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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상세페이지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 관심 36
텐북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96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4권(완결)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4권(완결)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7.8만 자
    • 2,700

  •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3권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3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8만 자
    • 2,700

  •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2권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2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8만 자
    • 2,700

  •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1권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1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8.5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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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8화 ~ 54화
3권: 54화 ~ 75화
4권: 76화 ~ 103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역하렘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역하렘,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유혹남, 대형견남, 조신남, 존댓말남, 냉정남, 무심남, 츤데레남, 후회남, 까칠남,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제논 - 위험할 정도로 매혹적인 주점 주인. 능글맞은 장난을 치며 실없는 소리를 하다가도 많은 힌트를 주는 인물. 그의 눈길은 언제나 주점을 나서는 루디스의 뒷모습에 고정돼 있다.

이스카 - 순종적이고 음침한 농장 일꾼. 덥수룩한 머리에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특출난 외모의 인물.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말을 걸면 돌아오는 건 침묵과 끈질긴 눈빛뿐이다.

노아 - 속을 알 수 없는 까칠한 사제. 마냥 상냥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든든한 기댈 곳이 되어 주는 인물. 체력 방전으로 강제 취침하는 새벽 2시면 어김없이 노아의 공간으로 떨어진다.

영주 – 휘장 뒤에 얼굴을 숨긴 영주. 호감을 가지려야 가질 수 없는 인물. 매해 세금을 왕창 뜯어 가는 것도 모자라 하는 일마다 시비를 걸어 댄다.

*여자주인공 :
루디스 - 성실하고 모범적인 빙의자. 완료하지 못한 퀘스트를 보면 불안하고 도감 채우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는 수집욕이 강한 인물. 도와 달라는 말을 들으면 거절할 수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장르와 연령가가 바뀐 NPC들과의 지독한 상호 작용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모든 것이 숨 막히게 야했다. 갑자기 장르가 바뀌어서 그런 것인지 루디스의 숨소리도 격해지기 시작했다.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작품 정보

다정하지만 말에 진심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주점 주인, 제논.
묵묵하고 성실하지만 알려진 정보가 전혀 없는 수상한 일꾼, 이스카.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항상 까칠한 사제, 노아.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영주까지.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빙의한 지 벌써 8년 차 고인물인 루디스에게는 익숙한 일상이었다.
23번째 봄의 시작과 함께 익명으로부터 수상한 아이템을 선물 받기 전까지는.

장난기 넘치지만 항상 좋은 정보를 전해 주던 친절한 주점 주인, 제논은.
“정보 길드에 왔으면 맞는 질문을 해야지. 여긴 물음표 하나하나가 다 돈이거든. 처음에 물어봤던 질문으로 해. 오늘은 특별히 공짜야. 네가 내 거도 만져 줬으니까. 이 정도면 사례로는 충분하지?”
“끝내주게 해 줬는데 내 생각 안 했어?”
“자, 따라 해 봐. 넣어 주세요, 하고. 어서.”
제대로 미친 정보 길드의 수장이었고.

그동안 대화조차 나눠 본 적 없던 묵묵한 일꾼, 이스카는.
“제가 수인이라 싫으세요?”
“꼬리는 아직이네요. 걱정 마세요. 곧 생길 거예요. 조금 오래 걸릴 뿐이지. 그러니 아쉬워하지 말아요. 매일 바짝 치켜든 꼬리를 부르르 떨 정도로 안아 줄게요.”
루디스를 수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음침한 수인이었다.

까칠하지만 농장 경영에 꼭 필요한 물약 등을 제공해 주던 사제, 노아는.
“항상 지켜보지 않으면, 그럼 어떻게 당신이 기절할 때마다 번번이 구해 왔다고 생각하셨죠?”
“모두 알려 주세요. 이 또한 치료의 일환입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이런…. 저를 사제라 생각한 겁니까?”
사제도 아닌 데다 이상한 취미가 있는 것 같은데….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세금까지 뜯어 가던 영주는,
“돌아갈 수 없다고 했나. 잘됐군. 이제 돌아갈 수 없을 테니.”
“왜 내게 경계를 풀고 도망이라도 치려고?”
“네가 이 성 밖을 밟는 순간 죽이라고 했거든. 모든 이를.”
끔찍한 엔딩으로 가는 지뢰인 것 같다?

“널 보면 생각나는 이가 있어.”
“예언에 따르면 루디스 님은 제 반려예요. 우린 운명이라고요.”
“저희를 왜 버리신 겁니까.”
“나도, 나도 그렇게 그녀를 잃고 싶지 않았어.”

수상한 아이템을 복원하며 드러나는 루디스만 모르던 이야기.

나는 8년 동안 대체 뭘 한 거지?
아니, 이거 애초에 농장 게임은 맞는 거야?

작가

핥넝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핥핥
tkfrsjdzn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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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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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스타듀** 게임 너무 좋아하는데 미리보기 보고 느낌이 비슷해 보여서 구매했어요 근데 갈수록 세계관이 확장돼서 오히려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후기에서 제논 보고 거* 생각났다고 해서 너무 웃겼는데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아서 혼자서 계속 피식거렸어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다같살에 등장인물 모두 매력적이라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씬은 초반부에 몰려있고, 오히려 후반부는 전개 느낌이라 다 생략되어 있습니다! 저는 결말이 궁금해서 쭉 달렸던 터라 괜찮았어요 (하지만, 아쉬우니 그런 의미에서 외전으로 씬을 모아서…) (스포) 결혼식 꼭 보고 싶었는데 딱 직전에 끝나서… 외전으로 결혼식이랑 샤샤가 보여줬던 장면과 첫날밤 다 보여주시면 안 될까요?ㅠ

    wan***
    2025.05.25
  • 그렇게 재미없다고 덮을것도 아니고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것도 아니고 19금인데도 그쪽이 확 띄는것도 아니고.. 무매력의 작품같네요

    han***
    2025.05.22
  • 농장물 19금이라니 신선해서 좋은데 진짜 전희만 하면 씬이 자꾸 사라져요. 덜 올라온 줄

    uli***
    2025.05.18
  • 예전책을재밌게읽었어서 아묻따했어요.ㅎ

    lee***
    2025.05.16
  • 농장물 좋아하고 할렘물 좋아하면 아무따 구매하세요♡

    hoh***
    2025.05.16
  • 새로 나온 책이라서 재미있어 보이네요.

    lum***
    2025.05.15
  • 스듀 등장인물 떠올라서 재밌기도 한데 한편으론 거스가 자꾸 생각나고...

    fbf***
    2025.05.14
  • 재밌어보여 구매했어요~ 다 읽고 수정하겠습니다

    kss***
    2025.05.14
  • 재미있을거 같아요 !!!

    kt0***
    2025.05.14
  • 기대중입니다! 읽고 다시 남길게요

    lov***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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