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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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정략결혼, 몸정>맘정, 로맨틱코미디, 츤데레남, 동정남, 연하남, 초딩남, 까칠남, 재벌남, 집착남, 절륜남, 철벽녀, 동정녀, 도도녀, 상처녀, 재벌녀, 고수위, 더티토크,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 권태양 (20)
동정의 몸에 갇힌 걸레의 DNA. 현명한 모친 덕분에 걸레 신세를 면했다. 직업은 대국 홀딩스 등기이사 겸 백수. 찰떡궁합 사주를 자랑하는 채원을 아내로 맞이한 그의 목표는 아다 무사 졸업이다.
* 여자 주인공 : 민채원 (24)
운 나쁘게 권태양과 찰떡인 사주를 타고났다. 영진 케미컬 장녀. 대학교 조기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해 현재는 휴학 중이다. 가족의 애정에 목마른 그녀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팔리듯 결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이 점지해 준 두 동정 남녀의 유쾌하고 음란한 정략결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만, 씨발… 아다면 존나 억울하니까 그렇지. 아무튼 아니면 고소할 거야, 너.”
작품 소개
그녀는 집안의 부도를 막기 위해 팔려 가듯 정략결혼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조폭 기업으로 알려진 대국 홀딩스의 권태양.
아무리 끔찍한 상대라도 꾹 참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
“야. 너 아다냐?”
“…….”
“묻잖아. 너 아다냐고.”
상상 이상의 천박함과 무례함.
아름다운 얼굴이 내뱉는 상스러운 언사에 채원은 그대로 굳어 버린다.
“존나 예쁜데 왜 아무도 안 따먹었지?”
“…….”
“암튼 너 아다 아니면 고소한다? 아다 아닌데 아다라고 구라 친 거면 진짜 뒤져, 넌.”
각오하긴 했지만 이건 정말이지…….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에 채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이 결혼, 정말 괜찮을까?
***
권태양은 제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 뒤에도 허리를 꾹꾹 짓눌렀다. 이상했다. 그냥 박아 달라기에 한 번에 박았는데, 안쪽에서 뭔가가 제 자지를 쫙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마치 진공 상태로 포장이라도 된 듯했다.
처음 느껴 보는 감각을 음미할 틈도 없이 사정감이 치밀었다. 참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싸질러 버렸다.
“씹… 아… 계속 나와, 하…. 윽… 하아….”
권태양은 상체를 숙인 채 헉헉 거친 숨을 내쉬었다. 귀두 끝에 무언가 닿는 게 느껴졌다. 거길 향해 죽죽 정액이 쏘아졌다. 이미 사정했는데도 사정이 멈추지 않는 느낌이 계속됐다.
청소년기 때부터 하루에 몇 번씩이나 자위를 해 왔던 그였다. 혼자 했던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쾌감이 몰아쳤다.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다. 머리끝이 쭈뼛 서고 눈앞이 아찔한 감각을 느꼈다.
헉, 허억. 거친 숨을 토해 내는데 순간 무언가 투툭 떨어졌다. 고갤 들어 보니 채원의 어깻죽지 위에 핏방울이 뚝뚝 떨어져 있었다.
“아, 씨발….”
코피였다.
작가 프로필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음란한 순정만화 (희리아, 강인지)
- 음란한 옆집오빠 (쓰라린, 우아한 유령)
- 소꿉친구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inaho yonemura, 양과람)
- 음란한 순정만화 (양과람)
- 음란한 남사친 [완전판] (소소솜솜, 양과람)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겨울 겨울 겨울 겨울[완전판] (메타툰, 이뎅)
- 음란한 노예계약 (양과람)
- 이딴 게 연애 코치?! (양과람)
- 음란한 옆집오빠 (양과람)
- 음란한 바게트 빵 [웹툰] (뉴트론, CHT)
- 음란한 노예계약 (양과람)
- 음란한 남사친 (양과람)
- 음란한 핑크XX (양과람)
- 음란한 노예계약 (단로일, 한송이)
- 음란한 핑크XX (뉴트론, 양과람)
- 음란한 취미생활 [웹툰] (누끼, 양과람)
- 음란한 취미생활 (양과람)
- 이딴 게 우렁각시?! (양과람)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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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리즈 마칠때가 넘은거같아요
sjs***2025.05.28남주 너무 귀여움.
jun***2025.05.28고사리 나물 밖에 기억이 안나.남주 애새끼 너무 귀여워~~^
jyj***2025.05.28외전주세요^^* 기다릴게욤
snk***2025.05.28음란한 시리즈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ehf***2025.05.28다 차치하고 작가님 작품 중에 씬이 제일 별로에요 그래서 실망임 세상에.. 내가 살면서 작가님 작품에서 씬이 별로라고 느낄 날이 올줄은......... 팬심으로도 못품겠어요 ㅠㅠㅠㅠㅠ 우렁각시처럼 순정xx데레 스타일 남주들도 좋아하고 자낮남도 잘보니까 남주가 욕을 많이해서 싫다 찌질해서 싫다 이런 단계는 아니에요 에피소드 자체가 너무 부족하고 시어머니 존재감이 커서 남주가 너무 너무 매력이 없어요 기껏 여주랑 같이 있을라치면 그놈의 운동간다는 묘사만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곁에 없거나 ㅅㅅ관람 보여주거나 잣잣 해대는게 전부. 진심으로 남주의 매력을 어디서, 어떻게 느낄 수 있는건...지??? 그리고 제일 큰 불호 포인트는 여주 데리고 ㅅㅅ관람 하는건데 도대체 왜 있는건지??? 성교육이라는 핑계인데 애초에 가르치는 애들부터가....그리고 품번 있는 온갖 ㅇㄷ을 다봤다면서?? 차라리 그 장면이 나올거라면 좀 신박한걸 가르쳐서 그걸 응용해서 써먹으며 꽁냥대는 남주,여주 모습이라도 뒷부분에 보여줬으면 모르겠는데요 여주는 기겁을 해, 독자인 나도 이게 뭐지 싶어요 게다가 쓸데 없이 분량도 길어, 2번이나 나와... 분량 잡아먹기로 밖에는 안느껴졌어요 소위말해 ㄲ리거나 웃기지도 않아 그 장면의 존재 의미를 못느끼겠어요 저한텐 약간 갑분싸 개그같기도. 그리고 무엇보다 남주가 여주를 야동이랑 비교하고 (물론 여주가 더 낫다는 거긴한데...여주가 왜 ㅇㄷ배우 랑 비교 당해야하는거죠???) 남주가 찌질하다는게 성격이나 욕이 아니라 이런 부분임 엄마의 단속으로 지 세상의 여자는 ㅇㄷ으로 배운 여자가 전부인게 안타깝고 귀여운 포인트라기보다 아...이런 하남자랑 엮이니 여주는 ㅇㄷ에 나오는 ㅊㄴ랑 비교나 당하는구나 경험없고 서툴고 귀여운 동정남이 아니라 도태남 재질...... 글 몇줄로 잘생겼다는 설정이 부여됐지만 제 머릿속에서 존잘남으로 그려지질 않네요 ㅠㅠ 내가 원한건 돈에 팔려가는 정략결혼이어도 남주랑 꽁냥대면서 대접받고 웃기는 로코였는데 (다른작품을 예시로 들진 않을게요) 아무리 똑똑해도 친정 변변치 않은 여자라면 세상에 아는 여자라곤 야ㄷ 배우(는 개뿔 사실상 ㅊㄴ) 뿐인 마마보이 남자랑 결혼해서 ㅊㄴ랑 비교당할수밖에 없구나 를 느끼는 씁쓸함이었음.... 그리고 '미나 (성교육해주던 애)처럼 해봐' 라는 대사도 너무 불호였어요 ㅅㅅ관람은 어떤 의미로도 긍정적인 부분을 못찾겠어요 주인공 캐릭터 매력을 보여줄 묘사나 남주 여주 분량을잡아먹고 나오는 장면으로 느껴져서 더 불호 근데 사실 이 모든것은 씬만 괜찮았다면 대충 흐린눈하며 재밌다 재밌다 세뇌라도 했을텐데요 제 기준에서는 이 작품이 제일 남주 여주 씬분량이며 퀄리티가 별로였어요 그와중에 다른 인간들 씬은 2번씩이나..!! 저는 작가님 씬만 보고 믿보였는데 믿음이 깨졌어요 ㅠㅠ 글자체는 희안하게 술술 읽히지만 딴생각도 좀 여러번하고요 2권 초중반에서는 굳이 읽어야하는 동기부여가 안돼서 대충 뒷부분 훑어보다가 그냥 덮었습니다
vme***2025.05.28내 최애 작가님 드디어 돌아오셨다... 이번 작품도 정말 재밌었어요!!!!
ex1***2025.05.28남주 아주 골때림ㅋㅋ
mij***2025.05.28최근 본 거 중에 제일 재미있습니다. 전작중에는 진훤이랑 닮았어요 ㅠㅠㅠ 재미지다 외전 원해요
sho***2025.05.27재밌어요~~~~~~
lov***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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