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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정략결혼 상세페이지

음란한 정략결혼

  • 관심 282
텐북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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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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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5.22(목) 00:00 ~ 2026.5.21(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805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음란한 정략결혼 2권 (완결)
    음란한 정략결혼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50(10%)3,500

  • 음란한 정략결혼 1권
    음란한 정략결혼 1권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9.9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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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정략결혼, 몸정>맘정, 로맨틱코미디, 츤데레남, 동정남, 연하남, 초딩남, 까칠남, 재벌남, 집착남, 절륜남, 철벽녀, 동정녀, 도도녀, 상처녀, 재벌녀, 고수위, 더티토크,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 권태양 (20)
동정의 몸에 갇힌 걸레의 DNA. 현명한 모친 덕분에 걸레 신세를 면했다. 직업은 대국 홀딩스 등기이사 겸 백수. 찰떡궁합 사주를 자랑하는 채원을 아내로 맞이한 그의 목표는 아다 무사 졸업이다.

* 여자 주인공 : 민채원 (24)
운 나쁘게 권태양과 찰떡인 사주를 타고났다. 영진 케미컬 장녀. 대학교 조기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해 현재는 휴학 중이다. 가족의 애정에 목마른 그녀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팔리듯 결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이 점지해 준 두 동정 남녀의 유쾌하고 음란한 정략결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만, 씨발… 아다면 존나 억울하니까 그렇지. 아무튼 아니면 고소할 거야, 너.”
음란한 정략결혼

작품 소개

아버지의 인정만을 좇아 살아온 채원.
그녀는 집안의 부도를 막기 위해 팔려 가듯 정략결혼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조폭 기업으로 알려진 대국 홀딩스의 권태양.
아무리 끔찍한 상대라도 꾹 참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

“야. 너 아다냐?”
“…….”
“묻잖아. 너 아다냐고.”

상상 이상의 천박함과 무례함.
아름다운 얼굴이 내뱉는 상스러운 언사에 채원은 그대로 굳어 버린다.

“존나 예쁜데 왜 아무도 안 따먹었지?”
“…….”
“암튼 너 아다 아니면 고소한다? 아다 아닌데 아다라고 구라 친 거면 진짜 뒤져, 넌.”

각오하긴 했지만 이건 정말이지…….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에 채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이 결혼, 정말 괜찮을까?

***

권태양은 제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 뒤에도 허리를 꾹꾹 짓눌렀다. 이상했다. 그냥 박아 달라기에 한 번에 박았는데, 안쪽에서 뭔가가 제 자지를 쫙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마치 진공 상태로 포장이라도 된 듯했다.
처음 느껴 보는 감각을 음미할 틈도 없이 사정감이 치밀었다. 참아야 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싸질러 버렸다.
“씹… 아… 계속 나와, 하…. 윽… 하아….”
권태양은 상체를 숙인 채 헉헉 거친 숨을 내쉬었다. 귀두 끝에 무언가 닿는 게 느껴졌다. 거길 향해 죽죽 정액이 쏘아졌다. 이미 사정했는데도 사정이 멈추지 않는 느낌이 계속됐다.
청소년기 때부터 하루에 몇 번씩이나 자위를 해 왔던 그였다. 혼자 했던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쾌감이 몰아쳤다.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다. 머리끝이 쭈뼛 서고 눈앞이 아찔한 감각을 느꼈다.
헉, 허억. 거친 숨을 토해 내는데 순간 무언가 투툭 떨어졌다. 고갤 들어 보니 채원의 어깻죽지 위에 핏방울이 뚝뚝 떨어져 있었다.
“아, 씨발….”
코피였다.

작가 프로필

양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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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yangnl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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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9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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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남주 아주 좋아하는데 연하보단 쨈민이 남주가 더 맞는 표현이지 않나 싶습니다.

    ruk***
    2025.05.24
  • 작가님의 음란한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 작품을 미리보기 하지 않고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 아… 남주가 정말 섹스에 미친 애샛기라서 읽으면서 순간 당황… 이 놈은 단순 무식에 천박함의 끝을 달려서… 할 말을 잃었네요… 그래도 이성적이고 차분한 여주가 점점 남주를 파악하면서 잘 컨트롤해서 나름 쌍방구원?을 하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랑받고 사랑하는 모습에서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이제 외전 소식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외전 주세요!!!! 외전!!!!

    jun***
    2025.05.24
  •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싶지만 재밌어요ㅋㅋㅋㅋ

    22g***
    2025.05.24
  • 광산이 얘기도 보고 싶어요ㅋ 외전주세요~♡

    ppy***
    2025.05.24
  • 이번 음란 시르즈 넘 골때리네요 첫밤을ᆢ 정상은 아님요

    kan***
    2025.05.24
  • 유치한데 재밌아요 ㅎㅎㅎ

    mov***
    2025.05.24
  • 15년 전 즈음에 텍스트파일로 읽은 것 같음..

    sar***
    2025.05.24
  • 유치한 로맨틱 코미디 즐거워하시는분 소장하세요. 겁나 유치한데 호로록 읽힙니다.

    moi***
    2025.05.24
  • 1권 찍먹하면서 어디서 본 적 없는 남주의 해맑은 빻음에 기절할 뻔.. 로코적 허용으로 감정의 발현이나 흐름이 순조롭게 이해가 되었고 너무 재밌게 읽었음ㅋㅋㅋ 타고나길 색에 미친 아다찐따가 제대로 임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는 이야기ㅋㅋㅋ 다만 여주가 처한 가정 환경이 현실적으로 불행한데(남여주의 상황을 봤을 때 현실감을 따지자면 그러함) 그런 현실감이 로코의 세계로 들어와 남자(와 그의 집안)로 인해 구원받는 듯한 클리셰적인 이야기 구조에요..

    efu***
    2025.05.24
  • 작가님 작품들은 다른 곳에서부터 소장 원픽입니다

    dk7***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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