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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 관심 916
텐시안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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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2025.6.2(월) 00:00 ~ 6.2(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81087
UCI
-
  • 0 0원

  • 향연 3권 (완결)
    향연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만 자
    • 3,060(10%)3,400

  • 향연 2권
    향연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7만 자
    • 3,060(10%)3,400

  • 향연 1권
    향연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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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시대물, 왕족/귀족,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남공, 연하공, 집착공, 순정공, 냉혈공, 절륜공, 다정공, 까칠공, 능글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광공, 미인수, 연상수, 상처수, 단정수, 도망수, 순정수, 다정수, 피폐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질투

* 공 : 해녹영 (20)
반정의 일등 공신 해씨 가문의 적장자. 짙고 고른 눈썹 아래 수묵화처럼 단정한 선이 도드라진 냉정한 인상의 미남이다. 타고나길 자비 없고 대가 센 성정으로 제 혈육들에게도 정을 주지 않으나 오직 소란에게는 예외를 둔다. 다정한 형이자 때로는 친우였으며 하나뿐인 연인인 그에게만은.

* 수 : 군소란 (22)
군씨 왕조의 마지막 왕자. 서슬 퍼럴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으로, 기다란 속눈썹이 차양을 드리운 고요한 낯이 처연한 미를 내보인다. 온화하고 차분한 성정이지만 심중엔 해갈되지 않는 공허함을 품고 있다. 이를 채우기 위해 녹영에게 되레 애정을 쏟아붓는 방식을 택했다. 그것이 어떤 식으로 돌아올지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 얽혀선 안 될 피를 타고난 공수가 격변하는 관계 속에서 둘만의 향연을 그리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저만의 일방향인 마음이 아닌 걸 압니다. 그러니 기꺼이 받으셨다면 책임지세요.”
향연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며 일부 설정 및 용어를 차용했으나 실제 역사, 사건 등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또한 신체 훼손 및 폭력적인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군씨 왕조의 마지막 왕자인 군소란.
그는 반정으로 인해 폐위된 후 세 살의 나이에 해씨 가문으로 보내진다.

반정의 일등 공신이자 현왕의 번견들.
이국의 녕비족 출신인 그들은 앞장서 군씨들을 참륙하고 이곳, ‘향연각’에 터를 잡았는데.

누구도 강제하지는 않으나 너른 저택 안 별당에 갇힌 신세.
어린 소란은 해씨의 장손, 해녹영을 동생 삼으니
그 우애가 지극해 마음이 끝 모르고 부풀어 오른다.

하나 세월은 흐르고 몸은 자라 별당의 담 너머가 보일 때쯤 문득 깨닫는다.
자신이 마음에 담은 이가 어떤 피를 타고났는지.

***

“저와 분명히 약조해요.”
“무슨 약조?”
“제가 무엇으로든 자라 형님을 지키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형님은 저를 기다려 주시기로 약조해요.”

어느 밤에 비밀스럽게 속삭이며 나눈 약조였다. 새끼손가락을 내민 녹영의 얼굴은 어느새 자라 서서히 성숙했다. 그에 어울리지 않게 내민 손가락은 어린애들의 장난 같은 행위였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소란은 한동안 바라보다가 꼭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손가락을 마주 내밀었다. 단단히 걸린 손가락이 서로의 미래를 맹세했다.

“……그래도 무모한 짓은 하지 마.”

손가락을 건 소란이 당부했다. 아마 곧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사내로 장성할 테지. 그러니 녹영이 자신에게 고이지 않고 흘러가길 바랐다. 소란은 영원토록 이 집에 속박되었기에.

작가 프로필

우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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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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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작가님은 너무 평가절하 되어 있음. 물론 지금도 유명하시긴 한데 더더 추앙받아야 하며 더더 엄청난 작가란걸 벨독자들이 알아야 하긴하는데 좀 마이너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가? 이미 너무 유명하신가? 내가 이분을 높이 처주는건 이정도 필력이면 맘만먹으면 그냥 대중픽 양산 쌉가능하실거 같은데 작품이 세번째 나오는 중에도 마이너함을 잃지 않으심. 예술가의 곤조가 느껴짐 심지어 첫짝은 뽕빨장르로 엄청난 스토리성과 캐릭터성을 만들어버려 벨계의 안읽은 사람은 있어도 읽기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게 하는 명작을 만들어내셨다. 게다가 장르의 다양성 진짜예요? 첫작 서양물, 두번째작 현대물, 셋째작 동양물. 다다름 실화세요? 욕심과다로 맛없거나 밍밍한것도 아니고 먹던맛으로 돌려쓰기도 없으시고 모든 설정이 새롭고 어색함도 없음. 그럼에도이번 동양물은 놀랐음. 나름 문체부터 어투까지 동양물 잘쓰기는 허들있는 가장 고난이도라 생각하는데 놀라버렸음. 왜 지금 읽었지 개이득 간만에 도파민 미쳐가지고 너무 행복했다. 피폐만 오조억개는 파먹은 피폐충으로서 사실 그리 피폐할 요소는 없었던거 같은데 그게 서사가 쌓이고 진정성이 중첩되면서 공수 양쪽 모두의 상황이 너무 이해가 되서 심장 찢어지는줄. 이런게 피폐아니면 뭔데 했음. 내가 벨 보다가 울어본게 몇년만이던가...? 엉엉엉은 아닌데 진짜 울참에 훌쩍이는 포인트가 셀수없.... <---진짜임 어린시절 서사 푸는거도 연하공도 취향은 아닌데 너무 맛있어 가지고... 역시 취향위에 필력이라는 명제를 또 한번 입증한 작품이다. 씬도 작가님 네임에 비하면 기대한만큼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 어떤 불만도 안생기게 만드는 갓력 이런 삶도 있다는걸 세상엔 애도 있고 증도 있는, 선과 악 어느것도 명확할수 없는 우리내 인생의 단면을 서사로 풀어낸듯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했음. 엔딩조차 내 취향이라 돌아버리는줄. 작가님의 전작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 나름의 해석은. 작가님은 캐릭터 설정에 진심이신거 같고. 그 만들어낸 설정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음.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해석함에 있어서 탑급임에 분명함. 캐릭터의 모든 말과 행동이 합리적이지 않은게 없고 이해가 안되는게 없음. 짜임새가 말안됨. 진짜 자가님 뭘까? 나는 당신의 그 지조를 사랑합니다. 신작 내 주세요.

    zip***
    2026.01.19
  • 외전이 나와야 하네요.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dor***
    2026.01.18
  • 끝이 이게 맞나요? 진짜 뒤에 뭐가 없음?

    r12***
    2026.01.18
  • 진짜 마지막까지 잘 읽고 있었는데 엔딩 보고 ??? 별점 낮은순 리뷰를 확인했어야 하나봐요 ㅠㅠ

    whi***
    2026.01.18
  • 이렇게 끝난다고요......

    lee***
    2026.01.17
  • 겉만 번지르르한 향연에서 도망치지 못한채 함께 곪아가는 사랑도 사랑이라면.

    mes***
    2026.01.12
  • 맠다 기다렸는데 없어서 구매합니다 진작 볼걸 후회중. 외전주세요ㅜ

    one***
    2026.01.08
  • 키워드부터완전제스타일^~^

    quf***
    2025.12.31
  • 워낙 하드하게 글을 쓰다보니 가려져서 그렇지 탑급 필력

    314***
    2025.12.31
  • 외전 필요해요 진짜로.. 둘이 행복하게 사는거 더 주셔야해요 ㅜㅜ

    suy***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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