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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상세페이지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아이의 열정을 믿고 믿으며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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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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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14.01.2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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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작품 정보

이 책의 특징
IT천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이 책은 자칫 문제아로 성장할 뻔한 아이들이 부모의 믿음을 통해 어떻게 IT의 천재들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청년갑부 마크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이들이 모두 IT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그들을 믿어준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푹 빠진 아이에게 수준 높은 컴퓨터 수업을 듣게하고, 엔지니어링에 관심 많은 아들을 위해 이사를 가는 등 맹모삼천지교에 버금 가는 이들 부모님의 특별한 자녀 교육 비법을 소개한다.

IT천재의 비밀을 찾아라
이제 겨우 29세인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을 122조의 자신가치를 지닌 회사로 키워냈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매킨도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사람의 생활방식 자체를 뒤바꿔 놓았다.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는 윈도와 오피스를 개발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가 현재는 세계 최대 공익사업체를 이끌고 있다.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저자와 성공학자들은 IT계에서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 세 명의 공통점을 찾아내 성공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밝히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세 명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게이츠는 상류층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잡스는 입양아 출신으로 대학교에 갈 학비를 마련하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저커버그는 전형적인 중산층이었다. 학교생활도 각각 달랐다.
사람들이 찾아낸 유일한 공통점은 잡스와 게이츠의 나이가 같고, 세 명 모두 컴퓨터라는 문명의 이기에 어릴 때부터 빠져들었다는 것뿐이었다.

비밀을 가진 자는 바로 ‘부모’
드디어 이들이 가진 비밀의 열쇠가 풀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모’였다. 이들에게는 모두 자식에게 헌신하며, 때때로 엄하게 꾸짖기도 하고 교육 환경을 위해서는 능력 범위 내에서 어떤 일이라도 해줄 부모가 있었다.
저커버그의 아버지는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는 아들에게 정식으로 교육을 시키고자 이제 겨우 중학생인 아들에게 대학교 수준의 강의를 신청해서 듣게 했다. 그리곤 아들을 데리고 강의실에 들어서는데 강사가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자 “강의를 들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내 아들이요”라며 당당하게 말해 아들의 능력을 키워주려 하였다.
잡스의 양부모는 중학교 시절 잡스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학교의 분위기가 좋지 않자, 과감히 아들이 좋아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관계자가 많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갔다. 가난했던 양부모의 형편이 새로 이사한 동네에 살 만한 형편이 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었다.
게이츠의 부모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창업을 하려는 게이츠에게 “얘야, 네가 인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건 순전히 너의 몫이란다. 다만 우리는 네가 네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일을 섣불리 결정하지는 말길 바란다.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단다. 더 큰물에서 세상을 경험해보고 그때 결정을 내리는 게 좋지 않겠니?”라며 하버드 대학에 보냈다.
각기 방법은 다르지만 아들을 믿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최선의 길로 이끌어주려는 노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부모들은 모두 마법의 한마디를 아들에게 건넸다.
“아들아 우린 너를 믿는다.”

부모 10계명을 말한다
IT 천재들의 비밀을 밝혀낸 이 책 《저커버그, 잡스, 게이츠를 키운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의 저자이자 현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인 김희섭 저자는 부모들의 행동 방침 10개를 정리하였다.

1.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존재.
2. 조기 교육으로 자녀의 천재성을 일깨웠다.
3.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된다.
4. 제도권 교육에 얽매이지 않았다.
5. 인맥도 훌륭한 자산이다.
6.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라.
7. 읽는 것이 힘이다.
8. 마냥 자상한 부모는 없다.
9. 부모는 자녀의 가장 훌륭한 역할모델.
10. 당신의 자녀를 믿어라.

물론 이 계명을 지킨다고 모두가 IT천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분명 자신의 재능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작가

김희섭
국적
대한민국
학력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 비즈니스 스쿨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경력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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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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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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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읽었습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 아이 낳으면 저렇게 키우고싶지만 한국 자체가 걱정스럽네요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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