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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의 기자들 상세페이지

서여의도의 기자들

2030 기자들이 전하는 언론개혁과 정당의 이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2.03.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28 쪽
  • 1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56658
ECN
-
서여의도의 기자들

작품 정보

“언론은 질문할 권리가 있고, 공직자는 답변할 의무가 있다.”
“권력을 견제하는 데 외부보다 언론 내부의 벽에 부딪힌다.”
“권력이란 여야 막론 불편한 질문을 피하고 싶은 게 생리.”

여의도 공원을 기준으로 서쪽, 서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와 주요 정당을 출입하는 2030 기자들의 청춘·성장소설. 기사 마감에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이들은 내부 데스크의 왜곡과 외부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으면서 하루하루 고군분투한다. 이런 우여곡절 속에서도 ‘내일 기사 발제 뭐하지?’를 지상 최대 고민으로 살아가는 현장 기자들의 이야기다.

저자의 취재 이력과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극사실주의 작품이다. 기사가 편집되고 잘려나가는 과정과 정치권의 위선적인 모습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그렸다.

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이데일리에서 5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기자 초년생 시절을 제외하고 대부분 경력을 국회와 정당을 출입하는 정치부 정당팀에서만 보냈다. 19대 대선과 20·21대 총선, 7회 지방선거 등 진보와 보수 정당을 넘나들며 굵직한 전국 단위 선거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기자로 일하면서 인사 검증 관련 기사로 2018년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36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기자가 선망보다는 비판의 대상이 된 시대다. 정치 기사에 대한 평가는 더 극단적이다. 언론이 자초한 면도 크다. 그래도 아직 언론계에 맑음과 희망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서여의도에서 애환을 함께했던 동료 기자들과 공동 집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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