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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상세페이지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54%↓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11.02.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1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3691405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김숙영)
  •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2 (김숙영)
  •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3 (김숙영)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작품 정보

★★★ 상식과 연애하라! ★★★

인문학? 왠지 어렵고, 거창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어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작은 흥미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사람에 대해 알다 보면 철학이 보이고 문학이 보이고 예술이 보이는 것이다. 솔직히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vs.』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다. 혹자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자주 들었던 역사적 인물, 사회적 이슈, 시사용어들. 막연하게 짐작만 하거나, 아는 척 하며 적당히 둘러 대거나, 무심히 지나쳤던 지식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그런 막연함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뿌연 성에가 되었음을 우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성에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꼭 필요한 상식으로 뿌연 세상은 보다 구체적이고, 또렷이 이해될 것이다. 형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길 원했다. vs. 형식은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다. 라이벌, 대칭 구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vs. 형식은 즐거운 독서를 책임져줄 것이다. 비교와 대조는 기억의 메커니즘에 효과적으로 안착되는 장점이 있다. 즐겁게 읽고 난 후엔 영양가 있는 교양으로 당신의 뇌세포에 각인될 것이다. 괜찮은 상식은 곧 그 사람의 교양이 된다. 당신의 교양도 이 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작가

김숙영
국적
대한민국
경력
KBS 생생정보통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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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김숙영)
  • 공부보다 이해가 먼저다, 과목코칭 (김숙영)

리뷰

4.2

구매자 별점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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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yy***
    2016.10.18
  •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알 수도 있는 정보지만 궁금증이 생길만한 주제 선정과 근거있는 정보덕분에 읽고 나서 무언가 정리된 기분입니다.

    kar***
    2015.06.11
  • 모두들 인문학이 중요하다고하지만 인문학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을 듣지는 못했어요ㅠㅠ 그랬기 때문에 인문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컸는데 이책을 읽고 나니 이제 인문학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잡히네요!!^^

    swe***
    2014.08.01
  • 대결 구도로 보여줘서 더 재미있네요 이름은 모두 들어본 유명한 사람들과 그들의 업적, 작품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니 좋았습니다

    nee***
    2014.08.01
  • 매번 적당히 아는 척 고개만 끄덕거리는 것도 참 불편하고 그랬는데, 책 읽다 보니 어디선가 들어 본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래도 그 동안 주워들은 게 없지는 않은 모양이다 ㅋㅋ... 재즈에 대해서 더 궁금해졌는데, 이건 더 찾아봐야겠다.

    sdp***
    2014.08.01
  • 요새 하도 인문학 인문학 하는데 솔직히 나는 너무 어렵고 생소하다. 이 책 세트일 때 샀다가 잊고 있었는데, 메일 받고 다시 펼쳐 읽자니 생각했던 것보다 꽤 쉽게 잘 읽히고 좋다. 인문 입문서로 보기엔 쉽고 나름 괜찮은 책.

    jon***
    2014.08.01
  • 인문학에 첫발을 어떻게 담가 볼까 했는데 가볍고 다양하게 읽기 좋은 책이 나와서 쓱 봤습니다. 뭐 그리 으리으리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는 절대 관심가질않을 내용들이 있어서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vs 대결 이나 비교 모델로 설명을 해주니 그냥 딱딱하게 읽을 수 있는 것들도 리무스하게 넘어가네요. 너무 얇긴하지만 전혀 인문학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입문서로는 괜찮습니다. 추천입니다. :) ps 내용이 쫌 현재와 맞지 않는 내용이 있어서 흘려서 봐야하는 부분도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tim***
    2014.05.21
  • 지하철타고가면서 술술읽기좋아요ㅋ

    duo***
    2013.11.08
  • 일반적으로 알아야 하는 상식들이라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들이네요. 어디가서 무식한 소리 안듣고 어느 정도 수위조절 가능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정도는 되겠네요. 다만 원래 책의 컨셉이 깊이 보다는 상식에 주안점을 둔 것이라 내용의 깊이는 크게 깊지 않습니다. 책의 내용도 누구나 시간날 때 읽어둘 만한 좋은 상식이라 생각됩니다. 세트라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심심할 때 읽어두면 좋을 듯 합니다.

    min***
    2013.09.10
  • 일단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그렇다고 해서 글의 구성이 좋지도 않습니다. 문맥이 자연스럽지 않을 뿐 아니라 깔끔하지 못해 리딩시간이 길어집니다. 와신상담에 대해 설명할 때는 한자를 제대로 붙여넣지 못하고 와신이라는 한자만 3번씩 써 놓은 것 외에도 너무나 거슬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5,000원도 아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후회드네요. 차라리 유명한 작가의 제대로 된 인문학 도서를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fon***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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