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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상세페이지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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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1.03.30 전자책 출간
  • 2020.12.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2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36356
ECN
-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작품 정보

김현진 작가는 그간 웃음을 자아내는 수작 에세이를 다수 써왔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면에 시달려왔음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폭식이나, 심하면 손목을 그어 자신을 망가뜨리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아픈 경험을 담담하게 서술하는 한편, 이런 삶을 꿋꿋이 통과하게 해준 것이 결국은 ‘웃음’이라는 듯 다시 한 번 독자들을 크게 웃게 만든다.

회사나 알바 일터에서 겪은 황당한 일은 물론 어릴 적 학대 경험마저 작가는 농담으로 승화시킨다. 또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따뜻한 사람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웃음의 다양한 결을 펼쳐 보인다. 이 책에서 작가는 “삶이 구차하고 남루할수록 농담은 힘이 세다”는 것을 모자람 없이 보여준다.

작가

김현진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나리오과 예술사, 연극원 서사창작과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십 대에 쓴 《네 멋대로 해라》 출간 이후 삼십 대에 접어든 지금까지 줄곧 에세이, 소설, 시나리오 같은 글을 쓰며 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나리오과 예술사, 연극원 서사창작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한겨레> <경향신문>에 에세이를 써왔으며, 영화 <언니가 간다>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뜨겁게 안녕》 《육체탐구생활》, 소설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XX 같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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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김현진)
  •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김현진)
  • 우리는 예쁨 받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김현진)
  • 새벽의 방문자들 (장류진, 하유지)
  • 동물애정생활 (김현진)
  • XX 같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 (김현진)
  • 가장 사소한 구원 (라종일, 김현진)
  • 당신의 스무 살을 사랑하라 (김현진)
  • 뜨겁게 안녕 (김현진)

리뷰

4.4

구매자 별점
5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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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의식만 가득한 쓰레기 책. 뚱뚱한 사람을 이렇게 저렇게 본다 그래서 힘들다. 여자라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힘들다. 여자의 몸은 이렇고 저렇다 그래서 힘들다. 그 모든 원인과 비교 대상은 남성이었고, 마치 원인이 그들에게 있는 것 처럼 신명나게 써둠

    qkr***
    2023.09.04
  • 보고나서 며칠 우울했어요

    rav***
    2023.02.06
  • 아직 다 토해내지 않은 용트림같은 작가의 호기로움에 매료됐어요. 우울할때 읽으면서 낄낄대다가 개운하게 자면 딱 맞습니다.

    bbe***
    2023.01.17
  • 아주 유쾌해서 좋았어요. 자신의 비극에 웃을 줄 아는 작가의 글이 참 좋았습니다.

    gor***
    2023.01.14
  • 각서 써준 부부의 마음이 느껴져서 나한테도 그런사람이 있을거같아서 한참 울었어요. 감동했어요

    dov***
    2022.12.08
  • 서글프면서 웃음을 머금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riv***
    2022.12.07
  • 공감과 위로를 바라며 펼친 책. 하지만 펼쳐보니 쓰레기통에 버려진 감정 조각을 엿 본 느낌이였다. 자기 연민과 불쌍함 나열의 연속.

    poz***
    2022.12.04
  • 별점이 쓸데없이 높다. 자기가 여자인게 왜이리 서글픈 작가인가

    sam***
    2022.12.04
  • 이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어렴풋이 공감할 내용

    jy9***
    2022.12.04
  •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신념에 치우쳐있고 경험에 푹 담구어진 존재겠지요. 작가님의 경험과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이렇게 살아야한다- 가 아닌 이렇게 산다-는 책이니 가볍게 읽고싶은 분은 가벼이, 무겁게 읽고싶은 분은 무겁게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bet***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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