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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상세페이지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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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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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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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1.13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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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84956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7권 (무삭제판)
    성인도서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7권 (무삭제판)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7.7만 자
    • 1,500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6권 (완결)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6권 (완결)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5권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5권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4권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4권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3권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3권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2권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2권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1권
    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1권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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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악녀에게 남은 건 죽음뿐

작품 정보

사브리나의 결혼으로 순식간에 공녀가 된 에리카는, 2년 후 숨겨진 ‘진짜 악녀’인 의붓동생 멜리사 의해 ‘가짜 악녀’의 누명을 쓰고 죽게 될 운명에 처한다. 하지만 그 순간,

“잘 들어, 에리카. 렐리들은 일생에 단 한 번, 자신들의 능력이 나타나. 그러니 마음껏, 소망하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 에리카는 소원을 빌게 된다.

*

“에리카! 에리카, 괜찮니? 정신이 들어?”

그리고, 소원대로 그녀는 16살 때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

‘멜리사, 절대 너만큼은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

그녀는 복수를 다짐했다. 하지만..

*

‘나는 아빠의 사랑이 필요하니까, 그러니까 정붙이면 안 돼,’
“하지만 나는...”

어느새 그녀, 아니 언니한테 정이 있는대로 붙고 말았다.

“안 돼,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언니는 이 세상에서 정말, 정말 나쁜 사람이어야 해. 그래야만 해, 반드시 그래야만 해, 그래야만..!”
내가 죄책감을 느낄 수 없을 테니까.

회귀한 시점, ‘진짜 악녀’인 멜리사 역시 그녀만의 비밀스런 사정이 있었다.

*

‘멜리사 루이즈..’
난 그녀의 이름을 되뇌었다.
넌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거야?

’너는 얼마나 힘들었니, 얼마나 고통스러웠니. 얼마나.. 이곳이 지옥같았을는지.‘

그리고 회귀 후의 에리카는, 우연히 이를 알게 되는데..

*

더불어..

“조금만 기다려, 윌리엄. 내가 반드시 당신을 대신해서 ‘그녀’를 죽일 테니..”

그저 헌신하기만 하는 다정한 어머니가 아닌, 이 결혼을 복수의 발판으로 사용하려는 그녀의 어머니, 사브리나.

"여왕을 죽일 거예요.“
”내가 어떻게 할지는 내가 정해.“

자신의 가장 큰 적을 죽이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는 능동적인 소녀, 소피아.

"그 미안하단 말 좀, 그만하면 안 돼요? 에리카가 일부러 아파서 쓰러진 것도 아니잖아요. 그 말도, 습관이에요.“
‘하지만 죽었다 깨어나더라도 이대로 내 운명에 순응하고 싶지도 않았다.’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제니퍼.

”하지만 전 여자이기 때문에, 가업을 이을 수 없죠. 그러니 이렇게라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 사업을 구상하게 된 거예요.“

여성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유리아.

“왕의 애첩으로 궁중에 들어오자마자, 한때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불렸던 어머니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죽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계속 웃어야만 했죠. 그렇지 않으면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같은 황제의 총애가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까.”

권력을 얻은 대신 모든 행복이 깨진 황제의 애첩, 마담 페리도트까지..

그들은 각자, 감히 자신들이 탐할 수 없는 걸 탐하게 된다. 과연 이들은 자신이 원하던 걸 가질 수 있을까?

*

또한 에리카에겐,

“가만 보면 영애는 참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그러니 제 손을 잡아요. 더 이상 그 누구도 그대를 무시하지 못하게 만들어줄게요.”
“아가씨는 똑똑하고 영리하시니 정말이지 가르치는 보람이 있네요”
전생의 인연이 각자 다른 형태로 다시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쥬아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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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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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별점이 높은거죠?ㅜ

    ggp***
    2021.08.07
  • 아 오타 수정좀 해주세요 " 듣기하는데 뭐 이건 말을 하다 말다 불편해서 못읽겠네요

    eve***
    2021.05.24
  • 오탈자가 많다는 리뷰를 보고 신경 쓰면서 읽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수정이 된 건지 읽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이 책을 읽어보기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여성 서사 로맨스라고 해서였고 책을 읽어 볼수록 여캐들을 멋있게 소설에 녹여낸 점이 좋았다. 무엇보다 흘러가는 이야기가 뻔한 클리셰 로맨스물과는 달라서 신선했다 ㅋㅋ

    dkq***
    2021.01.31
  • 기존 리뷰들초럼 오탈자가 있긴했지만 읽는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여성 서사 부분이 스토리에 잘 녹여져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un1***
    2021.01.30
  • 아직 읽고 있는데 왕국이랬다가 제국이랬다가 왔다갔다.,왕국인데 황태자라하고 외전에는 ~제국의 왕비라니? 설정이 이상

    dem***
    2021.01.24
  • 책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fre***
    2021.01.20
  • 작가님~조아라에서 따라왔어요!! 1권만 봤을 땐 그냥 흔한 로판같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조아라에서 본 작가님을 믿고 모두 다운받았어요! 역시나 제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어요! 결말까지 보면 완벽한 여성서사 이야기라서 너무 좋아요! 주인공인 에리카 뿐만 아니라 이 소설에 나오는 모든 여성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히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소설 속 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걸 갈망하고 욕구하며 서로 연대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있어 흥미롭게 읽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적고 가요! 앞에선 순종을, 뒤에선 야망을 그래, 너가 한심하게 여겼고 너가 멍청하게 여겼던. 그 모든 여성들이 이 세상을 만든거야. 그리고, 이제부턴, 나와 함께 이 세상을 바꿀 거야 더 나은 방향으로 작가님 차기작 기대하고 있어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skt***
    2021.01.19
  • 이 책은 3권부터 진짜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듯.. 일반 회귀 로판인 줄 알았는데 소피아 나오면서부터 독자들 뒷통수를 거하게 후드려패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소피아처럼 개쎈여주 너무 사랑하는데 거기에 다정남 달시라니요 저 죽어요ㅠㅠ 능글+ 다정 완전 제 취향인데 어찌 아시고ㅠㅠ 또 제니퍼랑 콜린도 진짜 너무 매력있어ㅠㅠ 벌꿀오소리 최고다..ㅠㅠ 그리고 막판의 엔딩들도 지극히 현실적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충격은..^^ 결론적으론.. 작품 존잼이라구요ㅠㅠ..

    qkr***
    2021.01.16
  • 제목에 혹해서 들어왔는데, 처음엔 그냥 흔한 회귀 소재의 로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작품의 의미하고 있는 여성서사에 빠져들었어요. 각자의 여성 캐릭터들이 가진 이야기도 너무 좋았고, 입체적이고 개성적인 캐릭터들도 참 좋더라구요. 또,,작중에 나온 여러 여성 관련 사회적 이슈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로맨스 역시 좋았습니다. 다정남이 취향인데 완전 취향저격 당했어요ㅎㅎ!!

    gov***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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