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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대가로 받아 주세요 상세페이지

이 밤을 대가로 받아 주세요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1.1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07478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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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녀, 무심녀, 여주중심, 더티토크, 오해

* 남자주인공:
- 카일리 프레기언
27세, 갈색 머리에 붉은 눈동자
소르벤 왕국의 2왕자. 군사 운용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략가적인 면모를 보인다.
패전국의 공녀, 세상 물정 모르는 알리사가 자신의 몸으로 거래를 해 오자 충동적으로 받아들였다가 점점 빠져들어, 알리사를 사랑하게 된다.

* 여자주인공:
- 알리사 헤제키엘
23세, 백금발에 녹색 눈동자
패전국 루겐스의 공녀. 동부 최고의 미녀라고도 불린다. 어려서부터 병약했던 탓에 동생 에드거가 공작 작위를 물려받게 되었다. 다소 마음이 여리지만 책임감 있는 성격이며 동생 에드거로부터 비뚤어진 집착을 받고 이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지만 동생이 무서워 표현하지는 못했다.
약혼자와 결혼해 동생을 떠나는 날만을 기다려 왔지만, 전쟁이 벌어지고 약혼자가 출정했다 사망하면서 모든 게 비틀리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위험한 거래로 시작된 관계가 보고 싶을 때. 남주가 빠져든 후 홀랑 도망가 버리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한 번으로 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공녀님.”
이 밤을 대가로 받아 주세요

작품 정보

루겐스 왕국 공작가의 장녀이지만 병약하다는 이유로 동생에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알리사 헤제키엘.
알리사의 자리를 빼앗은 동생 에드거는 알리사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고, 알리사는 누구에게도 이를 토로할 수 없다.
그러나 소르벤 왕국과의 전쟁이 일어나 그 동생과 약혼자가 모두 전쟁터로 가고, 공작령이 점령당하기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아무 도와줄 곳이 없는 상황. 알리사는 혈족들과 가신들의 목숨을 구해야만 했다.

“이 밤을, 대가로 받아 주세요.”

그 말 한 마디로 시작된, 점령자 카일리에게 몸을 주는 거래.
그러나 그는 어느날 홀연히 군사들을 이끌고 떠난다.
남은 것은 적국의 점령자에게 몸을 바친 자라는 오명.
아무도 그녀를 원하지 않게 되었을 때, 누구도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을 때 알리사는 떠났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그러나.

“휴전의 상징으로 그대들의 혈족을 보냈으면 합니다. 알리사 헤제키엘이 좋겠군요.”

카일리는 그녀를 잊지 않고 휴전의 상징으로 보내라고 요구하고,
뒤늦게 루겐스에서는 알리사를 찾기 위해 소란이 벌어지지만, 알리사의 행방은….

“당신이 누구이든, 어떻게 되었든 다시 데려가려고 했어. 진심이야.”
“그건 당신이 마음대로 정한 계획일 뿐이죠.”

작가 프로필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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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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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aru***
    2023.04.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m***
    2022.06.19
  • 피폐한가? 설정은 피폐인데 스륵 지나가버렸어요.. 엄청 짜보이는 간장이 있었는데요, 맛 좀 보려니까 갑자기 물을 왕창 넣어서 희석시켜버린.. 그걸 맛 본 기분? 후회남도 잘 모르겠고... 이정도면 다정남 아닌가~

    93r***
    2021.12.27
  • 한마디로 여주한테 저런 남주는 아까워요....여주 이해안됨...말해줬는데 기억상실인가...계속 왜요? 왜요??

    qwe***
    2021.12.25
  • 엄청 허술해요. 자극적인 요소는 많이 갖췄는데 내용이 겉핥기라...

    kis***
    2021.12.18
  • 감정선이 얕아요. 좀 피상적으로 지나가서 왜 사랑에 빠졌는지, 왜 그 순간에 용서하고 받아들이는지 잘 이해가 안가요. 디테일한 묘사가 독자를 납득시키는 법입니다.

    pio***
    2021.12.18
  • 초반에만 자극적일뻔?했다가 아주 슴슴하고 섬섬하게 끝났네요 제기준으로는 참 아쉽고 재미가 ㅠㅠ 차라리 동생을 남주로해서 피폐쪽으로 가는 게..ㅎㅎ

    mmm***
    2021.12.16
  •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이었습니다

    pea***
    2021.12.16
  • 그냥요 쏘쏘? 킬링타임용

    ska***
    2021.12.15
  • 다정남이네요 읽을만해요

    pri***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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