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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님, 아이만 낳아 주고 간댔잖아요! 상세페이지

남주님, 아이만 낳아 주고 간댔잖아요!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2.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3274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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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정략결혼 #몸정>맘정 #오만남 #다정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존댓말남 #오해 #선결혼후연애 #순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 루크 세레이드
휴리온의 오랜 앙숙 아셀리디에의 젊은 공작이자, 카린이 빙의한 로판의 남주. 황제에 의해 억지 결혼을 하게 된 것도 황당한데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악녀 카린이 아이만 낳고 이혼하자고 하자 말로 할 수 없는 기분에 휩싸인다.

* 여자주인공:
- 카린 웬디스
휴리온 공작의 후계자이자 금지옥엽인 악녀 카린……의 몸에 빙의한 주인공.
원작 여주와 꽁냥거려야 할 남주가 자꾸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크게 당황한다.
남주님, 아이만 낳아 주고 간댔잖아요! 나한테 왜 이래!


* 이럴 때 보세요: 가벼운 듯하면서도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로판 남주는 물론 크겠지. 거시기 작은 로판 남주가 세상에 있기는 해?"
남주님, 아이만 낳아 주고 간댔잖아요!

작품 소개

소설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읽고 있던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하필이면 남주인공 루크와 여주인공 알리시아를 가로막는 악녀 카린 웬디스로!

‘이걸 어째? 거기다 난 끝까지 본게 아니란 말이야! 보다가 잤다고!’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에서 그녀가 빙의한 몸의 주인 카린은 여주를 죽이려고 그녀를 가두고 불을 지르는 계획을 꾸미는 중이었다.

‘아냐, 난 안 해. 안 해!’

그래, 일단 여주랑 남주를 이어 주고 악녀 짓 안 하고 뒤로 빠져 버리자!
카린은 그러면 잘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

시종들이 모두 나가고 문이 찰칵 닫혔다. 루크는 문을 보고 있다가, 천천히 카린에게 시선을 돌렸다. 카린의 몸이 움찔 튀었다.

‘그랬는데……. 대체 왜 이렇게 된 거람?!’

이상했다. 분명 지금쯤 남주와 여주가 만나 하하호호 하고 그녀는 빠져나갔어야 하는데, 왜인지 그녀는 남주와 첫날밤을 치르게 되어 버렸다. 카린은 바짝 얼어 버렸다.
루크의 입술이 호선을 그렸다.

“왜 그렇게 긴장했습니까?”
“…공작님은 어떨지 몰라도 난 처음이거든요.”
“이제 공작님이 아니라 여보, 나 당신 아닌가?”

루크는 그렇게 말하며 카린에게 다가왔다.

“긴장 풀어.”

그의 입술이 호선을 그렸다.

작가 프로필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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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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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힘드네요 남주도 여주도 서로 안좋아하는 구간이 너무길어요 둘다 *** 걸레물었고요. 원작여주는 유부녀로 나오고 뭔가 좀...원작남주랑 이어지는 이야기가 안흔해서 결제하긴했는데 보긴어렵네여

    zib***
    2023.10.25
  • 여주가 너무 입도 험하고 막가파

    ******
    2023.08.11
  • 왕정 시대를 모티브로 쓰신 글인데 어째서 조선시대의 어전이라는 말이 나올까요. 재밌지만 외국의 왕정 시대를 표현한 글에는 최소한 왕정 시대에 맞는 단어 선택이 있으면 더 좋을 듯 해요.

    cks***
    2023.05.30
  • 여주랑 남주 그냥 그랬어요 맛있는 혐관은 아님

    cid***
    2023.01.09
  • 나쁘지않았어요 약간 로미오와줄리엣 너낌 여주 입이 상당히 걸걸합니다

    jmo***
    2022.09.21
  • 글씨 채우기 힘들어서 문단을 파이팅 있게 나누셨나요 이렇게 많은 문단 나누기는 처음보케요, 내용은 뭔가 기름칠되어있지 못힌 바퀴를 보는것같았습니다

    dbf***
    2022.08.30
  • 그럭저럭 읽을만했습니다. 원작 빙의 설정이나 원작여주, 섭남은 큰 비중 없다 느꼈습니다. 특별히 장면 전환이 있는게 아님에도 챕터를 너무 많이 나눠서 흐름이 깨집니다. 이 짧은 단편에 프롤로그 제외하고 챕터가 19개에 에필로그까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 챕터가 쭉 이어지는 내용이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남주는 ‘나에게 관심있는 영애는 놉, 근데 그 열렬한 영애가 내게 무관심해지면 신경쓰여’ 클리셰. 어쨌든 남주 심경변화는 나름 풀어놓으려 하신 듯해요. 그리고 여주.. 좀 호불호 갈릴 것 같습니다. 아무리 빙의했다지만 귀족 영애이고 공작 부인의 자리에 있는 여인이.. 피가 밸 정도로 두 주먹을 연신 벽에 휘갈기며 “젠장, 젠장!” 내뱉는 걸 본 순간.. 화면에 비친 내얼굴은 짜게 식어 있었습니다. 거침없는 언사와 행동으로 원작 파괴 및 사이다 날려주는 스타일의 여주 캐릭이라도 때와 장소는 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차라리 시종 없는 곳에서 그랬다면 대리수치심은 덜했을듯. 이 여주 백퍼 이불킥 예약임.. 그래도 완독은 했으니 별점은 셋 드립니다. 잘 읽었어요.

    odo***
    2022.08.29
  • 빙의 설정이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 소설이에요. 3점 주고싶은데 4점인 이유는 남여주가 점점 정들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qwe***
    2022.08.25
  • 이름들이 휴리온 공작 에이드리안 웬디스 아셀리디에 공작 루크 세레이드 이런식인데 에이드리안, 루크는 이름이라 쳐도 나머지 2개 네임들도 계속 나오니 정신없고 이 와중에 카린의 부모인 아셀리디에 공작부부 이런 오타까지.. 작가님마저 실수하니 읽는사람은 더 정신없어 죽겠음 다 읽고나니 별점 더 내려야겠음 내가 뭘 본건지 모르겠네.....돈 아끼세요들

    tyu***
    2022.08.25
  • 키워드가 취향이라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는데..로미오와줄리엣 인가요?ㅋㅋㅋ어의상실이고 여주남주 완전 비호감이에요

    pap***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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