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로 책 빙의를 퇴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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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로 책 빙의를 퇴치해 보겠습니다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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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로 책 빙의를 퇴치해 보겠습니다

작품 소개

무능력한 성녀 라셀은 유일하게 친구라고 믿었던 여자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책 빙의를 했다는 그녀는 라셀의 모든 것을 빼앗아 모조리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라셀의 힘, 지위, 권력, 사랑받았어야 할 시간, 그리고 그녀의 약혼자까지도.

피를 토하며 눈물을 흘리던 그때, 되돌아왔다. 모든 게 시작되기 전, 10살의 그 시절로.

라셀은 다시는 자신의 것을 빼앗기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뭐? 신성력이 없던 내가 역대 가장 뛰어난 자질을 가진 성녀라고?
날 버린 약혼자가 황자인데, 황자와 결혼하라고? 안 돼!

그때 등장한 대공이 이상한 말을 한다.

“대공가로 오십시오.”

그저 사랑받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던 그 소원.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제껏 숱한 좌절에 부딪혀 왔다가, 지금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성녀님은 황자님과 혼인할 수 없습니다. 아들과 이미 혼약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예?”

……조, 좀 과한 거 같은데? 이거 괜찮나?

작가 프로필

토아산

2020.04.0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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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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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척하는 10살이라니 ㅡㅡ
xiu***
2023.07.29
ㅎㅎ재밌게 읽었어요~ 생각보다 판타지적인 느낌이 많았지만, 이것도 나름 좋네요! 마틴의 순애보도 넘 좋았어요ㅠ 애드라 행복해라,,,
tit***
2023.07.27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요... 내용의 90프로가 삿된 이단과의 치열한 혈투고 로맨스는 많이 쳐줘야 10프로 정도라서, 이걸 미리 알았다면 안읽었을 것 같아요. 다 읽고 난 후에 생각해보면 초중반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복잡하게 돌아갈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gol***
2023.07.26
1권 읽었는데... 애매해요.. 뒷권을 살까말까...흔한 회귀랑 빙의를 뒤집고 싶은 느낌이긴 해요..
sso***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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