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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상세페이지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 관심 3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392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3권 (완결)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11.8만 자
    • 4,000

  •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2권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2권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10.6만 자
    • 4,000

  •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1권
    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1권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10.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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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한부 공비의 고백

작품 정보

※본 작품의 본편은 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늘 내게 차가웠다.

“비께서 자꾸, 내가 그어 둔 선을 넘으려고 하시는군.”

오만한 태도. 경멸하는 눈빛.

“주제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왕과 비, 그 이상의 것을 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는 늘, 시리고도 어려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 수명이 고작 3개월이 남았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정말로─ 죽어?”

그가 물어 왔다.
내가 답할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었다.

“네.”

피할 수 없는 숙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러니,
마지막 인사를 남길 내가 당신께 빌 부탁.

“죽기 전에, 바다를 보고 싶어요.”

삶의 종지부에 남길,
최고의 추억을 위해.

작가 프로필

윤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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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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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시한부 그자체가 소재가 된 건 처음 보고요 그냥 대놓고 신파로 가겠다고 선언하는 것도 처음인데.. 작정한 신파란거 알고 봐도 눈물은 왜 이렇게 넘치는지 아 진짜 =_= 하여간. 아직 1권이라 후반부에서 짜잔 신의 기적이~♥️ 이럴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살아나기를 바라면서도 어설픈 기적이면 차라리 그런 반전 없기를 바라게되는 이중적인 독자가 되네요.

    eve***
    2024.10.01
  • 감정과잉,, 좀 더 담백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왕후가 여주한테 "넌 혹시 아실까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너라고 하대하면서 서술어는 왜 존대인지,, 1권 완독으로 만족이요

    dun***
    2024.07.08
  • 1인칭 편지글 형식으로 서술되는데 문장이 짧으면 의도가 퇴색되지 않나요? 했습니다. 이랬습니다 이런식으로 써야 자연스럽지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 전지적관찰자 시점이잖아요. 남주가 중2스럽게 지혼자 삐진게 큰 몫이긴 하지만 자낮을 떠나서 대화도 반토막으로 하는 여주가 큰 고구마이긴 함. 1권 1/3 지점에서 포기함. 찌통 절절할 소재인데 참으로 아쉽네요.

    gum***
    2024.06.06
  • 1권 감상 : 국왕이고 왕후고 뭐고 됐고. 신이 제일 세개끼. 2권 초반 감상 : 이 소설에는 남탓하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괴로웠다 주장하는 인간들밖에 없군. 그 모든것이 제 탓은 아니고 전부다 남탓. 당연히 너보다 내가 더 괴로웠다. 너때문에 쟤때문에. 세상 누군가의 탓으로 나는 오롯한 피해자고 어쩔 수 없었던 사람이고 아팠던 사람이었다.. 그 누구도 남의 아픔과 괴로움을 감히 재단하여 내 아픔과 괴로움에 비교할수 없는것을.. 사실 아픔은 생각보다도 상대적인거라서 애초에 비교하면 안되는건데. 그리고 사실 알고 보면 그들은 모두가 가해자인데. 자식을 버라고, 자식을 지키지 못하고서 하나는 밖으로 나돌고 하나는 자기 위치를 핑계로 여자들에 빠지고.. 그저 아픔과 괴로움에 대처하는 둘의 모습이 다를게 뭐람.

    hee***
    2024.04.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2***
    2024.04.27
  • 미보까진 재밌게 봐서 샀는데 갈수록 감정과잉에 자기연민이 심해져서 1권의 절반도 못 넘기고 덮어뒀습니다

    kyr***
    2024.04.25
  • ㅠㅠ 눈물콧물 다 흘리며 오열하고 봤네요ㅠㅠ 마음이 미어지네요ㅠㅠ

    gpw***
    2024.04.25
  • 믿고 보는 작가님 ㅠㅠ 몰입감 넘치는 소설이에요

    com***
    2024.04.24
  • 이제 2권인데 벌써 질려요...감정이 너무 과합니다 시한부인거 알겠는데 질린다 참

    okg***
    2024.04.23
  • 몰입이 안돼요. 그래서 가슴이 미어지지가 않아요.

    blu***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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