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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의 밤 상세페이지

약탈의 밤

  • 관심 7
템퍼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 ~ 2,6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4767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약탈의 밤 (외전)
    약탈의 밤 (외전)
    • 등록일 2019.05.30.
    • 글자수 약 1.1만 자
    • 400

  • 약탈의 밤
    약탈의 밤
    • 등록일 2018.09.07.
    • 글자수 약 9.8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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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의 밤

작품 정보

예려는 입술을 깨물고 어깨에 걸친 가슴 바로 아래에서 치마를 묶은 띠를 풀었다. 매듭을 풀어내자 낡은 주름치마가 스르륵 흘러내렸다.
예려는 물기어린 목소리로 속삭였다.
“날 안아줘.”
그는 예려의 숨결을 모조리 빼앗을 듯이 깊이 탐했다. 그러던 중 더 참지 못한 사내의 커다랗고 핏줄이 선 손이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움켜쥔다.
거칠거칠한 손아귀에 이미 바짝 곤두선 젖꼭지가 비벼지는 감촉이 생생하다. 그는 손 안에서 부드럽게 뭉클거리는 가슴의 감촉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내일이면… 난 팽국후 나리 댁으로 시집가.”
“뭐?”
“아버지가 날 첩실로 팔았어. 이미 돈도 받았고 무를 수 없어.”
“……!”
“하지만, 하지만…… 적어도 내 첫 밤은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그러니까……!”

부잣집에 첩으로 팔려가는 예려.
그녀의 첫사랑인 소꿉친구 운.

예려는 혼례 전날 첫사랑과 첫날밤을 보내려 용기를 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디찬 거절뿐.

예려는 운을 마음에 품은 채 신부 가마에 탄다.
그런데.

“신부를…! 신부를 빼앗겼다!”

끌려간 곳은 화려한 궁.
그곳에서 예려는 자신을 약탈해온 남자를 신방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작가

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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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3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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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별점이 박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음. 더 어이없고 더 허술한데 별점 더 높은 작품 흔하니까.. 침대에 던졌는데 욕실벽에 밀쳐지고 침대시트 움켜잡는 타 소설 읽어보니 이정도는 뭐.. 제가 리디 가입하고 초창기에 읽은거라 거의 5년 전 쯤에 읽은건데 오랜만에 재탕하다보면 내용이 거의 기억 안 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근데 이 작품은 전체적인 줄거리가 꽤 생각나는 거 보면 제 기준으론 괜찮은 거 같고요, 남.여주 서로 바라기에 애틋하고 순정적인거 다 좋은데 씬이 너무 많긴 합니다. 얼마가 지났다..는 있는데 아침짹 같은 건 없어요

    ksu***
    2024.06.25
  • 짧아서 아쉬워요 ㅠㅠㅠ

    em9***
    2023.10.10
  • 리뷰보고 별로인가했는데 잼있어요

    dol***
    2023.06.01
  • 원앤온리사랑 좋아요 ㅋㅋ

    jin***
    2022.10.08
  • 제목이 너무 내용에비해.장엄해요

    chr***
    2022.06.23
  • 다 읽고 별점 수정하겠습니다

    dia***
    2021.12.28
  •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어요~ 계략남주 좋습니다~ 그런데 약탈하는 서사를 좀 길게 했으면 좋았겠단 생각도 들었네용

    hli***
    2021.12.28
  • 냉정하게 거절하데니 뒤에서 공작을 하는 남주 ㅋㅋ 알고보면 계략남이네요 더불어 힘센놈입니다

    w98***
    2021.06.24
  • 재미 없는건 아닌대 별 내용도 없고 6년을 기다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

    les***
    2020.04.01
  • 볼만은 하지만~글쎄요ㅠ

    gsm***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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