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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을 꺾으소서 상세페이지

금지옥엽을 꺾으소서

  • 관심 35
템퍼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2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1811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금지옥엽을 꺾으소서 (외전)
    금지옥엽을 꺾으소서 (외전)
    • 등록일 2020.12.17.
    • 글자수 약 2.3만 자
    • 800

  • 금지옥엽을 꺾으소서
    금지옥엽을 꺾으소서
    • 등록일 2020.10.19.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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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을 꺾으소서

작품 정보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이럴 작정은 아니었는데. 그저, 멀리서 한번 얼굴만 보고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찌걱찌걱, 젖은 살갗끼리 붙었다가 떨어지는 소리가 어둠 속에 요란하게 울렸다.
“크흑!”
사내의 짐승처럼 낮은 신음.
“흣! 아흥!”
그리고 여인, 선의 높은 교성이 난잡하게 얽혔다.

“학! 아학! 응, 으응! 더, 더……. 서……!”

이성을 놓기 직전에 선은 간신히 제 혀를 씹어 ‘서방님’이라는 말을 막을 수 있었다,

지금 그를 불러서는 안 된다. 만에 하나라도 규헌이 지금 제가 안고 있는 여인이 그리도 싫어하고 원망하는 공주라는 걸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

차라리 그가 이 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실수라 여기며 치를 떠는 것을 보는 것보다는 나았기 때문이다.

낭군은 기억도 하지 못 할 비밀스러운 열락의 밤.
그날 밤을 기점으로 남보다 못 한 부부, 공주와 부마에게 큰 혼란과 위기가 닥쳐오는데……!

※외전 출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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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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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때문에 별점3점... 본편은 남주 진짜 왜저러나 싶고 계략도 뭔가 허술해요 외전은 남주의 불안이 잘 느껴지고 달달해서 좋아요

    qwe***
    2024.12.26
  • 남주가 아주 뷰우우우우우웅신 같음

    cid***
    2024.12.25
  • 남주, 여주 둘 다 안타깝네요. 그리고 사랑스러워요. 작가님 글로 진짜 개차반인 남주도 한번 보고 싶네요. 제 기준 너무 순한 주인공들ㅎㅎㅎ 간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sty***
    2024.10.31
  • 님들 외전부터 보시고 본편 보세요 그럼 좀 읽으면서도 외전 내용을 아니까 나름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저놈 더 굴러야 돼 여주가 고생한 것에 비해 남주 너무 덜 굴렀어 쯪쯔 여주 보살임

    lbh***
    2024.05.31
  • 하..속터져 다른분들 댓글들처럼 동양풍은 시대배경상 모든잘못이 한큐에 사라짐 하..진짜..공주라며! 근데 7년간 저딴취급을 받고도 그냥바로용서가됨? 하..기가막히네

    poi***
    2024.01.09
  • 굴러라…니가 구른게 뭐있니 이와는 별개로 소설의 어투가 예뻐서 좋았어요

    may***
    2024.01.02
  • 별점이 왜 ;; 저는 재밌게 봤습니당ㅎㅎ 남주가 좀 답답하고ㅋㅋㅋㅋㅋㅋ그러긴 했는데 여주가 행복하니 좋았어유ㅋㅋ

    em9***
    2023.04.01
  • 동양 사극에선 사이다를 찾기 힘들죠. 이래서 아주 이집트 신화물로 가서 남주를 데굴데굴 굴려야…

    jeo***
    2023.0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si***
    2022.10.23
  • 동양풍은 이게 문제에요 ㅜㅜ…. 시대상때문에 용서를 쉽게 할 수 밖에 없다는거?… 더 후회했어야 할 거 같은데 흑…. 3점 주려다가 읽히기는 술술 읽혀서 4점 드려여

    sch***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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