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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디어 아스터 상세페이지

마이 디어 아스터

  • 관심 22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1812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이 디어 아스터 2권 (완결)
    마이 디어 아스터 2권 (완결)
    • 등록일 2021.04.22.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 마이 디어 아스터 1권
    마이 디어 아스터 1권
    • 등록일 2021.04.22.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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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디어 아스터

작품 정보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첫사랑 #운명적사랑 #잔잔물 #힐링물

몇 년 전에 그녀의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나 안 낳아 줘도 돼.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살게 되면, 고백해 봐요. 혹시 또 알아요? 잘될지?”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그녀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곧 흔들리기 시작했다.

첫사랑, 슈데르멜 라프트 경을 만나고부터.


※ 본 도서는 <마이 디어 아스터(My Dear Aster)>의 재출간본입니다.

작가

한민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휴일에 2시간쯤 일이든 공부이든 전부 잊은 채 열중해서 읽고
아, 재밌었다! 하고 덮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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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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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참...해피엔딩의 이야기에서 벗어난 그 후의 이야기들은 늘 헛헛하고 마음이 시리네요. 마지막 외전에서, 누구도 슬픈사람이 없지만 해피엔딩의 고정이 아니라 결국 시간은 흐르고 그 해피엔딩도 언젠가는 사라진다는게 보여서요. 약간 허망하기도하고, 쓸쓸하기도 하고요. 많은 등장인물이 모두 좋지만 가장 마음이 쓰이는건 결국 아스터인 듯 해요, 저는.

    rar***
    2025.04.15
  • 비현실적인 이야기이지만 감정과 흐름은 너무 현실적이네요 이런 섬세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imh***
    2025.03.17
  • 엔딩이 너무 아름다워요

    2im***
    2025.02.27
  • 아줌마의 가슴이 따땃해지는 이야기네요~^^*

    mon***
    2025.02.23
  • 불행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정말 아스터의 심정에 100프로 공감하고 가요. 저는 어머니의 입장이 되어 보진 않았지만 딸의 입장으로 엄마가 나를 낳지 않았다면을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그 생각의 답을 어느정도 주는 소설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겠네요. 리헨의 삶도, 아스터의 삶도 회귀 후에는 행복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스터가 불쌍하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조금 다른 입장이에요. 캐릭터 설정 상 아스터도 불세출의 천재고, 모든 천재들은 자기 자신 나름의 고독을 항상 안고 간다고 느껴요. 3회차 인생에 행복한 부모님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이뤘고, 부족한 마력량 때문에 시험 해 보지 못한 마법들도 전부 가능 했을거고 아스터 나름의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거라고 믿습니다. 좋은 소설 써주셔서, 그리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글을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r***
    2024.1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4.11.29
  • 보면 볼수록 잘 쓴 소설. 모든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거울처럼 서로를 반영하고, 독자인 나를 반영하는 것을 봅니다 재미로는 악두산과 내아분이 최고지만, 문학상을 주어야 한다면 여기에 한표 던질게요 읽을수록 깔아놓은 장치며 감정이며 계속 보이는게 오래 둘수록 깊게 우러나는 허브티같아요 외전은 정말 미쳤나 싶게 완벽함 외전만 정주행 거듭할때도 있어요 (단 하나의 문제라면 슈데르멜 시리아넬 사그나 디저트나 불어 노래 가사 같아서 잡생각이나여 ㅋㅋ)

    sus***
    2024.11.22
  • 여자라면 공감대가 확 스며드는 작품이네요 ~~ 짧아서 아쉽고 .. 아닌가??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건가??..

    qaz***
    2024.11.05
  • 여주답답해서...전 읽는내내 힘드네오

    kea***
    2024.11.03
  • 딸만 생각하는 엄마와 엄마만 생각하는 딸이 공감되면서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ㅠ 역시 딸과 엄마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유대감이 있는듯

    tjs***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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