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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상세페이지

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던 마흔의 업어치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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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0.04.06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2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584627
ECN
-
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작품 정보

“몸을 쓰는 데는 요령이 있었다
그런데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던 마흔의 업어치기 한판

우울증, 경력단절, 이혼… 혼자서 두 아이를 데리고 마주한 세상은 차갑고 거칠었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두려움으로 누구 뒤에 숨고 싶었지만, 당연하게도 대신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실패했다는 좌절감, 다시 돌이키지 못할 거라는 무기력감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나이 마흔 즈음부터 아무것도 못 하고 매일 울기만 했다. 갑자기 찾아온 심각한 우울증. 진학, 취업, 결혼, 출산까지 40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이리저리 치이면서 힘들다고 말할 시간도 없었는데.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을 주며 버텼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주짓수 체육관에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운동을 하면서 차츰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힘만 키운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몸을 움직이는 데는 요령이 있었다. 파란 매트 위에서는 힘을 빼야 몇 번이고 구를 수 있었다. 그런데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주짓수를 하며 진짜 이기는 법을 배워갔다.
최근 우울증이나 무기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너무 열심히 살다가 지쳐버려 번아웃된 사람들도 많다. 이럴 때 우리는 자기 탓을 하게 된다. ‘내가 못나서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는구나’ 하면서 자책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에서 아무리 열심히 잘 살아도 우울은 찾아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는 마음을 치유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어쩐지 삶이 무기력하고 무언가에 지쳐 있는 당신이라면, 이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그리고 당신만의 주짓수를 만들어보자.

작가

안블루
경력
더공감 마인드레버러토리 심리상담 전문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심리상담 전문가.
브라질리언 주짓수 존 프랭클 팀 블루 벨트.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리는 글을 쓴다.
상담센터 ‘더공감 마인드레버러토리’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공공기관 특수직 종사자의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더공감 마인드레버러토리 tggmlab.com
브런치 brunch.co.kr/@ahnblue
페이스북 ahnyoosun
인스타그램 @yoosunahn
이메일 bjj.ahnblu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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