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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리셋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경제일반

그레이트 리셋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그레이트 리셋작품 소개

<그레이트 리셋>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모든 것을 재정립해야 하는 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경제와 사회 질서 모두를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이는 즉각 경제지표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다수의 국가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으며, 대규모 양적완화로 인한 부채 문제로 경제 주체 전체가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 이에 세계경제포럼은 2021년 공식 주제로 ‘그레이트 리셋’을 선정했다.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와 사회뿐만 아니라 생각과 사고방식 모두 완전히 개조해야만 한다는 의미다. 현재 금융시장은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막대한 재정과 통화정책으로 대응했고 그 결과 경기 회복의 신호가 포착되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코로나 버블의 위험 등 경제를 뒤흔드는 위기의 신호 또한 곳곳에서 대두되고 있다.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의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며 한국의 닥터둠이라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을 통해 거시 경제의 흐름 속 다양한 지표를 근거로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새로운 경제 적신호를 낱낱이 분석한다. 특히 부채에 의한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강력하게 경고하며, 부채라는 바탕에 서 있는 지금의 회복기는 결코 그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낙관적이거나 비관적 시선이 아니다. 위기와 회복기라는 팽팽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조금 더 명확하게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다. 그 깊이 있는 안목은 위기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미래 투자처를 찾아내고 올바른 판단과 실행을 이룰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위기에 내몰린 시장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부채 위에 서 있는 경제는 언젠가 무너질 거라는 경고!”

부채 사이클을 통해 오늘의 시장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마주하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성장, 정부 부채, 고용, 복지 등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와 사회 시스템을 완전히 개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도 ‘2021년 범금융권 신년사’에서 “올해 금융권의 위기 관리 능력이 진정한 시험대에 설 것”이라며 “모든 것을 재설정한다는 그레이트 리셋의 비상한 각오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만큼 시대 변화를 우리 모두가 예민하게 포착하고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
변화구처럼 재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경제의 움직임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는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은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를 통해 그 흐름을 짚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결코 위기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라는 신호로 가득하다. 책을 가득 채운 지표는 거품을 진단하는 다양한 관점과 세계 부채의 현황, 각 경제 주체의 소득과 자산, 부채 비중을 근거를 제시하며 저자의 주장에 힘을 싣는다.
이 책은 부채 사이클의 정형화한 패턴을 살피는 데부터 시작한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이끄는 레이 달리오는 1~2년 이내에 거품이 붕괴하면서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드러낼 것이며 그 계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실제로 레이 달리오는 부채 위기 이후 GDP가 3% 이상 줄어든 48번의 부채 사이클을 조사했으며, 부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디플레이션을 동반한 경기 침체, 혹은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기 침체라고 해석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경험한 적 없는 경기 침체를 어떠한 방식으로 헤쳐나가야 할 것인가. 이 책의 묘미는 그 해결 방안에 있다. 각 정부가 부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 수 있는가에 대해 시선을 돌린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존재한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것이다. 또한 해결의 중심에는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과 미중 패권 전쟁의 결과 예측으로 가득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통찰해야만 원하는 안목을 진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혼돈의 시대에도 살아남는 투자처는 있다!”

겪어본 적 없는 위기 앞에서 방향을 짚어주는 든든한 투자 전략서

이 책 『그레이트 리셋』에서 다루는 지표 대부분은 실물 자산 거품의 붕괴와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말한다. 이토록 공포처럼 닥쳐오는 위협 속에서 개인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확산하는 변화 앞에서 우왕좌왕 헤매지 않을 방법은 있는 것인가? 저자는 이러한 상황과 고민 속에서도 온전하게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가령 주가의 고공행진 또한 여러 변수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고 짚어내며 지금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그 기준을 재정립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저자는 해외 주식투자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2010년 6%에 머물렀던 해외 주식투자 비중을 2020년 23%로 늘렸다. 저자는 이 중에서 중국의 비중을 늘리는 데 의견을 더한다. 한중미 주식 시장을 기간별로 살펴본 결과 연평균 수익률 대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중국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면 빠른 속도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 높은 ESG 경영을 통해 진짜 투자해야만 하는 곳을 알아보는 안목을 만들어준다. 무디스, S&P 등의 국제 신용평가기관들도 기업의 신용평가 기준에 ESG를 고려하고 있으며, 정부의 규제와 고객의 요구, 특히나 투자자의 요구로 ESG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대의 변화는 이제 경영 방식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투자의 미래를 안내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시대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비트코인과 전기 자동차, 헬스케어 등 다양한 투자처의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살아남는 투자는 어디인지 그 핵심을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로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면밀하게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명확하게 짚어내기를, 더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예측해 투자자로서 생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프로필

김영익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수상 2007년 조선일보 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2006년 조선일보 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및 LG하우시스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 ·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한국의 닥터둠Dr. Doom’으로 불리는 그는 탄탄한 경제학적 지식과 폭넓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한 그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전환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포착해냈고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을 완성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미국발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서 시작될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경고함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넨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 『위험한 미래』 『3년 후 미래』 『경제지표 정독법』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코로나19가 남긴 것들_ 그레이트 리셋

1장 세계 경제,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
2021~2022년 또 다른 위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거품 발생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부채의 급증
선진국은 정부 부실, 신흥국은 기업 부실
더 심각한 한국 부채 문제
정형화한 부채 사이클
부채 사이클의 국면별 특징
거품 판단의 기준은?
부채 사이클 정점은 어떻게 판단할까?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현 위치

2장 부채와 자산 가격 붕괴의 원인
1980년 이후 장기간 디스인플레이션 시대
인플레이션 진원지로 전망되는 중국
금리 상승으로 드러나는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
초저금리와 유동성 급증으로 실물과 금융의 괴리 확대
달러 가치 하락이 초래한 물가와 금리 상승
실물과 금융의 괴리 축소, 자산 배분 조정 필요
바이든 정부의 경제정책과 주가 전망

3장 부채, 자산 가격, 경제 성장의 트릴레마
경제 성장 과정에 부채 증가는 필연적
금리가 경제성장률보다 낮으면 유지 가능한 정부 부채
정부 부채를 줄이는 방법
지속되는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
통화정책의 한계
MMT 적용 가능성
MMT 고려할 필요 있는 한국 정부
높은 부채에도 견디는 일본 정부
중국의 높은 기업 부채

4장 미중 무역 전쟁과 중국 금융시장의 개방
2030년 중국 GDP, 미국을 넘어설 전망
[참고] 한국의 대미 수출 미중 감소와 대중 비중 급증
2000년대 미중 관계는 상호 보완적
미중 불균형 해소 과정 속 중국의 내수 중심 성장
대전환의 시대
흥망성쇄 사이클 정점을 지난 미국 제국
미중 무역 전쟁의 전개 양상
바이든 시대의 미중 관계
중국에서 금융으로 국부를 늘릴 기회
플라자합의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

5장 환율과 금리 전망
미 달러 유효수요 창출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
역사상 3번째 달러 가치 하락 국면
앞으로 5년, 달러 가치의 전망
원화 가치 상승세 지속
[참고] 원화 가치 상승 시기에 주가도 상승
한국, 구조적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 진입
은행이 채권 사면서 금리 하락
[참고] 금리가 올라야 주가도 오른다?
[참고] 금리로 예측하는 미래의 경제성장률

6장 주가와 주택 가격 전망
풍부한 유동성과 주가 상승
주가 상승 요인, 배당성향의 증가
가계 금융자산 중 주식 비중의 확대
매년 코스피 4~5% 상승 예상
일평균 수출금액으로 평가 가능한 코스피
다시 생각해보는 저금리의 의미
2009년부터 장기 상승한 주택 가격
집은 투자재가 아니라 소비재
[참고] 아파트 가격과 주가 상승률 비교

7장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해외 주식투자 증가
미국 비중 축소, 중국 비중 확대
ESG 경영과 앞으로의 투자
그린 뉴딜 투자 확대
그린 뉴딜의 핵심, 전기 자동차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 급성장 예상
코로나19, 헬스케어 산업 도약의 계기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으로 진화
비트코인, 거품의 끝자락? 새로운 출발점은?

나가며_주가 예측은 가능한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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