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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애의 복수법 상세페이지

그 영애의 복수법

  • 관심 1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1,100원
전권
정가
1,600원
판매가
1,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5295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영애의 복수법 : 외전
    그 영애의 복수법 : 외전
    • 등록일 2022.08.16.
    • 글자수 약 1만 자
    • 500

  • 그 영애의 복수법
    그 영애의 복수법
    • 등록일 2021.12.03.
    • 글자수 약 2.3만 자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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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애의 복수법

작품 정보

흔한 클리셰였다.
고아인 공주가 아름다운 왕자님을 만나면서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

하지만 나는 동화 속 사랑스러운 공주님이 아니었고...
결국,

“버려졌지….”

모두에게 철저하게 버려졌다.
육신은 물론이며 영혼까지도.

그런 내가 두 번째 삶을 살게 되었을 때, 목표는 단 하나였다.
복수.

[본문 발췌]

“흐읏, 읏!”

모두가 잠든 어두운 밤.

“…대,대체 내게…”

플라티네의 방에선 나신인 채로 두 손이 꽁꽁 묶인 한 남자가 검은 천으로 눈이 가려진 채, 신음하고 있었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밧줄로 얼마나 세게 묶었는지, 사내의 두 손목이 벌겋게 부어 올랐다.
하지만 사내의 몸에 붉은 상처 자국은 손목 뿐만이 아니었다.

“흣, …왜 이러시는 겁니까…”

그리고 지금도,

찰싹-

사내의 뺨에 붉은 생채기가 추가되었다.

“내가 언제 입을 열어도 좋다고 말했죠? 일라우르 공작님. 아니, 일라우르.”

사내의 이름은 일라우르 루테우스.

제국에 셋 밖에 없는 공작 중 하나이자 플라티네의 약혼자이다.

하지만 지금은…

“개새끼는 함부로 입을 여는 게 아니랍니다.”

그저 플라티네의 개일 뿐이었다.

작가

믕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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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영애의 복수법 (믕묭)

리뷰

3.7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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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공작에게 복수할 때 씬의 묘사가 좋았고, 친구와 오라비와 공작을 한꺼번에 묶어서 복수하는 방법은 좀 싱거운 느낌이지만 결말은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외전에선 좀 뜬금없다 싶긴 했지만 어쨌든 여주가 행복해질 미래가 보여서 나름 괜찮았어요.

    kay***
    2025.07.29
  • 본편 씬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cc9***
    2025.07.08
  • 나쁘진 않았는데 추천은 힘들어요.

    ekg***
    2025.03.01
  • 얼렁뚱땅 끝남 뭐라도 할것같다니 대략 끝

    egs***
    2024.03.23
  • 읽으면서 아리쏭했지만 결말보고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이거지

    rud***
    2023.01.16
  • 이걸산 내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다

    ljk***
    2023.01.06
  • 복수물도 여남박도 다 좋아하는데 어째 둘 다 갈피를 못 잡는 느낌.. 아리송해서 산 외전은 밍숭맹숭한 로맨스가 나오네요

    koo***
    2022.10.28
  • 00: 노잼..... ......

    dbw***
    2022.10.20
  • 복수가 시원하지않네요, 여주가 속병을 얻었으니.어쨌거나 해피엔딩이넹노

    lak***
    2022.09.24
  • 단편인데 이렇게 맛도리라니

    rur***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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