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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꽃 향낭 상세페이지

난초꽃 향낭

  • 관심 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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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5.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805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난초꽃 향낭 3권 (완결)
    난초꽃 향낭 3권 (완결)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난초꽃 향낭 2권
    난초꽃 향낭 2권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난초꽃 향낭 1권
    난초꽃 향낭 1권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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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 시대물/ 직진남 × 능력녀

*작품 키워드 :
실존역사물, 권선징악, 신분 차이, 직진남, 뇌섹남, 뇌섹녀, 능력녀, 이야기 중심

*남주인공: 강여명(20세)
자는 원보. 고위관직 집안 출신의 문무를 겸비한 선비.
부패한 조정에 환멸을 느껴 관직에 뜻이 없다.
사노비 희애에게 저도 모르게 연심을 품게 되면서 관직에 욕심이 생긴다.

여주인공: 정희애(22세)
아명은 난향. 몰락한 양반가의 여식.
출중한 학문실력과 교양으로 국주의 문안비가 된다.
양반가 자제 여명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유교보이×유교걸의 티키타카를 보고 싶을 때
수채화 같은 사극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런 식으로 내게 거리를 두지 말거라. 내 마음을 이리도 뛰게 만든 여인은 네가 처음이다. 그리고 앞으로 없을 것이다.”

‘내 마음은 무쇠보다 단단하고 너의 마음 역시 난초보다 향기로우니 조금도 서운하지 않구나. 그러니 혹여 내 마음이 변할까 봐 두려워 말거라.’

“더는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모두 내 일방적인 마음이니. 그저 넌 모른 척 내 곁에 있어 주면 된다.”

“역시 넌 그 고운 입술로 아무렇지도 않게 내 가슴에 비수를 꽂는구나.”

‘나에게 네 생각이나 네 말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여도 너만 나를 믿고 지지해주면 그걸로 됐다.’

“나 혼자만의 일방통행이 아니라서 이제야 좀 안심이 되는구나.”
난초꽃 향낭

작품 정보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희애는 공명첩을 사 양반이 된 장사꾼 종찬의 사노비로 전락한다.
종찬의 딸 국주의 문안비가 된 희애는 그가 사윗감으로 눈독을 들이고 있던 명문가에 새해 인사를 가게 되는데...
부패한 관료들로 인해 관직에 나서지 않고 유유자적 한량처럼 지내던 명문가 자제 여명은 총명한 희애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다.
그 후, 희애의 사정을 알게 된 그는 그녀의 신분 회복을 위해 미뤄뒀던 과거까지 보며 관직에 올라, 해당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다.
한편, 양반이 되기 전부터 희애를 마음속에 품고 있던 종찬의 아들 해엽은 여전히 마음을 접지 못하고 그녀를 제 첩으로라도 만들겠노라 다짐하고, 희애에게 어렸을 적부터 집착하던 여명의 친우 일관도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제 것으로 만들려 하는데….

작가

고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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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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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초딩이나 중딩이 쓴 책 같아요..시대물인데 -씨라니.. 대사에 감정이 하나도 안 느껴져서 그냥 글자만 떠다니는것 같구요 뭐 뻔한 내용에 개연성 따위 로설에서 바라지 않는다쳐도 제일 문제는 여주인데 여주가 못하는것 없이 똑똑하다는데 전혀 그 똑똑함이 속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양반출신인데 아무나 보면 무릎부터 꿇고 죄송하다 입에 달고 삽니다 그 끝없는 사과와 감사에 보면서 지칩니다 본인을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남조가 여주를 향한 마음 때문에 처를 구박하는것을 알고서는 본인은 정인까지 있으면서 갑자기 얼굴 한번 봤던게 다였던 남조의 첩이 될테니 본처에게 잘해주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네요 그리고 신분 돌아왔으면 재산은 안 돌려받나요?갈 곳 없어서 남주 별채에 남주 도움으로 종들까지 데리고 와 남주 아버지 몰래 삽니다 여주를 왜 이렇게 만들어놓는지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봤더니 이제야 3권 끝이 거의 보이네요 지금까지 읽고 견딘 내 자신을 칭찬합니다

    lai***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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