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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노예, 애런 상세페이지

담보 노예, 애런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1,700원
전권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8409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담보 노예, 애런 : 외전
    담보 노예, 애런 : 외전
    • 등록일 2022.11.22.
    • 글자수 약 1.2만 자
    • 500

  • 담보 노예, 애런
    담보 노예, 애런
    • 등록일 2022.11.22.
    • 글자수 약 3.7만 자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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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컨트보이 #학원/캠퍼스물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SM #왕족/귀족 #라이벌/열등감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외강내유수 #상처수 #미인공 #능욕공 #초딩공 #개아가공 #피폐물 #강압적 관계 #모브ㅇ #하드코어 #노모럴 #능욕 #자보드립 #배뇨플 #3인칭시점

*공: 카비로 지글러(22) -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애런을 추락시켜 버린 만년 2등. 애런의 아버지에게 돈을 주는 대가로 애런을 담보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애런이 여성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콤플렉스가 있는 것을 알고 이용해 애런을 괴롭힌다.

*수: 애런 파론(22) - 위르 아카데미의 수석이었으나 카비로에 의해서 몰락하게 된 전 수석. 비밀을 숨긴 채 위르 아카데미에 들어가 하급 귀족 출신의 수석이 되었지만, 카비로가 애런 가문을 몰락시킴으로써 카비로 가문의 담보 노예로 팔려나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열등감이 미친 공이 수를 굴복시키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고 보니 네 아비가 너 팔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

“네 밑에 보지 달려 있다고.”
담보 노예, 애런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컨트보이(겉모습은 남성이지만, 하체는 여성인 남성), 강압적인 성행위, 자보드립 및 불쾌한 언어 표현, 혐오적 표현. 하드코어한 플레이(원홀투스틱. 배뇨플)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컨트보이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SM #왕족/귀족 #라이벌/열등감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외강내유수 #상처수 #미인공 #능욕공 #초딩공 #개아가공 #피폐물 #강압적 관계 #모브ㅇ #하드고어 #노모럴 #능욕 #자보드립 #배뇨플 #3인칭시점

남자만이 다닐 수 있는 위르 아카데미의 만년 2등 카비로는 열등감 덩어리였다. 고작 하급 귀족 따위인 애런에게 매번 1등을 빼앗기다니...
결국 열등감을 이기지 못한 카비로는 제 아버지에게 부탁해 애런의 가문을 몰락시킨다. 이에 아카데미 학생 모두의 우상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애런은 하루아침에 카비로의 집안에 빚을 담보로 한 노예로 팔려 오게 된다.

“꼭 계집처럼 행동하네. 그거 알아? 사내새끼는 그런 소리 안 내. 참, 너는 사내새끼가 아니네. 보지가 달렸으니까.”

애런이 여성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카비로는 그것을 빌미로 애런을 끝도 없이 학대하고 능욕하는데...

<본문 중>

“어떻게 해야 네 잘난 그 자존심을 없애버릴 수 있을까. 응? 애런.”

애런의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여유롭게 관전하며 카비로는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그래, 애런의 자존심을 짓밟는 건 노예의 위치가 아니었지. 방금 전에 깨달은 것을 시험하듯 붉게 물들어있는 손으로 음부를 쓸어넘겼다.

“으읏‥!”

예상대로 애런은 화들짝 놀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카비로는 삿된 혀를 놀리며 애런의 귓가에 속삭였다.

“꼭 계집처럼 행동하네. 그거 알아? 사내새끼는 그런 소리 안 내. 참, 너는 사내새끼가 아니네. 보지가 달렸으니까.”

“나는‥ 여자가 아니야!”

“여자가 아니면 뭔데? 이렇게 보지가 있는데 네가 남자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카비로의 조롱에 애런의 마음이 조금씩 부서졌다. 겉모습도 정체성도 남성이지만, 보지를 가진 몸뚱이. 그렇기에 카비로의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애매한 것은 그 무엇도 말할 권리가 없었으니까.

“허. 벌써 젖어있잖아. 이거 완전 창녀네.”

카비로는 제 손에 묻어있는 애액을 보여주며 애런을 몰아붙였다. 어쩐지 구두로 짓밟을 때부터 애액이 나온다 했더니만. 애런은 무엇에 흥분을 해서 애액이 나왔을까.
카비로의 머릿속에 온갖 상상이 들어찼다. 설마 보지가 있다는 사실을 다른 누군가도 알고 있던 게 아닐까. 그렇게 고고한 척하더니 교수님에게 몸을 팔았고, 그렇게 해서 수석을 따낸 것일까.
평소였다면, 아니 애런이 남자였다면 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며 스스로를 미친놈이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애런의 비밀을 알고 나니, 왠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급 귀족 따위가 계속 수석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이 보지 때문이 아닐까.

“어쩐지 하급 귀족 따위가 매번 수석을 따낸다 했더니, 이런 음탕한 몸뚱이를 가진 거였어. 그래서 얼마나 많은 교수님들에게 보지를 내준 거지?”

“아니‥ 아니야…”

물론 그게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든 상관없었다. 지금은 애런이 저렇게 비참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에 흡족했다. 만일 사실이라면 애런은 모두를 속인 창녀였던 거고, 사실이 아니라면 애런에게 치욕을 주었을 것이다. 그건 차차 확인해보면 되지 않겠는가.

“맞는지 아닌지는 확인해보면 되겠지. 안 그래?”

작가

민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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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위한 비밀 (민붕)

리뷰

3.5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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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내돈........

    ecc***
    2022.1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c***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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