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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상세페이지

각인

  • 관심 1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0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4901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각인 : 외전
    각인 : 외전
    • 등록일 2023.11.25.
    • 글자수 약 2.9만 자
    • 1,300

  • 각인
    각인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7.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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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인외존재 #갈증연작

*작품 키워드 :
#서로판 #인외주인공 #늑대인간 #첫사랑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 #오해 #운명적사랑 #사이다녀 #당당녀 #절륜남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로베르 그린

늑대인간이자 세리아 오펜의 주치의.
사랑을 한 번도 경험한 적도 이성에게 설렌 적도 없었던 그였지만, 세리아 오펜을 만나면서
시한부 인생임에도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결국 심장에 세리아 오펜이 각인이 되면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여자 주인공: 세리아 오펜

오펜 공작가의 막내딸. 제국 포브스에서 최고의 미녀라고 찬사받는 이모 세르니아 오펜과 많이 닮은 아름다운 사람.
데뷔당트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로베르를 만나 치료받으며 다정하고 섬세한 그에게 빠져들게 된다.

*서브 남: 케이든 데버린

세리아 오펜의 약혼자.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도 파혼하지 않았던 순정남인 줄 알았지만, 뒤에서는 온갖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생활이 더러운 남자.
그녀와 파혼하지 않은 이유도 이용 가치가 뛰어나서일 뿐, 진심은 없었고 결국 파혼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시한부 여주와 인외 남주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실 때.
연약할 줄 알았던 여주가 사이다녀인 걸 보고 싶을 때.
다정하고 절륜남의 모습이 보고 싶을 때.
쓰레기 빌런의 최후가 궁금하실 때.

*공감 글귀

“내가 왜 결혼할 마음이 없는지 압니까?”

로베르는 그녀 위에 올라타 팔에 가둔 채 물었다.

“선 자리 들어온 가문의 영애들에게 관심이 없다면서요.”
“그러니까 왜 없는지 알고 있냐고.”

처음 보는 낯선 모습이었다.
늘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말투와 행동만 보이던 그였다.

“아, 아니……요.”

살짝 놀란 세리아는 말까지 더듬었다.

“내가 사랑하는 건 당신이니까.”
각인

작품 소개

#서로판 #인외주인공 #늑대인간 #첫사랑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 #오해 #운명적사랑 #사이다녀 #당당녀 #절륜남 #이야기중심

내 심장에 영원히 각인 될 단 한 사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참고 있는지 모르지.”

그가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눈빛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긴장이 되었다.

“…….”
“너를 가리고 있는 이 옷을 전부 찢어 없애버리고 싶은 것부터 온몸 구석구석 내 흔적으로 도배하고 싶은 걸 알까.”
뱉은 말이 충동적인 게 아니라 진심이라는 걸 알려주듯 로베르의 손은 주저 없이 세리아의 잠옷을 휴지 조각처럼 찢어버렸다.

“네가 내게 닿을 때마다 어떤 상태였는지 궁금해?”

제가 걸치고 있는 옷도 로베르에게는 천 쪼가리에 불과했다.
벗을 시간도 아깝다는 듯 찢은 옷들은 침대 밑에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쳐졌다.

“보여?”

그가 가리킨 쪽으로 세리아의 시선이 향했다.

“네 안에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하는 이것.”

길쭉하고 크고 단단해 보이는 다리 사이에 그것이 눈에 보이자 그녀는 저도 모르게 하반신에 힘이 들어갔다.

“내가 원하는 게 네 안으로 들어가는 거라면.”

로베르의 질문에 그녀는 쉽사리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의 행동이 거북스러운 게 아니라 단단한 기둥이 제 안에 들어온다면 아프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로베르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원하기도 했다.
세리아는 조심스럽게 다리 사이를 벌려 그의 허리를 감싸 배 쪽으로 당겼다.

그러자 로베르가 물었다.

“무섭지 않아?”
“조금.”
“그런데도 하고 싶어?”
“나도 당신이랑 같은 마음이니까.”

이건 그녀를 제 것으로 확실히 만들라는 허락이었다.

작가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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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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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단편으로 읽을만했습니다

    plu***
    2023.12.14
  • 작가님~♡ <각인>감사히 잘보겠습니당!! 응원합니당~♡♡

    mj0***
    2023.11.25
  • 작가님 전작인 갈증 주인공들이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 전작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되긴 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초반엔 살짝 헷갈렸어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주인공의 사랑과 납치 등등. 속도가 빨라지면서 괜찮더라고요. 특히 전 약혼자(늘 지나가는 놈들이 제일 문제!)의 충만한 똘끼를 보며 역시 이번 작품 빌런에 엄지 척!! 매번 씬은 스치듯 잔잔히 지나갔는데 스타트장소가ㅋㅋ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절륜남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작품이었어요.잘 읽었습니다.

    l83***
    2023.10.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jd***
    2023.10.28
  • 늑대인간 못참지! 각인이라니 잘 보겠습니다!

    dud***
    2023.10.20
  • 포르테 작가님의 연작!이라<갈등>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고. 그 순정남+인외 남자 주의 매력이 넘치는 소설입니다. 가볍지만 사이다도 확실한 작품!! 즐겁게 읽었습니다. 똥차 가고 멋진 짐승남 온다.!

    ueg***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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