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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상세페이지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 관심 7
소장
단권
판매가
1,100 ~ 3,500원
전권
정가
4,600원
판매가
4,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4933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 외전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 외전
    • 등록일 2024.07.29.
    • 글자수 약 2.1만 자
    • 1,100

  •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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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 내 남편의 것은 하나가 아니었다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로판 #서양풍 #판타지 #복수 #인외존재 #촉수물 #혐관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상처녀 #후회남 #집착남 #이야기중심 #쌍방구원

*남주/ 데미안 스테어
린드버그 영지의 영주이자 스테어 후작.
먼 과거 마법사 여신 키르케가 건 저주 때문에 산양의 뿔과 촉수가 달린 흉측한 괴물로 변하고 만다.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외롭고 원망 속에 살다가 마침내 자신을 구원해 줄 엘리제를 만나게 되면서 운명이 바뀐다.

*여주/ 엘리제 솔레인
마법사 여신 키르케의 인간 후손이자 몰락 귀족의 딸. 집안의 가장이나 다름없는 영애.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괴물 후작이라고 소문 난 린드버그 영지의 주인 데미안을 찾아간다.
그와 엮이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서브/ 디트리 도르프
엘리제의 아카데미 친구.
먼 과거, 데미안을 팔아넘긴 카론의 손자.
할아버지를 닮아 비열하고 음흉하고 엘리제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데미안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영혼의 상자를 가지고 있으며, 가문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산제물과 영혼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혐관 주인공들이 오해가 풀려가며 진행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후회남이 보고 싶을 때.
촉수물의 새로운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여주인공의 사이다가 보고 싶을 때.
쌍방구원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픈 그대를 말렸던 나를 흥분 시켜놓고 이걸 예상 못 한 건 아니었지?”

“하……하응.”

“내 것은 하나가 아니지.”

데미안의 어깨에서 무언가 슬그머니 올라왔다.

“촉수?”

촉수의 끝이 수많은 실처럼 갈라졌다.

“아, 안 돼! 하읏!”

데미안의 촉수는 마치 페니스와 똑같이 흥분했다는 듯 액을 뚝뚝 흘리며 그녀의 유두와 은밀한 곳을 자극했다.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작품 정보

[저주받은 괴물의 신부 / 이프노즈]

#로판 #서양풍 #판타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인외존재 #피폐물 #혐관

눈처럼 흰 피부에 태양처럼 빛나는 백금발을 가진 세자르 왕국의 성녀, 아델리아.
그러나 여신의 강림이라 불리던 아름다움도 신의 선물이라 일컬어지던 성력도 나라가 망하며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아르제움의 신에게 산 제물로 바쳐졌다.

“올해의 신부는 너인가.”

신전에서 마주한 신이 그녀에게 한 첫마디였다.

“궁금하군. 넌 얼마나 날 만족시켜 줄지. 정말 궁금해.”

이 자는 신일 수가 없다.
정말 신이라면 욕정이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볼 리 없을 테니까.

남자는 아델리아의 어깨를 잡아 강제로 제단으로 눌렀다.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탄 남자는 아델리아의 머리채를 잡아 젖혔다.

“이건 전부 네 탓이다.”

꼿꼿하게 치솟은 페니스를 본 순간 그녀는 모든 희망을 잃었다.

‘신이시여, 부디 저를 죽여주소서.’


***


아르제움의 신이라 알려진 블랙드래곤 벨자크 케서디안.
제 드래곤 하트를 가지고 도망친 여자, 나시라의 환생을 찾아다니는
것만이 삶의 유일한 목표였다.
번번이 간발의 차로 환생자는 눈앞에서 죽었고 넘치던 분노마저 점점
사라져 가던 그때, 그녀가 나타났다.

순결한 눈으로 고고하게 저를 보는 모습을 망가뜨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처음엔 분명 그랬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평범하고 흔한
제물 중 하나일 거라고.

“가지 마. 아델리아.”

그러나 어느 순간, 그녀의 발 등에 입을 맞추며 벨자크는 간절히 빌었다.

제발 이대로 자신을 버리고 죽지 말아 달라고.

*여주/ 아델리아 라비사 (20)
세자르 왕국의 성녀.
적국인 아르제움 제국에게 왕국이 망한 후 강제로 신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하지만, 신이라 불리는 자는 신화에 나오는 잊혀진 드래곤인 그는 잔인하게 아델리아를 짓밟고 유린했다.
이건 저주였다.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지워지지 않는 낙인 같은 저주였다.
그리고 제 몸이 타들어 가는 것도 모를 만큼 애달픈 사랑이었다.

*남주/ 벨자크 케서디안 (나이 추정 불가)
아르제움 제국의 신이라 불리는 드래곤. 딱
한 번 사랑하던 인간을 살리기 위해 제 심장 일부를 떼어 주었다.
그러나 인간은 그를 배신했고 드래곤 하트는 사라졌다.
그 결과, 힘을 봉인 당한 그는 오랜 시간 여자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그녀를 찾으면 반드시 그 심장을 갈가리 찢어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감히 죽일 수 없었다.
그녀는 제 목숨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었으므로.


[내 남편의 것은 하나가 아니었다 / 포르테]

철저하게 서로의 이득이 되고자 맺어진 관계였다.
돈과 재물을 맞바꿔 데미안의 새장에 갇힌 엘리제.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끔찍한 첫날 밤이었다.

“나는 널 헤집어 놓을 거야.”
“나쁜 새끼.”

길고 단단한 여러 개의 촉수를 이용해 밤이 새도록 농락당했다.
그리고 마주한 것은 머리 위에 우뚝 솟은 산양의 뿔과 동물의 털로 뒤덮인 자신을 범한 남편의 모습이었다.

“너의 선조인 그 망할 여신이 만들어 놓은 저주지. 아침이 밝으면 이런 괴물의 모습으로 변하도록 말이야.”

흉측하고 무서운 산양의 모습 게다가 등에는 촉수까지 달린 괴물.
악에 받친 그가 말했다.

“이제 내게 남은 것 악밖에 없어. 너도 얼마든지 원망해. 그리고 네 처지를 저주해. 내 아내로 평생 살다가 죽을 때조차도 자유롭지 못하게 이 가문의 사람으로 죽는 거야.”

작가

이프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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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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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편이 저는 더 재밌었어요.

    wat***
    2024.03.24
  • 작가님~런칭축하축하드립니당~♡ 선구매 읽고 다시오겠습니당~(⌒‐⌒)

    mj0***
    2024.03.22
  • 제가 촉수물을 좋아하는데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소중한 촉수물) 그리고 읽고 바로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ueg***
    2024.03.21
  • 단편인데 재미있어요

    xya***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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