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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 상세페이지

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

탱탱볼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마음을 찾습니다 :조혜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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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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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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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2.04.26 전자책 출간
  • 2022.01.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9만 자
  • 1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015844
UCI
-
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

작품 정보

“우리는 예민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예민해서 더 행복한 사람이다.”
탱탱볼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마음이
예민한 나의 세계를 똥글똥글하게 만들 때까지

이리저리 치이던 막내 방송작가 시절부터, 이제는 어엿한 프리랜서 작가로서 자기 몫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 조혜영은 평생동안 예민한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다. 살아남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서 예민함은 필수로 제거해야 하는 혹으로 여겼다.

‘예민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인가를 느끼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뜻한다. 그만큼 온갖 자극에 대한 반응과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로울 수밖에 없는 이들이 바로 예민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런 능력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방해받고, 사랑하는 사람을 놓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에게 예민함은 그저 버리고 싶은 것이었다. 그토록 버리고 싶었던 예민함이 새롭게 다가온 것은 ‘예민함이 특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난 이후부터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예민함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했던 나름의 ‘삽질’ 여정이 담겨 있다. 예민함 뒤에 가려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 욕망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저자의 모습을 지켜보고, 마음을 수련하는 여정을 그와 함께 헤쳐나가다 보면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끼는 사람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예민함 한 자밤 갖고 있는 사람, 주위에 있는 예민한 사람을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어느샌가 마음속에 심어진 이해와 공감 한 조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조혜영

숙련된 프로 예민러. 불청객 같던 예민함을 나만의 초능력으로 가꾸기 위해 오랜 시간을 할애했다. 그 결과 제법 똥글똥글해진 마음으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작고 평범한 것을 다르게 보는 창의적인 시각에 관심이 많으며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삶을 꿈꾼다. 매일매일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가끔은 지구의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한다. 요가와 명상을 하며 불필요한 힘은 빼고 필요한 힘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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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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