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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은 정말 의미가 있을까 상세페이지

내가 하는 일은 정말 의미가 있을까

노동의 역사와 의미에 대하여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8,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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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판매가
17,000원
출간 정보
  • 2025.08.18 전자책 출간
  • 2025.07.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886978
UCI
-
내가 하는 일은 정말 의미가 있을까

작품 정보

인공지능(AI) 시대 노동의 역사와 의미에 대하여
당신이 하는 ‘일’은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

현대인들에게 노동은 삶의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하는 원천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노동이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노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짚어보고, 노동이 주는 근본적인 가치를 생각한다.
먼저 과거 세대의 사람들에게 노동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추적하며, 신학과 철학, 정치학, 심리학 등을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등 노동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노동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알아보고, 자신과 노동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라르스 스벤젠 (Lars Svendsen)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철학과 교수. 철학을 강의전유물이 아니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 과제로서 확장하고자 노력하는 실천주의 철학자다. 그는 우리 삶의 일상적인 모습과 철학적 사유를 연결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 세계 26개국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지루함의 철학」을 비롯하여 『외로움의 철학』, 『거짓말의 철학』, 『자유를 말하다』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내가 하는 일은 정말 의미가 있을까』 에서는 노동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고, 자신과 노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리뷰

4.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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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그래도 요즘 어떻게 살아야 좋을까 내 시간 내 노동 내 돈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던 차에 책 제목이 저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아서 읽게 됐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노동을 하며 보내고 대가로 돈을 받고 또 그 돈을 소비하며 삶이 흘러가는데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yuj***
    2025.10.31
  • 현대인이 일과 삶 속에서 느끼는 허무와 불안을 철학적으로 탐구한 책이다. 작가는 일의 본질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의미와 연결된 문제로 바라본다. 철학적이지만 어렵지 않은 문체로, 우리가 왜 일하는지, 그리고 일 속에서 어떻게 자아를 찾을 수 있는지를 성찰하게 만든다. 이 책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일의 의미’를 다시 묻는 깊은 사유의 계기를 제공한다.

    1in***
    2025.10.30
  • 이 책은 우리가 일터에서 겪는 무게와 일상의 반복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노동의 역사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효율 중심’ 일문화, 그리고 일과 인간 존재 사이의 관계까지 담담하게 탐색한다. 책을 읽는 동안,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내 일의 목표와 동기가 선명해지는 경험을 했다. 표면적으로는 업무를 완료하는 하루였어도, ‘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나’라는 질문이 저절로 머릿속을 맴돌았다. 전문적인 딱딱함보다는,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성찰을 끌어내는 문장이 인상적이었다. 일에 회의감이 들거나, 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이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다.

    for***
    2025.10.30
  • 시간날 때 차분히 읽어볼만함 그런데 아직 ai로 인한 노동력 대체가 눈앞에 다가오기 전에 나온 책이라서 관련된 언급은 없음 아 그리고 사실 제목보다 책표지에 끌려서 보게 됐습니다 뭔가 있어보이고 철학적인 느낌ㅋㅋㅋ

    pid***
    2025.09.28
  •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법한 질문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에요. 일상에 치이다 보면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이게 정말 나에게 중요한 건지 헷갈릴 때가 많잖아요. 작가가 일의 가치와 의미를 철학적으로 풀어내면서도 어렵지 않게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삶의 방향성과 연결된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일에서 느끼는 자율성과 성취감이 중요하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읽고 나서, 나의 일에 대해 다시 질문해보게 됐고, 무의미하게 느껴졌던 순간들도 좀 더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어요. 바쁘게만 사는 요즘, 잠시 멈추고 읽기 좋은 책이에요.

    100***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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