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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겁쟁이들 상세페이지

워싱턴의 겁쟁이들

1954년 이승만 국빈 방미의 재조명

  • 관심 0
기파랑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3.12.15 전자책 출간
  • 2023.12.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8만 자
  • 6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235040
UCI
-
워싱턴의 겁쟁이들

작품 정보

◆ ◆ ◆
이현표 전 주미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2005~2008)이 엮은
이승만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록 『워싱턴의 겁쟁이들』

저자 이현표는 2005년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근무하던 중, 헌책방에서 『PRESIDENT SYNGMAN RHEE’S JOURNEY TO AMERICA』(이승만 대통령 미국 방문기)라는 뜻밖의 책을 만났다.
대한민국 공보처가 1955년에 영문으로 발간한 이 책에는 1954년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18박 19일 동안 이승만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행적이 많은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이 극히 낮았던 그 시절, 미국을 국빈 방문해서 미국인들에게 자유세계의 미래를 위해 공산주의자들을 상대로 거룩한 전쟁crusade을 개시해야 한다고 가슴으로 설파하고 있었다.
이 기록물이야말로 이승만 대통령을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교재라는 확신이 섰고, 모든 국민이 한 번쯤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록물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500여 건의 국내외 문헌과 언론보도 자료 등을 발굴하여, 10차례의 이승만 대통령 연설 전문을 포함한 귀중한 자료들을 한데 엮어냈다.
『워싱턴의 겁쟁이들』이라는 제목은 워싱턴 방문 시 닉슨 부통령 앞에서 이승만대통령이 미국을 비판했던 발언 중에서 따온 말이다. “만약에 우리가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더라면 압록강까지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조금 겁을 먹어(a little cold feet) 우리는 다 차려 놓은 밥상을 차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가 한국, 미국, 유엔 그리고 모든 자유국가에 절호의 기회였는데 말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협상이 가조인 된 것은 휴전 직후인 1953년 8월 8일이다. 그러나 양국이 비준서를 교환하고 실제효력이 발휘된 것은 1년 3개월 뒤인 1954년 11월 18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1954년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18박 19일 동안 미국을 국빈 방문해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었다.
저자는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새롭게 재조명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져야 할 올바른 애국심을 일깨워주어야 한다는 소명아래 그 기록물을 우리말로 정성껏 번역하고 500여 건의 국내외 문헌과 언론보도 자료 등을 발굴하여 10차례의 이승만 대통령 연설 전문을 포함한 귀중한 자료들을 이 한권의 책에 엮어냈다.

작가 소개

제2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31년간 국가 홍보업무에 종사했으며, 주독일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1999~2004), 주미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2005~2008)을 역임했다.
번역서로 6·25전쟁 종군 여기자 마거리트 히긴스가 집필한
『자유를 위한 희생』, 한국 최초 영어교사 호머 헐버트가 집필한 『마법사 엄지』, 대한민국 공보처가 발간한 『이승만 대통령 방미일기』가 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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