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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아씨전 상세페이지

음란 아씨전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9.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8.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05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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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19년 12월 16일자로 본문 내 일부 편집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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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아씨전

작품 소개

사대부 가문의 여식인 하란이 심중에 지독하게 품은 사내는 삼 년 전 저잣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던 외거노비인 대장장이 용대였다.

하란은 자신의 외사랑을 이루기 위해 발칙한 방책을 강구했다.

하란은 아랫입술을 지그시 물며 그를 보았다. 이래서는 도무지 넘어 올 것 같지가 않았다.

“이제 발이랑 다리는 됐으니 그만해. 그런데 다른 곳이 욱신거리고 아프네.”

움직임을 멈춘 용대가 고개를 들었다.

“어디요? 아씨 아픈 곳이.”
“거기, 그러니까……. 그게 구, 구멍이…….”

말해 놓고 하란은 침을 꼴깍 삼켰다. 너무 노골적인 표현임을 그녀도 알았다. 하지만 이 목석인양 하는, 어쩌면 진짜 목석일지도 모르는 용대를 유혹하려면 고상한 언행은 외려 방해가 될 터였다.

“구멍이라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오?”
“아, 아래 구멍이…….”

-음란 아씨전-

작가 프로필

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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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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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습니당~^^ 귀연부부

    lud***
    2022.03.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w***
    2021.05.12

  • 쏘쏘합니다. 강단있는 아씨가 다 해내는군요~~

    dda***
    2021.04.19

  • 재미있게 술술 읽었네요 부럽네요

    hgh***
    2020.08.25

  • 달달한게 글읽으며 줏어먹던 꿀고구마같긴한데 확실히 양갓집 귀슈라 그런지 생각하는게 이기적이라 피해본 사람들이 안타까웠음 근데 뭐 용대가 무관이 됐으니 언젠간 가족과 접점이 있지 않을까 뇌내망상해봄

    poi***
    2020.02.23

  • 호로록 읽었네요 ㅎㅎ

    lov***
    2019.12.25

  • 용감한 아씨의 떡대남 잡기전

    rad***
    2019.12.25

  • 짧고 굴고 좋네요ㅎ 근데 오탈자가 많네요ㅋ 막판에 채화는 누구인지ㅎㅎ

    sni***
    2019.12.19

  • 넘 재밌어요! 한편의 동양의 동화 갔아요

    hdm***
    2019.12.17

  • 종장 처음부분에 채화이야기가 왜 나오는지ㅜㅜ 교정 바랍니다

    sky***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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