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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를 버렸다 (삽화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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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를 버렸다 (삽화본)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남편이 나를 버렸다 (삽화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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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남자주인공 : 에릭
부스스한 검은 고수머리에 큰 키, 여기저기 흉터가 있는 위험한 남자. 애니를 5만 데르크에 사왔다. 하지만 왜 이렇게 돈을 주고 사온 여자를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는 걸까?

*여자주인공 : 애니
아버지에게 호되게 혼나고 책을 모두 불태워진 뒤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 자체를 잃고 자라난 순수하고 선한 성품의 여자. 시골 남작가 안주인으로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알몸으로 낯선 사내의 품에 안겨있다? 부모의 가르침대로 살아온 대가가 5만 데르크에 팔려오는 것이라니.


*공감 글귀:
“사람은 돈이나 강압으로 얻는 게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얻을 수 있죠?”
“진실한 마음으로요.”

*이럴 때 보세요:
쓰레기 남편을 떠나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감동적이고 시원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남편이 나를 버렸다 (삽화본)작품 소개

<남편이 나를 버렸다 (삽화본)>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골 작은 남작가의 부인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애니. 결혼 7년 째 되던 날, 자고 일어나보니 낯선 곳에서 알몸으로 낯선 남자의 앞에 누워있었다.

“당신은 누구죠?”
“당신을 5만 데르크에 산 사람이지.”

남편에게서 5만 데르크에 애니를 샀다고 주장하는 위험한 남자, 에릭.

“내가 담보라면 정당한 대우를 해주세요.”
“다리 한 번 벌릴 때마다 1000 데르크 씩 빚을 탕감해주지. 그 이상은 나도 못 봐줘.”

남편이 나를 팔았을 리가 없다. 뭔가 오해가 있을 것이다. 급전이 필요했거나, 이 남자에게 협박을 당했거나.

“……좋아요.”

어쨌든 그녀에게는 틈이 필요했다. 남자를 방심시키고 도망칠 시간이.


저자 프로필

지미신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6년 판타지 소설 '사립루레인학원 윤리선생'
  • 수상 2008년 제6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단편스토리부문 장려상
    2018년 제2회 저스툰 공모전 웹소설부문 우수상
  • 링크 블로그

2019.03.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캘리포니아 해류를 타고 다니는 한 마리 바다거북이가 되고 싶은 작가

목차

1. 서장
2.
3.
4.
5.
6.
7.
8.
9.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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