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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의 남자 상세페이지

태후의 남자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0.04.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1.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12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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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의 남자

작품 정보

어린 나이에 입궁하여 늙은 황제의 황후가 된 여희. 황제가 죽은 후,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을 모조리 숙청하고 섭정 태후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자신의 뜻에 따를 꼭두각시 황제를 찾는 와중, 범상치 않은 노예를 발견한다. 여희는 그의 눈에서 야수의 눈빛을 보았다. 사냥꾼의 화살을 맞고 죽어가면서도 굴복하지 않는 늑대의 눈. 홍국의 태후인 여희마저 멈추게 한 눈.

두려움을 모르는 눈빛에 매료된 여희는 그 노예를 황제로 세운다.

“이름이 없다고 했지.”
“예.”
“그럼 내가 너에게 이름을 주마.”

여희가 앞에 놓인 붓을 들어 두 글자를 썼다. 유려한 글씨가 하얀 종이에 놓였다.

[제현]

제현이라는 이름을 받은 노예. 제현은 점점 여희에게 빠지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

"나를 위해 살아라."
"오직 나를 위해 살고 죽어라. 명령이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기꺼이 답해주었다. 당신을 위해 살고 죽겠노라고. 당신의 것이라 맹세하였다.

황제가 된 노비 사내 제현. 그리고 태후 여희의 금단의 사랑.

작가 프로필

네번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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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객공주 (네번째달)
  • 수란 (네번째달)

리뷰

3.4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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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 왠지 용두사미같은 느낌.. 시작은 좋았는데 여주의 칼스마는 어디로 가고..

    ina***
    2020.07.11

  • 기대됩니다~ 잼게 보겠습니다~ :)

    sar***
    2020.07.01

  • 허수아비 황젯감을 찾던 어린 황태후의 눈에 같은 노비를 구하려다 죽게된 노비가 눈에 띄고 그 눈빛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황태후는 제현이란 이름을 주고 황제로 만들어요 제현은 첫눈에 황태후에게 반해 황태후를 위해 살기로하고 저돌적으로 다가가고, 여자로서의 자신을 연모하는 제현의 연심에 태후도 같이 배덕한 사랑을 하게되고,끝까지 함께하기위해 황태후로써는 죽고 황후간택장으로 다시 들어서는 여주 사실 황궁이 그렇게까지 허술하고 어수룩하겠어요? 황궁아니고 귀족가문 정도였더라면 더 어울렸을것 같아 별 하나 뺐어요 씬도 있고 순정도 있고 궁궐로맨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나름 재밌어요

    rac***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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