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환상기담 :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상세페이지

환상기담 :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 관심 3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07.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364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연작 가이드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 이곳은 히어로와 괴수가 싸우는 세상. 나는 그 많은 히어로 중 겨우 5년의 경력을 가진 평범한 햇병아리 히어로였다. 물론 이 폐가에 걸려들기 전까지는.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그 유령은 내 일상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회색빛 절망이 찾아왔다」 :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모든 것을 파괴한 피에로. 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인간 제물로 그에게 걸어 들어갔다.
「슬라임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 나는 RPG 게임 같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다. 그렇게 사냥을 가던 와중 슬라임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괴담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 담력 시험을 위한 폐교, 그곳을 답사하던 나를 붙잡은 것은 귀신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가혹한 괴담의 귀신
「크라켄의 바다로 초대되었다」 : 2042년 10월 2일. 우리는 표류했다. 그곳에서 내가 마주한 것은 거대한 문어 괴물이었다.
「한밤중에 손님이 찾아왔다」 : 새벽 두 시만 되면 찾아오는 한밤중의 손님. 정확히는 불청객인 귀신은 나를 부인이라 칭하고, 스스로를 남편이라 칭하며 웃었다.
「인형의 집에 어서오세요」 : 비 오는 날 내가 주워온 것은 그저 나무로 된 인형이었다. 그게 저주받은 인형일 줄은 정말로 몰랐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환상기담 :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작품 소개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1편입니다.

“그러니까, 이곳에서 괴수가 발견되었다는 말씀이시죠?”
“네, 네.”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떤 괴수였습니까? 탐색계인 ‘서치’ 씨가 위치를 발견하지 못하다니.”
“그, 그게…….”
나는 난감함에 입술을 꾹 다물었다. 그 순간 아래에서 찰싹, 가느다란 줄기가 자궁구를 때리는 울림이 느껴졌다.
요도구를 막듯 꽉 차지한 가느다란 줄기가 슬금슬금 안으로 더 파고 들어갔다. 액체로 꽉 찬 방광으로 들어간 줄기가 헤엄치듯 액체 사이를 흔들었다.

이곳은 히어로와 괴수가 싸우는 세상.
나는 그 많은 히어로 중 겨우 5년의 경력을 가진 평범한 햇병아리 히어로였다.
물론 이 폐가에 걸려들기 전까지는.

찰싹!

“힉―!”
다른 생각하지 말라는 듯 줄기가 엉덩이를 후려쳤다.

“예쁜이만을 사랑해 줄 거야.”
그 괴수는 사랑을 속삭이고,
“예쁜이를 아프게 하는 건 모두 없애줄게.”
또 평화를 속삭였다.
하지만 평화를 바란다는 줄기들은 다시 내 안을 파고들며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터질 듯 터지지 않는다. 망가질 듯 망가지지 않는다.

이건 지옥같은, 절정이다.

작가 프로필

유르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쓰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다작에서 벗어날 수 없는 비운의 작가
E-mail : youreua11@naver.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환상기담 : 거울 속에는 괴담이 산다 (유르아)
  • 1년 감금당하고 1억 받기, 가능? (유르아)
  • 환상기담 : 꿈속 세계에 갇혀버렸다 (유르아)
  • 환상기담 : 회색빛 절망이 찾아왔다 (유르아)
  • 구원자로부터 도망치세요 (유르아)
  • 환상기담 : 인형의 집에 어서오세요 (유르아)
  • 환상기담 : 한밤중에 손님이 찾아왔다 (유르아)
  • 환상기담 :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유르아)
  • 환상기담 : 학교괴담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유르아)
  • 환상기담 : 크라켄의 바다로 초대되었다 (유르아)
  • 인 디 엔드 (In The End) (유르아)
  • 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유르아)
  • 인 디 엔드 (In The End) (유르아)
  • 추격자 (유르아)
  • 환상기담 :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유르아)
  • 버블리 옥션 (유르아)
  • 도담도담 (유르아)
  • 빌런 메들리 (유르아)
  • 인 디 엔드 (In The End) (15세 개정판) (유르아)
  • 폴라 나이트(Polar Night) (유르아)

리뷰

4.3

구매자 별점
35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슬라임도 좋은데 얘도 좋네요

    hey***
    2024.02.27
  • 촉수물의 묘미는 상반신이랑 하반신 쪽 모두 농락하는데 여기 촉수물 남주님은 상반신에 소홀하시네요. 기대하던 장면 없어서 아쉽..

    niy***
    2024.01.10
  • 오... 쥑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qui***
    2024.01.09
  • 하..아직도 이거만한 명작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아 위대한 촉수님이시여.. 촉수는 이런맛으로 먹는거죠

    cwd***
    2023.11.25
  • 이거 제 취향....촉수플은 그렇게 좋아하진않지만... 이거 조아ㄹ에서 연재 했던 거죠??제가 본기억이 나는거 같음...이거 사라져서 막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무조건 재탕!!!

    dkq***
    2023.10.30
  • 히어로라길래 좀 유치할까 걱정했어요 꼴립니다

    sso***
    2023.08.17
  •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ㅜㅜ 하드코어하네요.

    lhy***
    2023.07.29
  • 시리즈 더 없나요? 다 봤는데 또 내주셨으면.. 얼른 다작하세요

    bec***
    2023.07.08
  • 6편 한꺼번에 구매해서 달려봅니닼ㅋㅋㅋㅋㅋㅋ

    pop***
    2023.05.03
  • 이것이 바로 인외의 맛... 아 없어서 못 먹는 촉수에 자궁간이라서 개마싯게 먹었어요 우물우물

    yoo***
    2023.03.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유르아 < 환상기담 > 연작더보기

  • 환상기담 :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유르아)
  • 환상기담 :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유르아)
  • 환상기담 : 회색빛 절망이 찾아왔다 (유르아)
  • 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유르아)
  • 환상기담 : 학교괴담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유르아)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검을 든 꽃 (은소로)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오만한 알파의 발밑에서 (세엘리)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