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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가의 새 상세페이지

대공가의 새

  • 관심 36
소장
전자책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21.10.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458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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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가의 새

작품 소개

※본 작품은 유사근친,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장례식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버지가 돌아왔다. 따뜻한 눈빛 한 번 주지 않던 아버지가 변한 것은 그날 이후였다.

“제이아나. 서로가 부족하면 채워주는 것. 그게 바로 가족의 역할이란다.”

“우린 유일한 가족이니까.”

그의 손길은 다정했으며, 매서웠다.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가족을 위해서.”

그가 조금 전부터 잔뜩 치솟은 페니스를 제이아나의 음부에 문지르며 말했다.


*

가족을 원했던 제이아나와, 그녀의 유일한 가족이 되려 하는 사내.

대공가의 문은 닫혔다.

새장에서 울부짖는 작은 새, 제이아나.

작가 프로필

김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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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형제의 가이드 (김백작)
  • 대공가의 새 (김백작)

리뷰

4.1

구매자 별점
3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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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가... 없다.. 씬 묘사가 그닥이라.. 배란기템이라길래 믿었는데

    mie***
    2025.02.02
  • 피폐의 충격 잔인한 독점욕 & 인간본연의 밑바닦(이정도면 자살)삶에 대한 욕구?? 이걸 받아들여 라는 상황에서 넘어가니 개연성 있는 피폐소설이 나옮.소설은 소설일뿐...

    cwo***
    2024.05.28
  • 조금 역겨운....내취향은 아니라서

    kor***
    2024.01.17
  • 모럴 없는거 보고 싶을때 딱 좋아요. 아쉬운 점은 남주가 감정적 집착이 없어 안 피폐함. 걍 몸만 좋아함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거는 그래서인듯 해요. 여주를 안 좋아하니, 이런 모럴리스에서 기대되는 광적인 모습이 없음. 혼자 이성적

    jen***
    2023.04.13
  • 재미있네요 남주 캐릭터가 확실해요

    ych***
    2023.04.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ke***
    2023.01.01
  • 전작보다는 확실히 재미있어요. 메이데이랑 둘 중에 고르라면 대공가의 새를 고르겠어요. 그치만 비슷한 소재 우려먹기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어서 신산함이 떨어지네요.

    hyl***
    2022.11.24
  • 소재 자체는 흔한데 필력도 좋고 씬도 좋아요 좀 아쉬운건 마무리가 제대로 맺어지면 더 좋았을텐데 애매하네요

    cat***
    2022.09.25
  • 아찔한 배덕감보단 그냥 범죄만 느껴지는 찝찝한 기분...ㅠㅠ 금단관계나 피폐물 그럭저럭 잘 보는 편인데도 이 작품은 거부감이 좀 생기더라구요~;;

    jin***
    2022.09.24
  • ㅈㅇㄹ때 본 기억이 있어서 사봤는데 씬이 그때보다 안 야해요..조금 아쉬운 기분

    nan***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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