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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상세페이지

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 관심 15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1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519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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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 이곳은 히어로와 괴수가 싸우는 세상. 나는 그 많은 히어로 중 겨우 5년의 경력을 가진 평범한 햇병아리 히어로였다. 물론 이 폐가에 걸려들기 전까지는.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그 유령은 내 일상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회색빛 절망이 찾아왔다」 :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모든 것을 파괴한 피에로. 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인간 제물로 그에게 걸어 들어갔다.
「슬라임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 나는 RPG 게임 같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다. 그렇게 사냥을 가던 와중 슬라임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괴담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 담력 시험을 위한 폐교, 그곳을 답사하던 나를 붙잡은 것은 귀신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가혹한 괴담의 귀신
「크라켄의 바다로 초대되었다」 : 2042년 10월 2일. 우리는 표류했다. 그곳에서 내가 마주한 것은 거대한 문어 괴물이었다.
「한밤중에 손님이 찾아왔다」 : 새벽 두 시만 되면 찾아오는 한밤중의 손님. 정확히는 불청객인 귀신은 나를 부인이라 칭하고, 스스로를 남편이라 칭하며 웃었다.
「인형의 집에 어서오세요」 : 비 오는 날 내가 주워온 것은 그저 나무로 된 인형이었다. 그게 저주받은 인형일 줄은 정말로 몰랐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작품 소개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4편입니다.

『당신은 이 세계로 불려온 영웅입니다. 지금부터 이 세계를 구해 주세요.』
보상은 소원 세 개.
갑자기 등장한 여신은 제멋대로 남의 인생을 바꿔치기 했지만, 보상으로 주는 것은 그것을 관대하게 넘어갈 정도로 아주 좋았다.

***

다리를 오므려 안쪽을 닫고 싶어도 힘을 줄 때마다 슬라임은 더 넓게 내 다리를 벌렸다.
뒤쪽과 앞쪽, 그리고 이제까지 아무 것도 넣어보지 못한 곳까지.
배설물이 나올 곳마저 차지한 슬라임의 행태에 나는 벌벌 떨리는 입술을 잘근 씹었다.
[“맛있네. 닥치고 다리나 더 벌려볼래?”]
거칠기 짝이 없는 말인데도 어투는 아이를 달래듯 부드러웠다.
“시, 싫어, 싫어….”
[“이상한 소리를 하는구나, 너. 먹이의 의견이 필요할 리 없잖아.”]

작가 프로필

유르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쓰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다작에서 벗어날 수 없는 비운의 작가
E-mail : youreua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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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리 옥션 (유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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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런 메들리 (유르아)
  • 인 디 엔드 (In The End) (15세 개정판) (유르아)
  • 폴라 나이트(Polar Night) (유르아)

리뷰

4.2

구매자 별점
1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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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려야될거같은데 왜이리 안 꼴리지 이상하다

    wsh***
    2025.06.06
  • 아....전 슬라임으로 욕망푸는것을 기대했는데...슬라임과 sm을 하며 고통받는 여주를 원치 않았습니다.......하 씨앙 진심 하나도 안꼴림요...*** 팍식임 데저트푸씨임 돈 아까움.

    cca***
    2025.04.13
  • 진짜 개꼴리는데. 어디서 슬라임이랑 하는 걸 볼 수 있겠어.

    wwh***
    2024.10.16
  • 환상기담 시리즈에서 슬라임이 최고로 꼴려요!! 슬라임 이미지가 되게 순둥하고 귀여운 펫 같은 느낌이 강한데 여기선 슬라임이 진짜 무자비한 주인님이라 색다릅니다

    wjs***
    2024.07.10
  • 환상기담 시리즈중 구렁텅이랑 슬라임이 젤 조아요

    hey***
    2024.02.05
  • 개노잼... 여자 못만나본 남자가 쓴 것 같음 초반에 ‘마치 욕조에 들어갔을 때 뜨거운 물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다‘부터 와장창깨서 인상찌푸리고 봄. 욕조에 들어갈때 질 내에 물이 왜 들어감?;; 씬들도 개노잼... 더티톡도 다인플도 이렇게 개노잼일수가... 최근에 본 것들 중에서 제일 재미없어서 충격적이라 댓글 남김. 진짜 개노잼인데 왜 평점이 높은건지 알 수가 없네...다른 슬라임물 촉수물이 훨씬 더 낫던데. 쓰레기통이고 나발이고 노잼노꼴노흥미..

    jin***
    2023.07.01
  • 그냥 저냥 슬라임물 기대해서 샀는데 별로.. 씬도 안꼴려잉

    min***
    2023.06.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sj***
    2023.06.06
  • ㅜㅜ... 갈수록 재미가 반감...

    pop***
    2023.05.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li***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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