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5.2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5MB
- 약 2.2만 자
- ISBN
- 9791164796557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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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 이곳은 히어로와 괴수가 싸우는 세상. 나는 그 많은 히어로 중 겨우 5년의 경력을 가진 평범한 햇병아리 히어로였다. 물론 이 폐가에 걸려들기 전까지는.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그 유령은 내 일상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회색빛 절망이 찾아왔다」 :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모든 것을 파괴한 피에로. 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인간 제물로 그에게 걸어 들어갔다.
「슬라임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 나는 RPG 게임 같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다. 그렇게 사냥을 가던 와중 슬라임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괴담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 담력 시험을 위한 폐교, 그곳을 답사하던 나를 붙잡은 것은 귀신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가혹한 괴담의 귀신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환상기담 : 학교괴담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5편입니다.
[#학교괴담, #노상방뇨, #화장실플, #야외플, #수치플, #스팽, #피스팅]
담력 시험을 위한 폐교, 그곳을 답사하던 나를 붙잡은 것은 귀신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가혹한 괴담의 귀신.
「쉬이.」
“……언니, 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어?”
“무슨 소리? 나무 소리? 바람 소리?”
괴상한 소리는 자꾸만 들려왔다.
“언니, 여기 화장실도 되나……?”
“산에서 못 참고 볼일 보는 것보다 여기가 낫지.”
그래, 산속에서 못 참는 것보다 낫지.
“……그럼 밖에서 계속 말해 주라.”
“알았어, 얼른 들어가.”
폐교의 화장실은 불빛 하나 없이 어두웠고 불길함이 감돌았다.
「빨간 휴지 줄까,」
목구멍이 잔뜩 녹슨 것처럼 거칠었다. 작은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소리처럼 흐려서 금세 사라질 것 같기도 했다. 두 소리가 뒤섞인 기이한 목소리였다.
나는 바들바들 떨면서 붙잡은 치맛자락 속에 얼굴을 묻었다.
「―파란 휴지 줄까.」
그런 나를 두고 목소리가 문장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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