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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는 붉은 새를 잡아먹는다 상세페이지

맹수는 붉은 새를 잡아먹는다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700원
판매가
1,700원
출간 정보
  • 2022.11.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832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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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로맨스 #절륜남 #복수 #첫사랑 #소유욕 #순정녀 #순정남 #동정녀 #권선징악 #집착남 #궁중로맨스 #운명적 사랑 #가상시대물 #후회남

* 남자 주인공 : 이원
황태자로 어둠에 갇혀 성장한 후, 독살당한 부황의 원수를 갚고자 숙부이자 양부인 금성황제를 암살하고 옥좌에 오른다.

* 여자 주인공 : 은소
고아로 숙부 집에서 눈칫밥을 먹다 15세 때 팔려가 금성황제의 색사를 위한 궁녀를 양성하는 ‘생화당’ 생각시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집착과 광기의 찐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든 것이 짐의 못남이었다. 너를 헤아려주지 못했던.
맹수는 붉은 새를 잡아먹는다

작품 소개

은소의 질 내벽이 뻐근해졌다. 그의 남근이 다시 부풀어 오른 것이다.

“이만 보내주시옵소서.”
“한 번으로 될 것 같았더냐?”
“아, 황태자 전하……!”

몸을 일으킨 원이 은소의 허리를 감아 굴렸다. 옆으로 누운 자세가 된 그녀를 뒤에서 안고 다리를 잡아 올렸다.

그녀의 어깻죽지에 이를 박으며 세차게 양물을 밀어 넣었다. 미끄덩, 그것은 잘도 들어갔다.

“넌 나를 미치게 하는구나. 원래 좀 미친놈이긴 하지만. 기다렸다. 5년을. 네가 자라기를. 이렇게 잡아먹으려고 말이다.”

원의 목소리가 비릿하며 음울했다. 제 피를 짜내 새 그림을 그렸던 사내였으니.

푹푹, 허릿짓을 하며 원이 은소의 귓불을 빨았다. 그러면서 더운 숨과 함께 속삭였다.

“네 비부는 정말 쫄깃하군. 음란하며 처연하게 아름다워.”

겨드랑이 밑으로 들어온 원의 손이 그녀의 유두를 비틀어 돌렸다. 은소의 벌어진 잇새에선 도리 없는 신음이 터졌다.

작가 프로필

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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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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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링타임으로 잘읽었어요 해피앤딩이라 더 좋았어요

    275***
    2023.02.13
  • ㅡㅡ;; 내돈..아꿉

    nan***
    2023.02.06
  • 영화의 조금 긴 줄거리를 보는듯했어요 그만큼 재밌고 그만큼 간결한 문체가 조금 아쉽긷ㅗ 하네요

    cco***
    2022.12.08
  • 아니 황후는 언제 들였나요?

    kgk***
    2022.12.06
  • 남주를 더 굴려주시지~~~^^

    ina***
    2022.12.04
  • 남주가 더 후회했으면 좋았을텐데...

    mar***
    2022.12.04
  • 폐황후,황후는 명분만 있고 등장한번 안하고 끝나네요.황후의 폐악질 한번 있어도 좋았을듯 싶은데. 별다른 이변없이 흘러가네요. 잘봤습니다.

    ama***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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