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01 전자책 출간
- 2023.11.13 종이책 출간
- EPUB
- 약 15.3만 자
-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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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메스를 든 법의관과 재단사 살인범의 추격 스릴러
《메스를 든 사냥꾼》은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이 연쇄 살인범이 남긴 사체로 그를 뒤쫓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 소설이다. 사체를 통해 살인범을 밝혀내는 독특한 소재와 더불어 법의관과 경찰, 각기 다른 인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신선함을 더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이도 작가의 첫 장편 소설로, 작가는 경찰행정학을 전공하며 공부한 범죄 전문 지식을 책 속에 녹여내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섬세한 묘사는 마치 독자들이 진짜 범죄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만든다. 생동감 있는 문체와 흡인력을 인정받아 영상화 문의가 쇄도하며 출간 전임에도 이례적으로 영상화가 확정되었다.
작가 소개
대학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했다. 의심이 많아 직관적이기보다는 추론적인 편이다. 대체로 배운 것을 기반으로 판단하여 글을 쓴다. ‘교보문고 스토리 크리에이터’ 과정에 참여하며 소설 쓰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무대연출가가 되기를 꿈꾼다.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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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는 추리소설 읽었네요. 후반부가 바쁘게 진행된 감은 있지만 그래도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에 스릴넘치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뻔하지 않은 스토리에 끝까지 몰두했네요. 세현에게 마음이 많이 쓰였는데, 끝에 세현의 선택도 마음에 듭니다.
lyr***2025.07.14술술 읽혀서 재미있었네요
eun***2025.07.14설정은 흥미로운데, 좀 질질 끄는 느낌도 들고 캐릭터 매력도 떨어져요..
kty***2025.07.11술술 읽혀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riu***2025.07.08재밌었습니다. 마지막이 아쉬웠어요
san***2025.07.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il***2025.06.20
세시간? 네시간만에 다 읽은 것 같아요 흡인력이 장난 아니라서 숨 참고 봤네요 오랜만에 한번에 술술 읽히는 소설이였습니다 이제 드라마도 한번 봐볼게요 ㅎㅎㅎㅎ
juj***2025.06.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iy***2025.06.10
괴장히 재밌었습니다. 마무리가 좀 아쉽긴합니다.
gin***2025.06.03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300페이지까지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현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지만 그 캐릭터성이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옅어져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몰입해서 읽은 소설인 만큼 읽을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일단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toc***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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