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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쾌락은 이런 거예요 상세페이지

공주님, 쾌락은 이런 거예요

  • 관심 16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4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339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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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아카데미 #로맨틱코미디 #절륜남 #계략남 #순진녀 #발칙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레오 드 베뤼 – 안나 공주의 신부 수업에 끼어든 음흉한 마구간지기. 종마장으로 유명한 드 베뤼 후작의 장남이지만 사랑하는 공주의 국혼이 결정되자 마부가 되어 신부 수업이 진행되는 쉬농세 성으로 잠입한다.

* 여자 주인공: 안나 비토리오 – 사보아 왕국의 한 떨기 장미, 귀하신 공주. 나라의 안녕을 위해 국혼을 해야 할 운명을 타고났다. 애마 스텔라의 마부로 쉬농세에 나타난 레오와 은밀한 사랑을 즐기면서도 본분을 잊지 않는다. 당차고 엉뚱하고 강단 있는 성격.

* 이럴 때 보세요: 국혼을 앞둔 공주의 신부 수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음란한 농탕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결혼을 하든 뭘 하든 상관없어. 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갈 거야. 설사 그곳이 지옥이라고 해도.”
공주님, 쾌락은 이런 거예요

작품 소개

“공주님, 입술을 열어주셔야죠.”

레오가 안나의 귓불에 입술을 대고 속삭였다.

왕의 딸 ‘안나 비토리오’와 후작의 아들 ‘레오 드 베뤼’가 남몰래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알 수 없는 비밀이었다.

“보지에서 또 물이 나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네가 자꾸 그렇게 보니까 그렇지. 그만 좀 봐. 너무 뜨거워.”

안나가 작게 진저리 치며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나 말고 본 사람 또 있어?”
“아니. ”
“넌 너무 작아서 그냥 넣으면 찢어질 것 같아. 부드럽게 만들어서 최대한 늘리지 않으면 안 되겠어.”

안나가 울고 사정할 때까지 맘껏 갖고 놀며 농탕질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

사보아 왕국의 한 떨기 장미, 안나 비토리오 공주의 혼처가 마침내 정해졌다.

둘 사이에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안나가 나직하게 한숨을 내쉬고 레오를 외면했다.

“국혼이 결정됐어.”

안나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귓전을 때렸다. 나른하게 풀어져 있던 레오의 얼굴이 순간 거멓게 질렸다.

국혼을 앞둔 공주는 신부 수업을 위해 쉬농세 성으로 떠나는데. 신성한 그 현장에 난잡한 불청객이 끼어든다.

말을 사랑하는 공주에게 전하는 그의 한 마디. ‘공주님, 쾌락은 이런 거예요.’

작가 프로필

엘리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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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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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이게끝? 정말? 이럴수가

    bud***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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