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룩 백(Don't look back)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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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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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402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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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BL/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사제관계, 짝사랑, 역키잡물, 나이차이, 강수, 능력수, 집착수, 미남수, 얼빠수, 연하공, 미인공, 후회공, 상처공, 도망공, 대형견공, 달달물, 대립, 오해/착각, 쌍방구원, 3인칭시점
* 주인공(공) : 문무영(22) - 오랜 실종 후 나타난 정체불명의 장악 능력자.
실종되었다가 4년 만에 나타나 테러를 일으킨 고위험군 능력자. 기억상실로 실종과 발견된 당시의 기억을 모두 하지 못한다. 갈발, 갈안의 미인이지만 기억나지 않는 과거에 의해 어두침침하다. 그러나 경환의 지도로 밝은 성격을 되찾게 된다.
188cm/78kg/능력:장악/INTJ
* 주인공(수) : 최경환(34) - 과거 얘기를 잘 꺼내지 않는 치유 능력자.
능력자 특수부대인 실로암의 대장직을 내려놓고 능력자 특화 트레이너를 하고 있다. 호쾌한 미남으로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대인배. 2년 전 아내와 사별하여 5살 된 딸이 있다.
179cm/77kg/능력:치유/ENF(T)P
* 이럴 때 보세요 : 호탕한 수의 매력에 감겨 사회화되던 대형견공이 어떻게 도망가게 되는지 보고 싶을 때. 집착수로 변모한 수가 공을 어떻게 되찾는지 궁금할 때. 괴로운 과거가 있어도 내 앞에 있는 소중한 미래를 소망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받아달라고 말한 게 아니에요. 선생님, 저 밀어내지만 마세요.”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사제관계, 짝사랑, 역키잡물, 나이차이, 강수, 능력수, 집착수, 미남수, 얼빠수, 연하공, 미인공, 후회공, 상처공, 도망공, 대형견공, 달달물, 대립, 오해/착각, 쌍방구원, 3인칭시점
* 주인공(공) : 문무영(22) - 오랜 실종 후 나타난 정체불명의 장악 능력자.
실종되었다가 4년 만에 나타나 테러를 일으킨 고위험군 능력자. 기억상실로 실종과 발견된 당시의 기억을 모두 하지 못한다. 갈발, 갈안의 미인이지만 기억나지 않는 과거에 의해 어두침침하다. 그러나 경환의 지도로 밝은 성격을 되찾게 된다.
188cm/78kg/능력:장악/INTJ
* 주인공(수) : 최경환(34) - 과거 얘기를 잘 꺼내지 않는 치유 능력자.
능력자 특수부대인 실로암의 대장직을 내려놓고 능력자 특화 트레이너를 하고 있다. 호쾌한 미남으로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대인배. 2년 전 아내와 사별하여 5살 된 딸이 있다.
179cm/77kg/능력:치유/ENF(T)P
* 이럴 때 보세요 : 호탕한 수의 매력에 감겨 사회화되던 대형견공이 어떻게 도망가게 되는지 보고 싶을 때. 집착수로 변모한 수가 공을 어떻게 되찾는지 궁금할 때. 괴로운 과거가 있어도 내 앞에 있는 소중한 미래를 소망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받아달라고 말한 게 아니에요. 선생님, 저 밀어내지만 마세요.”
돈 룩 백(Don't look back)
작품 소개
“저 좋아해요, 선생님을.”
막상 입 밖으로 내뱉고 보니 아무렇지 않았다. 심장이 두근거려 말이 떨릴까 했는데, 오히려 제 감정에 정직해진 기분이 들었다. 무영은 경환의 까만 눈동자를 직시하며 또렷하게 전했다. 경환이 당황한 듯 잠시 멈칫거리더니 빛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빡!
이마에 가해지는 충격이 도저히 ‘딱밤’ 수준이 아니었다. 무영이 뒤로 넘어질 뻔한 상체를 바로 하는 동안 어깨가 들썩이도록 분노에 휩싸인 경환이 소리쳤다.
“이 새끼가, 선생 놀려먹지?”
***
“그딴 집 나간 개새끼 같은 몰골이 뭐야.”
경환이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천천히 걸음을 빨리하며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자동소총의 총구를 무영의 머리에 조준한 채 경환은 무영에게 짓씹은 말을 내뱉었다.
“개새끼야, 집에 가자.”
이를 악물고 무자비하게 방아쇠를 당겼다.
막상 입 밖으로 내뱉고 보니 아무렇지 않았다. 심장이 두근거려 말이 떨릴까 했는데, 오히려 제 감정에 정직해진 기분이 들었다. 무영은 경환의 까만 눈동자를 직시하며 또렷하게 전했다. 경환이 당황한 듯 잠시 멈칫거리더니 빛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빡!
이마에 가해지는 충격이 도저히 ‘딱밤’ 수준이 아니었다. 무영이 뒤로 넘어질 뻔한 상체를 바로 하는 동안 어깨가 들썩이도록 분노에 휩싸인 경환이 소리쳤다.
“이 새끼가, 선생 놀려먹지?”
***
“그딴 집 나간 개새끼 같은 몰골이 뭐야.”
경환이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천천히 걸음을 빨리하며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자동소총의 총구를 무영의 머리에 조준한 채 경환은 무영에게 짓씹은 말을 내뱉었다.
“개새끼야, 집에 가자.”
이를 악물고 무자비하게 방아쇠를 당겼다.
작가 프로필
리뷰
4.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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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수가 공이름 성붙여 부를 때마다 문무왕이 떠오른 거 빼고는 좋아요 재밌어요
sks***2025.06.05약간 글이 설정에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wos***2025.03.01잘읽을게요ㅋㅋㅋㅋㄱ
sir***2025.02.10역키잡 너무 맛있고요... 무영이도 귀엽고 좋지만 경환씨 진짜 으른... 찐사... 하... 무영이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있어서 다행이야아아ㅜㅜ
s62***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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