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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상세페이지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 관심 1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5589
UCI
-
소장하기
  • 0 0원

  •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3권 (외전포함) (완결)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3권 (외전포함) (완결)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2권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2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1권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1권
    • 등록일 2025.11.2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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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복수, #갑을관계, #계약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애증, #계략남, #유혹남, #상처녀

* 주인공(남주/공) : 에즈 라그리넨
붉은 머리카락과 오묘한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미인. 말투는 다정하지만, 빚쟁이들에게는 단 한 치의 자비도 없다. 귀걸이와 반지 등 화려한 장신구를 즐겨 착용하며, 사교계에서 그의 출생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라그리넨을 이끄는 베일에 싸인 후계자, 그것이 바로 에즈 라그리넨이었다. 그리고 클라우디아는 그를 처음 만난 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그가 사실 셰어가에서 지내던 매 맞는 아이였다는 사실을……

* 주인공(여주/수) : 클라우디아 셰어
옅은 갈색 머리와 주홍색 눈. 참을성 있고 인내심이 깊지만, 자존감이 낮고 유약한 성격이다. 꿈 많던 소녀였으나, 욕심이 많은 부모로 인해 서서히 말라갔다. 그럼에도 적당히 마음이 맞는 사람과 결혼해, 조용히 살아가려 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빚으로 셰어가가 무너지고, 혼자 남게 된 그녀는 어떻게든 빚을 갚기 위해 라그리넨 가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여자를 위해 인생을 다 바친 남자와 그 남자 때문에 집안이 망했지만, 동시에 구원받은 여자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를 가여이 여겨주세요”
그는 우리 집 개새끼였습니다

작품 소개

그는 더러운 노예에 불과했다.

아버지가 노예시장에서 사 온 아이였다. 셰어 가에서 동생의 매 맞는 노예로 비참하게 지냈다.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기까지는…….
결국 그 아이는 죽기 직전까지 맞고 쫓겨났다. 클라우디아 또한 기억에서 점차 그를 지웠다.
그러다 집안은 큰 빚을 졌고 몰락하고야 말았다.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들 외면하는 거지.”

클라우디아는 빚을 갚기 위해 여러 곳에 도움을 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라그리넨, 그 엄청난 가문에 진 빚은 클라우디아의 숨통을 조였다. 빚을 갚을 방법은 오로지 단 한 가지뿐이었는데.

“어떡하니 그럼. 그래도 그놈이 널 보내주면 채무변제는 해주겠다 하는데. 우리 가문이 고작 돈 몇 푼에 망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않니?”

바로 자신을 원하는 라그리넨의 후계자에게 팔려가는 것뿐이었다.
어떻게든 다른 방법으로 빚을 갚기 위해 라그리넨 가를 찾았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이게 지금 무슨…….”

라그리넨의 후계자라 불리는 남자는 숨 막히도록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는 무자비하게 클라우디아를 짓눌렀고, 마치 악마의 달콤한 제안처럼 속삭였다. 얼핏 장난스럽게까지 느껴지는 목소리는 지금 그가 얼마나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지 알려주었다.

“당신 동생의 매 맞는 아이였던, 그 이름도 없던 노예. 그리고 당신네 집안이 죽도록 패서 버렸던 아이. 그 아이를 기억하나요.”

그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아까 닿았던 그의 뜨거운 손이 이제 클라우디아의 얼굴을 감싸며 말했다.

“내가 바로 그 개새끼예요, 클라우디아.”

작가 프로필

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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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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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진짜 개설렘… 이거 읽으면서 손목에 땀 맺혔음 ㅋㅋㅋ 에즈랑 클라우디아 관계가 너무 애증이랄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음. 에즈 진짜 같이 구는 거 맞는데, 그 속에서 점점 뭔가 복잡한 감정이 묻어나오고… 클라우디아도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진짜 눈물 날 뻔했음ㅠㅠ 둘이 점점 얽히는 거 보면서 나도 몰래 빠져들었음.

    yur***
    2025.11.15
  • 와아 소개글만 봐도 맛도리일듯

    dbw***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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