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조선후기 시조와 그 이해의 시각 상세페이지

조선후기 시조와 그 이해의 시각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22,000원
판매가
22,000원
출간 정보
  • 2020.03.31 전자책 출간
  • 2018.06.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76 쪽
  • 1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484712
ECN
-
조선후기 시조와 그 이해의 시각

작품 소개

저자는 조선후기 시조문학을 이해하는 키워드를 ‘연행’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맥락으로 책을 엮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조선전기 시조는 사대부 동류들 사이의 유흥이나 취미의 차원에서 자족적으로 연행되는 풍류방 예술이었으나, 조선후기는 경제적으로 성장한 중인층들이 시조의 새로운 수용자로 등장하고 가객들이 시조 연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시조 연행이 집단적·향락적·유흥적 성격을 띤 도시시정의 풍류예술로 자리 잡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연행 양상의 변화를 조선후기 시조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인식하였다. 제1부에서는 조선후기 시조문학을 연행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것이다. 제2부는 조선후기 시조가 연행예술화되면서 어떻게 수용·변모되고 새롭게 창작되었는가를 다룬 일종의 연행론이고, 제3부는 작품 외적 요소인 연행 상황의 변화에 따라 나타난 조선후기 시조 작품의 내면을 고찰한 것으로 작품의 여러 경향과 성격을 해명해 본 것이다. 제4부에서는 작품론 3편을 덧붙였다. 조선후기 시조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에서부터 조선후기 시조의 흐름, 대표작가와 대표작품들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을 갖고자 하는 독자가 있다면 본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내 심장을 쏴라 (정유정)
  • 소년이 온다 (한강)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 치즈 이야기 (조예은)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얼음나무 숲 (하지은)
  • 급류 (정대건)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페이스 (이희영)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이꽃님)
  • 파과 (구병모)
  • 종의 기원 (정유정)
  • 구의 증명 (최진영)
  •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 개정판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박소현)
  • 살인자의 쇼핑몰 세트 (전 5권) (강지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