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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영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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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19.06.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08 쪽
  • 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522483
ECN
-
대마도의 영토권

작품 소개

대마도의 영토권이 대한민국에 있음을 밝히다 1923년 일본은 대마도에 관한 사료 10만 여점을 분서하여 인류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하고 만다. 그러나 그것은 우매한 범죄자들의 판단일 뿐이다. 역사는 왜곡할 수 있어도 문화, 그 중에서도 영토 깊숙이 뿌리박고 있는 영토문화는 영토를 송두리째 없애기 전에는 왜곡할 수 없다. 특히 영토문화는 일정한 영토를 개척하고 그 안에서 뿌리를 내린 집단에 의해 형성되고 발전한 문화이므로 그 영토에 대한 영토권자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가장 귀중한 자료다. 이 책에서는 대마도의 대표적인 영토문화인 매장문화, 지명문화, 지적문화, 지도문화와 종교 및 기타 잔존하는 문화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특성분석 및 그에 대한 한?일간의 주장을 비교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대마도의 영토권이 대한민국에 귀속된다는 것을 논리적인 방법에 의해 규명하였다. 영토문화론에 의해 그 땅의 영토권자를 규명하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왜 대마도에 대한 영토권을 문화, 그것도 영토문화에 의해 규명해야하는 필요성과 이 책과 기존 대마도에 관한 연구 서적이나 논문들과의 차별성을 서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문화영토론에 대한 이론을 재정립함으로써 우리의 고대문화영토에 대한 재인식을 통하여 문화주권이 미치고 있는 우리 영토를 수복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제3장 ‘영토문화론’에서는 고대부터 그 영토에 정착한 사람들이 농경생활을 통해 영토를 개척하던 시기부터 긴 시간에 걸쳐서 형성된 고유하고 항구적인 문화 산물로 그 영토의 보편적인 문화가 영토문화이므로, 영토문화에 의해 문화주권자를 규명하여 영토권자를 정의해야 한다는 이론을 수립하였다. 제4장에서는 대마도의 일반적 현황과 대마도의 대외적인 관계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 고찰 및 대마도에 대한 한?일 간의 영토권 주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제5장에서는 대마도 고분 현황과 유물이 발굴된 사례의 실체와 특성을 분석하고 한?일 간의 주장 및 진국의 유물과 비교분석함으로써 대마도의 매장문화는 진국의 매장문화와 동일하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매장문화에 대한 문화주권자를 규명하였다. 제6장에서는 ‘대마’라는 지명이 명명된 이유와 일본이 ‘대마’라고 쓰고 ‘쓰시마’라고 읽는 근거에 대한 한?일 간의 주장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마도의 지명인 ‘대마’는 마한을 대한다는 것과 ‘임나’에 나타나는 지명은 우리 선조들이 대마도에 진출하면서 각자 자신들의 나라 이름을 대마도에 옮긴 것임을 밝혔다. 제7장 ‘지적문화로 본 영토권’에서는 대마도와 판적봉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특성을 분석한 결과 그것은 근대국가에서 국경이 변경될 때 반드시 행해져야 할 국가대 국가의 조약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일개 관리의 매국적인 행위임을 밝혔다. 따라서 일제강점기 이전으로 돌아가서 판단하면 대마도의 지적은 조선이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개명하였고, 그 대한제국이 광복과 함께 선택한 국호인 대한민국에 귀환되어야 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제8장에서는 지도문화와 종교, 성씨, 문자, 언어 및 기타 대마도에 잔존하고 있는 영토문화에 대해 분석하고 그 문화주권자를 규명해 보았다. 그 결과 일본은 지금도 대마도가 규슈문화권이라는 억지를 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실들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대마도의 영토문화의 문화주권자가 대한민국의 선조들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니, 문화주권자가 영토권자라는 영토문화론에 의해, 대마도의 영토권은 그 문화와 역사를 통하여 국권을 계승한 대한민국에 귀속되어야 하는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흥미로운 이론과 재미있는 역사를 담다 참고로 이 책은 학술서임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원래 대마도에 관한 소설과 칼럼을 수 없이 써 왔던 덕분에 진실된 이론만을 다루면서도 마치 소설을 읽듯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하고 편집했다는 것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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