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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명예훼손에 대처하기 상세페이지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처하기

  • 관심 0
박영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30%↓
13,300원
판매가
13,300원
출간 정보
  • 2024.07.31 전자책 출간
  • 2024.07.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3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385624
ECN
-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처하기

작품 소개

일반인들을 위한 사이버 명예훼손죄, 사이버 모욕죄 책을 쓰고 싶었다. 명예훼손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이 책을 내놓는다.



명예훼손죄, 모욕죄 관련하여 많은 사건을 처리하였다.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려거나 고소를 당한 사람들을 만났다. 수없이 상담했다. 일반인은 생각보다 훨씬 관련 법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본인 일이기 때문이다.



법조인들은 교과서와 논문에서 명예훼손죄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법률 용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법조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어려운 단어를 쓰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명예훼손죄로 고민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글을 썼다.



본서가 출간되면, 명예훼손과 관련한 경험들을 세상에 모두 알리게 된다. 다른 법조인들이 쉽게 내가 가진 경험들을 배울 것이다. 전문영역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다.



일반인들에게 명예훼손을 비롯한 여러 가지 법들을 쉽게 알려주고 싶었다. 일반인들도 스스로 어려움을 풀어가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병은 어떤 면에서 의사보다 자기가 더 잘 아는 법이다. 자기의 병을 알아야, 병도 더 잘 고치고, 의사에게 사기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상담을 해 보면, 일반인들이 법조인들보다 오히려 관련 법리를 더 이해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반인들에게 간단한 정보만 주면,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하리라 생각했다. 법은 원래 쉽기 때문이다.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 민법을 가장 좋아한다. 임대차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을 위해 글을 쓸 계획이다.



지도교수님이신 존경하는 김재형 교수님께 가르쳐 주신 은혜에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 교수님의 가르침 덕분에 법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대법원 판례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임재무 전무님은 박영사에서 책을 낼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셨다. 윤혜경 대리님은 친절하고 꼼꼼하게 편집을 봐주셨다. 책이 얼마나 정성스럽게 출간되는지 알게 되었다. 김민규 대리님은 책을 홍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이분들 덕분에 책을 낼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



2024년 7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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