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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고 힙한 영국 상세페이지

핫하고 힙한 영국

아주 오래 산 사람에게만 보이는 영국의 매력

  • 관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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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0원
출간 정보
  • 2022.11.10 전자책 출간
  • 2022.10.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1만 자
  • 10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220817
ECN
-
핫하고 힙한 영국

작품 정보

[한국출판학회 선정 2022 올해의 책]

영국인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영국인도 모르는 진짜 영국의 이야기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의 발음은 천지 차이다. 미국식 영어는 물 흐르듯 부드럽지만 영국식 영어는 어딘가 부딪히듯 딱딱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영국 문화와 영국인들도 그들의 발음처럼 딱딱하고 냉정할 것이라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영국인들은 무엇보다 유머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게다가 축구 경기를 생사의 문제보다 중히 여기고,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비를 여전히 추억하며 그리워한다. 《핫하고 힙한 영국》은 우리가 이미 안다고 착각했던 영국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책이다. 40년 이상 영국에서 거주한 권석하 영국 공식 예술문화역사 해설사가 쓴 책으로, 영국인도 모르는 진짜 영국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작가 소개

영국인보다 영국을 더 잘 아는 재영칼럼니스트이며, 한국인 최초로 영국 지방의회에 진출한 권보라 의원의 아버지이다. 500년 역사의 선비마을 경북 봉화 닭실 출신으로, 책벌레였던 어린 시절 외국 번역서를 통해 유럽과 영국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1982년 무역상사 주재원으로 영국으로 건너가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중간에 당시 소련이라 불리던 러시아에서도 10년 주재한 적이 있다. 영국의 정치, 역사, 문화,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으로 영국인도 따기 어렵다는 예술문화역사 해설사(일명 Blue Badge) 공인 자격증을 취득했다. 국내 언론에 지난 10여 년간 영국에 대해 기고하고 있다. 멀고도 가깝게 느껴지는 영국의 이야기를 소개하기 위해, 반세기 가까이 영국에 산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영국인 재발견 1, 2권》, 《유럽문화 탐사》, 《두터운 유럽》이 있으며 역서로는 케이트 폭스의 《영국인 발견》이 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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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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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관심대상이 되는 나라이다. 역사의 중요 시기에 빠지지 않는 주요 국가였으면서도 현대사회에 여전히 왕실이 정치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 전통과 현대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나가고 있는 나라.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 매력적인 나라를 책의 저자는 <핫하고 힙한 영국>이라고 표현했다. 책을 읽고 나니, 아주 정확하고 적합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웨스트민스턴사원, 비틀즈, 엘리자베스 여왕 등을 다루고 있는데, 이미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읽고 나니 새롭게, 더 깊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가령, 엄숙하게만 보이던 엘리자베스여왕이 사실 굉장히 쾌활하고 유머러스했으며, 사실 영국인들에게 '유머'란 대단히 중요한 신사의(현재는, 현대인의) 덕목이라는 것. 그리고 안타까운 희생양으로 알려진 다이애나 비는 연약한 사람이 아닌 대단한 전략가였다. 또, 재미있게 읽었던 <엠마>, <오만과 편견>, <센스 앤 센서빌리티> 등 영국소설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사실 이러한 영국소설들이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영국인들이 중산층과 상류층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점도 상당히 흥미로웠다. '영국인보다 영국을 더 잘 아는' 재영칼럼니스트 권석하가 바라본 '힙한', 그리고 '뜨거운' 영국을 알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게 될 것이다.

    ste***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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