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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정원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상세페이지

누군가 정원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 관심 0
미세움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9%↓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4.10.01 전자책 출간
  • 2022.06.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91 쪽
  • 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02810
UCI
-
누군가 정원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작품 소개

이 책은 세상의 어긋남, 혼란스러움, 좌절과 고통 등은 진리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고 전제하고 있다. 절대적 진리의 성서말씀을 근거로 하여 바람직한 삶의 방향과 자세에 대해 조곤조곤 들려준다. 그러나 성서말씀을 대할 때 단순히 교리나 율법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삶의 실체인 마음과 행동에서 그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세상이 보다 살 만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창조적 의미를 되새기고 인생의 본질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치 루소가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한 것처럼, 또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처럼 원점으로 돌아가 되돌아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요컨대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섭리에서 너무 멀리 와버린 것은 아닌지 성찰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인류가 최초로 시작된 에덴동산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초의 사람은 지금과는 사뭇 위상이 달랐다. 수고하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먹을 것이 풍부했고 아무것도 입지 않아도 춥거나 덥거나 부끄럽지 않았다. 심지어 창조주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나눌 정도로 엄청난 위상을 자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 그야말로 낙원이었다.
하지만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언약을 어기고 뱀의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그들의 낙원생활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게 되었고 그 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땀을 흘려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으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어야 하며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좌절을 맛보아야 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모든 인류에 대한 계획을 실현하기로 계획을 세운 것이다. 그것은 당신 자신이 독생자의 신분으로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부활함으로써 그 계획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예수님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희생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초청하는 낙원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정원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제 우리는 다시 하나님과 그분의 오른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앙의 본질인 신뢰에 대해 그리고 사랑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하고 자신의 생명과 영혼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한다. 그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돈, 권력, 명예 등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 안에 답이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이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말고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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