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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환 시대, 우리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상세페이지

교육 대전환 시대, 우리 잘 적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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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출간 정보
  • 2025.01.31 전자책 출간
  • 2025.01.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26 쪽
  • 4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795641
ECN
-
교육 대전환 시대, 우리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작품 소개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요?





최근 학교에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 디지털 전환, 에듀테크 도입 등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교육의 혁신’, 혹은 ‘교실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의 발달 속도가 무섭고, 다양한 에듀테크의 도입으로 교실에도 변화의 파고 또한 거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직교사는 물론 예비교사에게도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동안 AI 시대를 대비한 융합교육 등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현장을 소개한 책들이 다수 출간되었습니다. 특히 AI · 에듀테크 관련 교원 연수와 다양한 책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예비교사의 관점에서 예비교사를 위하여 예비교사가 직접 집필한 책은 없었습니다. 최근 학교현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예비교사를 위한 책을 한번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예비교사들이 의기투합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공저자 첫 모임의 이름이 ‘예비교사가 마주하게 될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이하 예마교학)’ 입니다.

본 책의 집필에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 책이 하나 있는데, 파시 살베리(Pasi Sahlberg) 등이 엮은 「하버드 교육대학원생들이 논한 21세기 교육의 7가지 쟁점(Hard Questions on Global Educational Change: Policies, Practices, and the Future of Education)」입니다. 이 책은 파시 살베리(Pasi Sahlberg)가 2014년 하버드대 객원교수로 취임해 2015~2016년에 개설한 ‘세계 교육 변화에 관한 난제들’이라는 강의에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책은 대표 저자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올해로 6년 차 고려대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고려대 교육대학원생들도 하버드 교육대학원생들 못지않게 충분한 실력과 경험,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해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저자들이 아직은 많은 양의 교직 관련 분야를 탐색하고 연구해야 하는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생이기에, 각자 맡은 주제를 충분히 소화하기에 전문성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단 지성’의 힘을 믿고, 이들의 강점을 최대한 독려하여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각자 맡은 주제에 천착한다면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보기에 과감히 용기를 내었습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필의 집념을 불태운 공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라며 우리의 원고를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여준 교육행정 및 학교현장 전문가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공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공저자의 대다수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생입니다. 2024년 1학기 교직필수 과목인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에서 자발적으로 ‘예마교학’ 집필을 희망한 수강생들 중심으로 공저자를 꾸렸습니다. 공저자 모집 안내는 대표 저자의 2024년 1학기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강의계획서에 포함시켰고, 첫 수업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처음 모임에 6~7명이 모였고, 이후 학교현장을 조금이라도 아는 교사 혹은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동료를 공저자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대표 저자의 심사를 거쳐 합류하도록 했습니다. 공저자 중에는 타 강의로 수강 정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 수업에 참여한 후 집필 참여 의사를 밝힌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함께 하면서 예비교사가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엄선하였습니다. 이후 각 주제별 저자들은 예비교사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원고를 수정 · 보완했습니다.

한편, 현장 전문가의 원고 검토 과정에서 ‘생태전환교육’ 관련 주제를 이 책에서 다루기를 바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예마교학’은 이를 반영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고 집필 작업을 함께 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제목과 주제, 목차 구성은 어떻게 정했나요?

이 책의 제목은 3월 초 대표 저자가 임의로 「예비교사가 마주하게 될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이하 예마교학)」으로 정했습니다. 원고 작업을 해오던 중 6월 말, 주제별 원고개요와 초안을 바탕으로 교육행정 및 학교현장 전문가들에게 원고 검토를 받으면서, 주제별 간 연계성이 약하다는 다수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던 차에 현재의 제목인 「교육 대전환 시대, 우리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예비교사들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총 3개 영역과 10개의 주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영역별 주제는 수업 시간에 다룬 내용이거나 저자의 관심사가 반영되었습니다. 영역별로 저자들은 자신의 집필한 주제를 직접 선정하였으며, 공저자들 간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수정 · 보완하는 방식으로 집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4 영역별 주제와 내용은 무엇인가요?

이 책은 예비교사가 학교현장을 가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이기도 한 3개의 영역별 아래에 구성된 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부에서는 ‘교육 대전환과 예비교사’ 영역으로 3개의 주제를 구성했습니다. 먼저 1장(저자: 이인수) ‘교육 대전환 시대, 예비교사가 마주하게 될 학교는 어떨까요?’에서는 예비교사의 관점에서 최근 교육의 변화와 학교 혁신 이야기를 다룹니다.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교사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탐색과 함께 예비교사의 준비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2장(저자: 성도광 · 이태경) ‘스스로 질문하는 능력, 왜 중요할까요?’에서는 예비교사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탐색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스스로 질문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내합니다. 예비교사와 학생들에게 스스로 질문하는 능력이 왜 중요한지, 또 이를 위해 질문을 구성하는 기초적인 방법과 학생들이 질문할 수 있도록 촉진할 수 있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소개합니다.

3장(저자: 장예서 · 최하늘) ‘앎과 삶의 연결고리 문해력,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에서는 단순히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오늘날의 정보화 사회에서 우리가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인 문해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나아가 문해력이 왜 이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과 삶을 위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이 장을 통해 예비교사에게 문해력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인 교육 전략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부에서는 ‘AI, 디지털 전환과 학교 교육’ 영역으로 4개의 주제를 구성했습니다.

4장(저자: 차정은 · 이혜진) ‘AI 에듀테크, 정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요?’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AI 에듀테크에 대해 다룹니다. 첫째, ‘에듀테크와 AI 에듀테크’에서는 각 용어의 개념에 대해 다룹니다. 둘째, ‘AI 에듀테크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라는 큰 제목으로 ‘AI 코스웨어’,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와 이용 시 유의 사항이 전개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학습역량과 AI 활용 교육’에서는 AI 에듀테크가 학습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예비교사는 이 장을 통해 앞으로 AI 에듀테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을 구성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5장(저자: 이지아) ‘메타버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유용한가요?’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주를 이루게 되면서 교육현장 속 메타버스의 등장과 활성화를 다룹니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메타버스의 전망 및 한계에 대해 예비교사의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6장(저자: 곽내영) ‘1인 1디바이스, 교실 수업에서 제대로 활용하려면?’에서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예비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서, 교육의 본질을 재구성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예비교사들이 디지털 시대의 교육혁신을 이해하고, 실제 학교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7장(저자: 정종덕) ‘AI 디지털교과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실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배경과 과정, 주요 기능과 특징, 그리고 국내 · 외의 다양한 목소리들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예비교사들은 내년(2025년)부터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어떻게 자신의 교실 수업에 반영할 것인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3부에서는 ‘예비교사와 주요 교육정책’ 영역으로 3개의 주제를 구성했습니다.

8장(저자: 최보승) ‘고교학점제, 얼마나 알고 있나요?’에서는 교육정책 중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나아가 정책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학교환경을 이해하고, 교사가 가져야 할 역량에 대해 고민합니다.

예비교사들은 이 장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큰 틀을 이해하고, 학교현장을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9장(저자: 정미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관련 교사들만의 과제일까요?’에서는 학교폭력을 둘러싼 여러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교사의 역할을 다룹니다.

먼저 학교폭력의 최근 경향, 정의 및 유형 등을 차례로 다루고, 학교폭력과 관련된 정책과 법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는 교사들의 역할 및 태도를 안내하며, 교사들을 지원해 주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예비교사들은 이 장을 통해 복잡한 사안 처리의 과정을 큰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책을 알게 됨으로써 학교폭력 업무의 부담감을 일부 덜 수 있을 것입니다.

10장(저자: 배현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에서는 생태전환 교육의 개념과 이해, 그리고 학교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생태전환교육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마중물로서의 생태와 전환을 이해하고, 학교현장의 생태전환교육 현 주소를 알아봅니다. 아울러, 두 얼굴의 AI를 통해 앞으로 학교현장에서 진행되는 생태전환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예비교사들은 이 장은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생태문명을 빚어낼 수 있는 ‘생태적 사고’ 스위치를 켜는 데 계기가 될 것입니다.




5 이 책의 전체를 아우르는 공통 질문이 있나요?

이 책의 제목과 목차를 질문 형태로 유지하면서 책 전체의 일관성을 보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공통된 질문을 선정한 후 주제별 원고를 작성하였습니다.

첫째, 최근 학교의 변화는 어떠한가? 교육정책 전반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둘째, AI시대, 우리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셋째, 예비교사가 교직 입문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6 공저자협의회 및 원고 검토 과정은 어떻게 진행했나요?

2024년 3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총 7회의 공저자협의회를 가졌습니다. 6차례에 걸쳐 온라인 공저자협의회와 1번의 대면 협의회를 거쳤습니다. 또한 6월 말에 원고 초안이 완성되었을 때 4명의 교육행정 전문가(권경만, 윤혜원, 정양순, 정용주 박사)에 의해 1차 원고 검토를 마쳤습니다. 7월에 1차 원고 검토를 수정 · 보완한 원고를 현장 전문가인 4명의 초 · 중등학교 교사(강진아, 김민규, 박혜경, 신은영 선생님)에게 의뢰하여 원고의 방향성과 주제, 그리고 학교현장 적합성 관련 내용 등을 중심으로 2차 원고 검토 및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후 마지막 협의회인 7차 공저자협의회를 거쳐 최종 수정 방향을 정한 후, 8월 말까지 각 주제별 원고를 공저자 중심으로 교차검토하여 최종 원고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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