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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경기도의 외국인 주민 상세페이지

함께 사는 경기도의 외국인 주민

도민이 함께 읽는 경기학총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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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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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210 쪽
  • 2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99462
ECN
-
함께 사는 경기도의 외국인 주민

작품 소개

경기도 외국인 주민들의 집거지 형성 과정과 각 지역별 공동체 활동
2022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의하면, 경기도에는 총인구(1,371만 7,827명)의 5.5%인 75만 1,507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다인종 사회를 향해가는 우리 사회에서 선주민과 이주민이 더불어 사는 환경 조성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는데, 마침내 2024년 7월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신설했다. 외국인의 사회통합과 거주 지원을 위한 정책이 시작된 것은 외국인 노동자가 급증하고 관련된 사회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2005년부터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집중거주 지역도 가장 많다. 경기도는 2008년 10월 「경기도 외국인 주민 지원조례」를 제정해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여건 형성을 위한 적절한 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011년에는 「경기도 외국인 인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고 존엄한 인격체로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외국인정책과가 신설된 것은 2019년이다.
이 책은 경기도 외국인 주민의 집거지 형성과정과 각 지역별 공동체 활동 내용을 담아 지역별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 양상과 이들을 위한 공동체의 지원 활동 현황을 살펴본 책이다.
제1부는 “경기도의 산업발전과 외국인, 그리고 인권”이다. 먼저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반월과 시화 국가산업단지, 그리고 이곳에서 삶터를 이룬 외국인의 ‘고향’인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특구마을 이야기다.
제2부는 경기도 내 10곳의 중국동포타운과 8곳의 고려인마을 중 단체(지원) 활동이 활발한 중국동포타운(안산, 수원, 시흥)과 고려인마을(안산, 화성, 안성) 각기 3개 지역에 사는 귀환 동포들의 한국살이 이야기다.
제3부는 외국인 주민이 1만 명 이상 거주하거나 외국인 주민 비율이 5% 이상인 경기도 23개 시의 ‘외국인 주민 현황 및 공동체 활동’ 이야기가 중심이다. 책 제목 “함께 사는 경기도의 외국인 주민”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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