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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오면 상세페이지

다시 겨울이 오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0.06.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만 자
  • 2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4943459
ECN
-
다시 겨울이 오면

작품 정보

우리 문학의 큰 별들이 그린 겨울의 추억과 낭만, 그리고 행복
백석, 이태준, 이효석 등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겨울에 관한 이야기가 한 편의 잔잔한 흑백영화처럼 오롯이 펼쳐진다. 겨울을 맞는 기쁨과 즐거움부터 겨울에 관한 추억과 낭만, 사랑에 관한 이야기까지…. 진한 향수와 페이소스, 그리움이 담긴 글을 읽노라면 때로는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며 진한 여운에 빠지게 된다.

작가 소개

백 석
19세의 나이로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발전적으로 수용한 시를 주로 발표하였다. 지방적·민속적인 것에 집착하며 특이한 경지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작품으로 시집 《사슴》, 《고향》 등이 있다.

이효석
근대 한국 순수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1928년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썼다. 장편 <화분> 등을 통해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 및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채만식
민족이 처한 현실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표현해 풍자소설의 대가로 불린다. 계급적 관념의 현실 인식 감각과 전래의 구전문학 형식을 오늘에 되살리는 특유한 진술 형식을 창조했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과 <태평천하>를 비롯해 장편 《탁류》 등이 있다.

최서해
신경향파의 대표적 소설가. 엘리트의 눈으로 바라본 일부의 삶이 아닌 실제 체험을 통한 대다수 극빈층의 생활상을 날카롭게 표현해 그들의 울분과 서러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에 그의 문학을 ‘체험문학’, ‘빈궁문학’이라고 일컫는다. 주요 작품으로 <탈출기>, <홍염> 등이 있다.

이광수
한국 근대 문학사 전개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인 《무정》을 썼다. 1919년 ‘2·8 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하이로 탈출, 임시정부 기관지인 《독립신문》의 주간으로 활동했지만, 친일 행위로 인해 그 빛이 바래고 말았다. 주요 작품으로 <흙>, <유정>, <단종애사> 등이 있다.

강경애
1931년 잡지 《혜성》에 장편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특히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인간문제》는 노동자의 삶을 예리하게 파헤쳐 근대소설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지하촌>, <채전> 및 장편 《소금》, 《인간문제》 등이 있다.

윤동주
어둡고 가난한 현실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본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했던 민족시인.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복역 중 의문사했다. 주요 작품으로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등이 있으며, 사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시집이 발간되었다.

임 화
시인·문학평론가. 1926년 카프에 가입한 이래 중추적 역할을 하였고 <개설 신문학사>를 통해 체계적인 방법론을 갖춘 근대문학사를 시도하였다. <우리 오빠와 화로>, <우산 받은 요코하마> 등의 시를 발표하였고, 《문학의 논리》라는 평론집을 저술하였다.

방정환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1921년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했으며, 1923년 5월 1일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이후 ‘세계아동예술전람회’와 ‘구연동화회’를 만드는 등 아동문학가 및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의 선물》과 사후에 발간된 《소파전집》 등이 있다.

계용묵
단편 <상환>을 《조선문단》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했다. <최서방>, <인두지주> 등 현실적이고 경향적인 작품을 발표했으나 이후 약 10여 년간 절필하였다. 《조선문단》에 인간의 애욕과 물욕을 그린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면서부터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일관된 작품 경향을 유지했다.

박인환
1946년 시 <거리>를 《국제신보》에 발표하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암울한 시대의 절망과 실존적 허무를 피에로의 몸짓으로 대변하며,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실존주의의 시 세계를 구축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등이 있다.

이태준
근대를 대표하는 단편소설 작가. 특히 단편소설의 서정성을 높여 예술적 완성도와 깊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인회에 가담하였고, 이화여전 강사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수필집 《무서록》과 문장론 《문장강화》 및 다수의 소설이 있다.

김진섭
현대에 들어 가장 본격적인 수필 창작가이자 수필 이론가로서 수필을 문학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47년 첫 수필집 《인생예찬》, 1948년에는 수필가로서의 그의 위치를 굳힌 본격적인 수필집 《생활인의 철학》을 간행하였다.

노천명
이화여전 재학 중 시 <밤의 찬미>, <포구의 밤> 등을 발표하였고, 그 후 <눈 오는 밤>, <사슴처럼>, <망향> 등 주로 애틋한 향수를 노래한 시를 발표하였다. 널리 애송된 대표작 <사슴>으로 인해 ‘사슴의 시인’으로 불린다. 주요 작품으로 시집 《산호림》과 《별을 쳐다보며》, 수필집 《산딸기》 등이 있다.

백신애
1928년 단편 <나의 어머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주로 밑바닥 인생의 생활상을 사실주의 수법으로 다루었는데, 1934년 《개벽》에 발표한 <적빈> 등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낙오》, 《정현수》 등이 있다.

김남천
카프 해소파의 주도적 역할을 하였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논쟁에 대해서 러시아의 현실과는 다른 한국의 특수상황에 대한 고찰을 꾀해 모럴론·고발문학론·관찰문학론 및 발자크 문학연구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리얼리즘론’을 전개하였다. 대표작으로 장편 <대하>, 중편 <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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