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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의 사자 상세페이지

네메시스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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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500원
전자책 정가
48%↓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8.10.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2만 자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571009
ECN
-
네메시스의 사자

작품 정보

『네메시스의 사자』는 『테미스의 검』에 이어지는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2편으로 『테미스의 검』이 사형 판결 뒤에 도사리고 있는 원죄를 다뤘다면, 여기서는 사형제도 자체를 다룬다. 어느 날, 65세 여자가 죽었다. 살해 현장에는 ‘복수’ 또는 ‘의분’을 뜻하는 ‘네메시스’라는 피로 쓴 글자가 남아 있었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가족 중에 강력 범죄를 저질렀지만 사형을 피해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사람이 있다는 점이다. 같은 판사가 내린 ‘온정 판결’에 대한 항의인가, 누군가 가해자 대신 그 가족을 벌하려는 것인가. 현경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와타세 경부가 사건 해결에 도전한다. 그러나 네메시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세 번째 살인 사건에 손을 뻗는다.
『네메시스의 사자』는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정당성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한다. 사형 판결이 오판으로 내려진 것이라면 원죄는 피할 수 없다. 전작 『테미스의 검』에서 원죄 사건으로 한층 성장한 와타세 경부가 이제는 사형제도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간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범인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진화한다. 네메시스의 행위는 사적 복수인가, 사법 체계에 대한 테러인가. 사형으로 죄수는 용서받을 수 있는가. 혹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사형으로 충분한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사법과 사형제도의 정당성을 묻는다.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
국적
일본
출생
1961년
학력
하나조노대학교 문학부
수상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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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 표정 없는 검사의 사투 (나카야마 시치리)
  •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나카야마 시치리, 김윤수)
  • 잘자요라흐마니노프 (나카야마 시치리)
  • 네메시스의 사자 (나카야마 시치리)
  • 카인의 오만 (나카야마 시치리, 문지원)
  • 특수청소부 (나카야마 시치리)
  •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나카야마 시치리, 김윤수)
  • 복수의 협주곡 (나카야마 시치리)
  • 가시의 집 (나카야마 시치리)
  • 표정없는 검사의 분투 (나카야마 시치리)
  • 닥터 데스의 유산 (나카야마 시치리)
  • 합창 미사키 요스케의 귀환 (나카야마 시치리)
  • 웃어라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 형사 부스지마 최후의 사건 (나카야마 시치리, 김윤수)
  • 하멜른의 유괴마 (나카야마 시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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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 베토벤 (나카야마 시치리)
  • 일곱색의 독 (나카야마 시치리)
  • 어디선가 베토벤 (나카야마 시치리)

리뷰

3.9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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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사법 제도의 부조리함에 대해 작가의 사상을 주입받는 느낌이 들어서 질려서 다 못읽었습니다.

    ks9***
    2022.10.12
  • 고케가와와 와타세반장이 나오는 시리즈는 진짜 다 좋아요ㅠ><, 이 작가님의 다른책들도 많이 번역 되면은 좋겠어요.

    als***
    2021.03.03
  • 이분 소설은 그냥 좋다

    sm7***
    2019.08.13
  • 전작 테미스의검과 궤를 같이 하나 전작보다 이야기가 질리는 감이 있어요.

    sch***
    2019.08.06
  • 뻔한 패턴이라고 느낄즈음 또 새로운 재미를 주네요. 작가님의 E북으로 나온 책들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

    hch***
    2019.03.22
  • 사형제도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로서는 손색이 없지만 범인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장치가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음에도 그 스케일과 댓가가 너무나 거대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사형제도의 허와 실에 대한 의문은 꽤 묵직하게 던져줍니다.

    chu***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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