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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정서

The Protocols of the Elders of 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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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권당 30일
7,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출간 정보
  • 2022.01.2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1만 자
  • 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95849
ECN
-
시온의정서

작품 정보

시온 장로 의정서(러시아어: Протоко́лы сио́нских мудрецо́в, 영어: The Protocols of the Elders of Zion), 간단히 시온 의정서(영어: The Protocols)는 전 세계를 정복하려는 유대인의 계획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서이다.



1897년 8월 29일부터 31일에 걸쳐 스위스의 바젤(Basel)에서 열린 제1차 시오니스트 회의에서 발표된 시온 14인의 장로들의 의결문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1903년 러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세기 초반에 전 세계에 퍼졌다. 헨리 포드는 1920년대 미국을 통해 배포되었던 500,000개 복사본 인쇄에 자금을 댔다.



전통적인 사회를 붕괴시키고 언론과 금융을 장악해 사람들의 의식을 강제로 개조해 '노예화'를 시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실현하는 유대인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며, 24개의 행동 강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서로 인해 유럽과 미국 사회 내에서 반유대주의에 불을 지폈으며, 홀로코스트와 같은 대량 학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역사상 최악의 위조문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유태주의 측에서는 이것을 유태인의 [세계 정복 강령]이라 하여, 큰 소동을 벌였고, 유태인 측에서는 [금세기 최대의 위서]라고 하여 애써 부정해 왔다. 하지만 그러한 논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각국마다 계속 번역판이 거듭하여 날개라도 돋힌 듯 팔렸다. 스위스에서는 소송 사태에까지 번졌었다.



이 책은 프랑스 정치 풍자가 모리스 졸리가 쓴 '마키아벨리와 몽테스키외의 지옥에서의 대화'라는 풍자 소설을 표절하여 만든 문서이다. 1897년부터 1903년 사이에 러시아에서 표트르 라치코프스키 등이 이 책을 생산하였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1920년 [인터내셔널 쥬우(국제적 유태인)]이라는 책을 공간하고 국제적인 유태인 세력에 용감하게 도전을 했었으나, 결국 역부족으로 무릎을 끓고 만 일막도 있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로젠버그의 [20세기의 신화]에 나타난, 나치스 독일의 극단적인 반유태주의의 바닥에도 이것이 깔려 있었다.



그런데도, 아직껏 이 [시온의 의정서]의 저자는 불명인 채, 짙은 수수께기에 감싸여 있다. 그 성립에서 유포의 경로, 파문과 논쟁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시온의 의정서]가 眞僞 어느 쪽이든 간에 근래 유태인 문제의 원점으로서의 의의를 지니는 데 대해서는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고전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파문, 영향이 거의 전세계적 규모로 퍼졌고,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에까지 관련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작가 소개

저자 미상.
헨리 포드 외 수많은 사람들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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