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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과 두 남자 상세페이지

귀부인과 두 남자

  • 관심 76
로즈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78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귀부인과 두 남자 3권 (완결)
    귀부인과 두 남자 3권 (완결)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 귀부인과 두 남자 2권
    귀부인과 두 남자 2권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14.2만 자
    • 4,000

  • 귀부인과 두 남자 1권
    귀부인과 두 남자 1권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14.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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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귀부인과 두 남자>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9화
2권: 40화 ~ 77화
3권: 78화 ~ 외전 08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삼각관계, 첫사랑,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쁜남자, 집착남, 오만남, 상처남, 상처녀, 순진녀, 더티토크,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1: 에드윈 R. 엘란츠 - 제국에서 손에 꼽는 권력을 지닌 대귀족. 황제의 굳건한 믿음을 얻고 있는 것에 반해 안 좋은 소문이 많다. 제멋대로에 안하무인이며 비틀린 성격만큼 거침없는 언사가 특기인 나른한 인상의 미인.
*남자주인공 2: 아실 쿠르쉬드 - 평민 출신의 기사.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갈고 닦은 실력 하나만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제국 최고의 기사단 부단장 자리까지 올라왔다. 말 수가 적고 담담한 편이지만 아주 드물게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욱하는 성질이 있다.
*여자주인공: 나디아 잉그램 -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는 공작가 딸로 자랐으나 무관심으로 빚어진 냉대로 가득한 성장기를 겪어 애정 결핍이 심하다. 도도한 척 위장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무지하고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나는 욕심이 많아. 당신을 나눠 가질 생각은 조금도 없어. 그러니… 잘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삼각관계, 첫사랑,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쁜남자, 집착남, 오만남, 상처남, 상처녀, 순진녀, 더티토크,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1: 에드윈 R. 엘란츠 - 제국에서 손에 꼽는 권력을 지닌 대귀족. 황제의 굳건한 믿음을 얻고 있는 것에 반해 안 좋은 소문이 많다. 제멋대로에 안하무인이며 비틀린 성격만큼 거침없는 언사가 특기인 나른한 인상의 미인.
*남자주인공 2: 아실 쿠르쉬드 - 평민 출신의 기사.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갈고 닦은 실력 하나만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제국 최고의 기사단 부단장 자리까지 올라왔다. 말 수가 적고 담담한 편이지만 아주 드물게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욱하는 성질이 있다.
*여자주인공: 나디아 잉그램 -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는 공작가 딸로 자랐으나 무관심으로 빚어진 냉대로 가득한 성장기를 겪어 애정 결핍이 심하다. 도도한 척 위장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무지하고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나는 욕심이 많아. 당신을 나눠 가질 생각은 조금도 없어. 그러니… 잘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귀부인과 두 남자

작품 정보

그저 사랑받기만을 원했던 공작가의 영애 나디아 잉그램.
집안의 강요로 안하무인에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에드윈 R. 엘란츠 후작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생활을 어떻게든 받아들이려던 중, 그녀는 옛 연인이자 에드윈의 기사인 아실 쿠르쉬드와 재회하게 되는데….

조용하길 바랐던 결혼 생활은 두 남자 사이에서 위태해져 간다.

***

“다른 놈과 뒹굴고 온 건 아니겠지? 정액 냄새가 나는데.”
“…그, 그럴 리가 없잖아요!”

드레스 안으로 아실의 정액이 무릎 근처까지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나디아는 단칼에 부정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식은땀이 다 날 지경이었다.
얼굴을 마주 보는 춤이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집요하게 달라붙는 시선을 피하며 이 주제가 조용히 넘어가기만을 바랐다.

“그럼 내 건가?”

그가 즐거운 기색으로 쉴 새 없이 추잡한 말을 귓가로 흘려 대고 있었다.

“그래, 지난 새벽에 즐거웠지? 사생아 걱정하지 않고 맘껏 싸지를 수 있는 상대라는 건 좋군. 어때, 지금 흘러내리고 있나?”

나디아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일러스트: PYRITE

작가

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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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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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마크다운 만세!!! 단숨에 3권 다 읽었고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특히 초반의 텐션은 제 로설 역사상 가히 최고였습니다. 남주 시점이 꽤 늦게 나오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어요. 작가님 다작해주셨으면 ㅠㅠ 이런 필력 귀한데 ㅠㅠㅠ

    yks***
    2024.12.20
  • 이런 x발 아실의 순애가 너무 가슴 아파서 못보겠어요 하..... 이런 순애남에게 왜 이런 시련이

    lee***
    2024.12.01
  • 아실의 존재감이크진않은데 소설속만 거창함

    yep***
    2024.09.08
  • 볼만합니다~ 2권이 적당한듯...

    jme***
    2024.08.07
  • 남주의 말투가 웃겨서 재미있게봤어요 근데 중간중간 스토리전개하는 부분은 아주조금 지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못한 줄거리였네요!

    dod***
    2024.07.06
  • 몰아치는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답답이 노력형 여주와 능력있지만 사연있어서 인성 파탄난 남주라 요즘 입맛은 아닐지도? 하지만 난 클래식을 좋아하지

    leg***
    2024.06.19
  • 제목 때문에 안 끌려서 안 보다 맠다로 구입했습니다 추천해요 선량하고 똑똑하고 주체적인 여주 인기인 건 알지만.. 저는 여주의 그런 성격을 강조하는 클리셰가 좀 지겨웠는데, 여기는 그냥 순진하고 유약한 우유부단 공작영애 그 자체라 삼각관계가 더 재밌었어요 나중에 고생 끝에 철드는 게 귀엽기도 하고요 문장도 대체로 정말 깔끔하고.. 여러모로 작가가 모든 걸 소화하고 작품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소화 불량 상태로 어설프게 얼기설기 써놓는 경우가 많은 이 판에서 귀한 덕목

    chl***
    2024.05.02
  • 글이 잘 읽힌다는거에 격한 공감을 표합니다... 스토리에 구멍이 없고 전개도 번잡하지 않아 읽다 끊으려고 했는데 술술 다 읽어버렸네요

    fre***
    2024.04.24
  • 외전이 있었어야 됐는데 아직까지도 안나와있네요. 남주가 넘 뒤늦게 표현하는게 좀 별로에요.

    ami***
    2024.04.18
  • 여주가 너무 그림같은 진상캐릭터라 감정이입이 안됨..하루종일남탓징징대는거 보느라 기빨림

    ash***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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