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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성사 상세페이지

종교 가톨릭

일곱 성사

탄생에서 죽음까지 평생 당신 곁에 함께하는 은총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일곱 성사작품 소개

<일곱 성사> 성사에 관해 다루는 책은 성체성사나 고해성사 등 한 가지 성사만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일곱 성사를 모두 다루어 성사에 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도록 이끌 뿐만 아니라, 성사 각각을 이론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과 성사의 관계를 깨닫고, 이를 통해 삶의 흐름 속에서 일곱 성사를 이해하여 성사를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2013년에 평화방송 TV의 <가톨릭 신앙의 보물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의한 내용을 월간 《레지오 마리애》에서 연재한 후, 그것을 다시 묶어 발간한 것이다. 저명한 신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교단에 섰던 저자가 매체를 거듭해 가며 신자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정리한 결과물로 저자의 고민과 성찰이 돋보인다. 특히 저자는 20년간 신학대학에서 강의하는 동안 《열려라 7성사》, 《성사, 하느님 현존의 표지》, 《일곱 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 등 성사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펴내며 신자들이 성사와 가까워지도록 노력해 왔다. 이제는 서울대교구 사목국장의 자리에서 일반 신자들의 사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그로써 이번에는 성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일반 신자들도 알기 쉽도록 대중적으로 접근한, 맞춤형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전문적인 지식을 기본으로 하고, 오랜 연구의 진수들만 뽑아 전하면서도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서술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또한 편하게 읽히도록 문체에도 신경을 써서, 독자들은 마치 수필처럼 가볍게 말을 건네는 이 책을 읽으며 성사에 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가톨릭의 일곱 성사(세례, 견진, 성체, 고해, 병자, 성품, 혼인성사)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에서 더 깊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기가 태어나 세례성사를 받으며 하느님의 은총 속에 삶을 시작하고, 자라서 혼인성사로 성가정을 이룰 축복을 받는 것처럼 가톨릭 신앙인에게 성사는 삶의 모든 순간에, 특히 삶의 중요한 순간에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자들이 일곱 성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관습적으로 할 때가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20년 동안 성사론을 강의한 손희송 신부가 일곱 성사에 관해 쓴 책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서울대교구 사목국 국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평화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일곱 성사에 관한 내용을 모아 이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문체로 일곱 성사의 유래와 의미,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 준다. 그동안 성사를 행하면서도 중요성이나 의의를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신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사를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충실한 자녀로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신앙생활의 시작과 끝, 성사!

항상 하느님의 은총을 바라는 우리를 위해 하느님은 보이지 않는 당신의 은총을 보이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가톨릭교회의 일곱 성사다. 하느님은 우리 인생의 여정 내내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특히 탄생, 결혼, 병고, 죽음 등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우리에게 더 특별한 도움을 주고자 하신다. 이 책은 그러한 중요한 순간에 우리가 맞이하는 일곱 성사가 하느님이 주신 은총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아가 생활에서 기쁘게 실천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제 곧 예수님의 기쁜 부활이 다가온다. 부활을 준비하면서 단식이나 금육을 하기도 하고, 즐거움을 멀리하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되새기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신앙인으로서 가장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을 마음의 첫자리에 두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생을 두고 실천해야 하는 성사지만, 우선 이 시기에는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한 마음을 가꾸고자 정성된 마음으로 고해성사에 참여하기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당장 할 수 있는 성사부터 충실히 참여해 나간다면, 다가올 부활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욱 기쁨이 가득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의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1992년 귀국하여 1994년까지 서울대교구 용산 성당에서 주임 신부로 사목했으며, 1996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의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국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 그리스도》, 《열려라 7성사》, 《신앙인》, 《신비를 만나는 사람들》, 《나에게 희망이 있다》, 《주님이 쓰시겠답니다》, 《성사, 하느님 현존의 표지》,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주님은 나의 목자》,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일곱 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 《행복한 신앙인》, 《주님의 어머니, 신앙인의 어머니》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성사, 가톨릭 신앙의 보물

성사란 무엇일까요?
성사는 하느님 은총을 볼 수 있도록 전해 주는 예식입니다
인간의 삶에도 ‘성사적’ 면모가 있습니다
성사는 인생 여정의 중요한 순간에 특별한 도움을 줍니다
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은총이 틀림없이 전해집니다
성사의 은총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례성사
세례성사를 받으면 하느님의 자녀가 됩니다
세례성사를 통해서 모든 죄를 용서받습니다
세례성사를 통해서 성령을 선물 받습니다
세례성사로 교회, 곧 그리스도의 지체가 됩니다
세례성사를 통해서 영혼의 지워지지 않는 인호를 받습니다
유아도 세례성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성사의 은총은 우리 존재의 ‘밑짐’과 같습니다

견진성사
견진성사는 세례성사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례와 견진이 이렇게 밀접하게 연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견진성사는 우리가 굳건한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성체성사
성체성사는 최고의 영적 양식입니다
성체성사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성체성사에는 부활하신 주님이 현존하십니다
성체성사는 희생 제사입니다
성체성사는 일치의 표지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성체성사를 준비합시다

고해성사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왜 사제에게 죄를 고백해야 하나요?
고해 사제는 주님의 자비를 전달해야 합니다
죄를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서 고해성사를 보면 안 될까요?
보속은 죄가 남긴 흔적을 지우기 위한 노력입니다
판공성사는 꼭 봐야 하나요?
일괄 사죄는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고해성사가 하느님의 선물임을 깨닫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병자성사
병자성사를 통해서 치유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병자성사는 죽기 전에만 받을 수 있는 성사가 아닙니다
병자성사의 은혜는 풍성합니다
병자성사의 효과는 공동체의 참여로 더욱 높아집니다

성품성사
사제직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성품성사에는 세 품계가 있습니다
사제에게는 세 가지 주요 임무가 맡겨집니다
사제는 신자들의 기도로 살아갑니다

혼인성사
왜 혼인성사를 받아야 할까요?
혼인성사에는 은총과 함께 의무도 따라옵니다
혼인성사를 받기 전에 성실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성가정의 초석입니다

준성사
준성사의 핵심은 축복입니다
준성사와 성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준성사는 누가 집전하나요?
축복받은 사람은 축복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맺음말 성사에서 깨닫는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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